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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리스 위트릴로 (Maurice Utrillo)

출생:1883년

사망:1955년

최근작
2025년 11월 <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모리스 위트릴로(Maurice Utrillo)

평생을 프랑스 몽마르트르의 풍경과 파리 외곽의 서민촌 골목길을 그의 외로운 시정(詩情)에 빗대어 화폭에 담았던, 몽마르트르를 대표하는 화가. 그는 다작을 넘어 ‘남작의 화가’로도 유명한데, 남긴 유화만 3,000점이 넘는다. 위트릴로는 일찍이 13세 무렵부터 이상할 정도로 강한 음주벽을 보였다. 그를 걱정한 어머니이자 화가였던 수잔 발라동(Suzanne Valadon)과 의사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음주벽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 여러 차례 요양원과 병원을 오가야 했다.
그는 거의 독학으로 그림을 익혔으며, 당시 파리 화단과도 교류가 적어 외로운 화가로 남았다. 그러나 그 고독 속에서 탄생한 그의 작품들은 파리의 거리와 교외의 풍경을 애수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며, 잿빛과 백색이 주를 이루는 독특한 색감으로 ‘쓸쓸한 도시의 시인’이라는 별칭을 얻게 했다. 특히 1910년대 ‘백색 시대(la periode blanche)’라 불리는 시기의 작품들은, 석회가루와 백색 안료를 많이 사용하여 오래된 파리의 거리를 담백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분위기로 표현했다. 이러한 회색빛 조화와 절제된 색채는 위트릴로 특유의 정서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그의 화폭에는 늘 몽마르트르의 언덕, 좁은 골목, 벽돌담, 성당, 그리고 고요한 하늘이 등장한다. 이는 화려한 파리의 이면에 존재하는 서민의 일상과 내면의 고독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작품으로는 〈몽마르트르의 생 피에르 성당〉 〈눈 내린 몽마르트르 언덕〉 〈코팽의 막다른 골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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