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북한, 통일을 전공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중국 연길 새벽시장에서 북한판 ‘춘향전’를 만난 이후로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통일은 사람 문제라는 인식으로 통일정책의 현장과 실천에서 인문학의 목소리를 만들고, 통일 교육에 감성을 더하고자 노력한다. 내심 작가로 불리기를 희망하며, 통일 디자이너, 통일문화 번역가로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북한 아파트의 정치문화사≫, ≪공화국의 립스틱: 김정은 시대 뷰티와 화장품≫,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글과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사회와 문화≫,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영화로 보는 통일 이야기≫, ≪북한 애니메이션(아동영화)의 특성과 작품세계≫, ≪문화로 읽는 북한≫, ≪북한 예술의 창작지형과 21세기 트렌드≫, ≪북한의 대중문화≫, ≪북한 영화 속의 삶이야기≫, ≪북한 민족문화정책의 이론과 현장≫, ≪북한을 움직이는 문학예술인들≫, ≪북한의 문학과 예술≫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