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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유익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부산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8월 <김형의 뒷모습>

유익서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부곡(部曲)」이 가작,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우리들의 축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후, 고도의 상징과 알레고리로 문제적 현실을 적실히 재현한 『비철 이야기』 『표류하는 소금』 『바위 물고기』 『한산수첩』 『고래 그림 碑』 등 소설집과,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고유한 아름다움의 근본을 밝혀 문예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새남소리』 『민꽃소리』 『노래항아리』 소리 3부작을 비롯하여 『아벨의 시간』 『예성강』 『세 발 까마귀』 『소설 진달래꽃』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고, 우리 명인명창 15인의 장려한 민족예술혼을 담은 『소리와 춤을 살았더라』를 세상에 내놓았다. 한동안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이주홍문학상, PEN문학상, 성균관문학상, 류주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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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9년 제25회 펜문학상 <소리꽃 2>
2009년 제25회 펜문학상 <소리꽃 1>

저자의 말

<노래항아리> - 2017년 10월  더보기

『흥부전』과 『심청전』 버전으로, 우리 전통 미학과 상상력을 형상화해보면 어떨까. 이 시대가 달가워하지 않을 모험심(!)이 십수 년, 등을 아프게 떼밀었다. 실족한들 어떠랴, 가을볕에 말라가는 정정한 뼈. 꽃으로 얼룩진 봄은 저만치 겸연쩍고, 피가 맑은 자족의 가을이 마냥 고맙다. 나무는 잘릴 때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오래 서서, 운명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기 때문일 터! 눈부신 문화유산 앞에 새삼 옷깃을 여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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