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 책에서 주인공이 '긍정적 자기이미지'를 갖게 되기까지의 보편적인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이 책이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비난과 비평으로 일관하며, 따분하고, 때로는 허덕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부정적 자기이미지'를 '긍정적 자기이미지'로 변화시키는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그 속에서 당신의 가슴속에 파고드는 긍정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세상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홀씨가 되기를 바란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