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HOME
국내도서
국내도서
건강/취미
경제경영
공무원 수험서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
만화/라이트노벨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요리/살림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장르소설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청소년
컴퓨터/모바일
초등학교참고서
중학교참고서
고등학교참고서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재정가도서
이벤트
독자북펀드
전자책
전자책
건강/취미
경제경영
과학
라이트노벨
로맨스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요리/살림
인문학
자기계발
좋은부모
청소년
판타지/무협
BL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새로나온eBook
대여eBook
연재eBook
만권당
첫달무료
무제한독서
외국도서
외국도서
영미도서
ELT/어학/사전
가정/원예/인테리어
건강/스포츠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만화
소설/시/희곡
여행
역사
요리
인문/사회
종교/명상/점술
청소년
해외잡지
대학교재/전문서
건축/디자인
교육/자료
기술공학
법률
수험서
언어학
예술/대중문화
의학
자연과학
컴퓨터
기타 언어권
독일 도서
스페인 도서
중국 도서
어린이
그림책
동화책
리더스
영어학습
챕터북
코스북
일본도서
문학
애니메이션 굿즈
잡지
코믹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특가도서
이벤트
LEXILE 지수별
원서 읽기
알라딘굿즈
알라딘굿즈
가방.파우치
데스크용품
독서간식
독서용품
디지털
리빙·키친
문구
생활용품
의류·잡화
노트
독서대
북마크
북커버
사무용품
조명
파우치
필기구
피너츠
전통문양
고양이
우주
명화
앨리스
베스트셀러
생활용품연구소
알라딘 문방구
굿즈한정할인
온라인중고
온라인중고
경제경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요리/살림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종교/역학
좋은부모
청소년
컴퓨터/모바일
중고 국내도서
중고 음반
중고 DVD/블루레이
중고 외국도서
많이 판매된 중고
새로 등록된 상품
어제 베스트 중고
역대 베스트 중고
최종 땡처리
단골 판매자 보기
판매자매니저
알라딘에 중고팔기
판매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온라인중고FAQ
중고매장
중고매장
서울
가로수길점
강남역7번출구점
강서홈플러스점
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노원역점
대학로점
목동점
서울대입구역점
수유점
신논현점
신림점
신촌점
연신내점
영등포점
이수역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잠실새내역점
종로점
천호점
합정점
경기
동탄2하나로마트점
동탄점
범계점
부천점
분당서현점
분당야탑점
산본점
수원시청역점
수원점
수지점
안산고잔점
의정부홈플러스점
일산점
평택점
화정점
광역시 등
광주상무점
광주충장로점
김해점
대구동성로점
대구범어역점
대구상인점
대전시청역점
대전은행점
동대구역점
마산시외버스터미널점
부산경성대 부경대역점
부산덕천점
부산서면역점
부산센텀점
울산점
인천계양롯데마트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인천청라점
전주점
창원상남점
천안신불당점
청주점
중고매장 FAQ
판매가이드
판매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우주점
음반
음반
가요
국악
월드뮤직
재즈
종교/명상/기타
클래식
팝
J-POP
LP
OST
베스트셀러
예약음반
새로나온음악
이벤트
해외구매
블루레이
블루레이
블루레이
3D 블루레이
공포/스릴러
다큐멘터리
드라마/코미디
애니메이션
액션/SF
음악
DVD
공포/스릴러
교양/다큐멘터리
드라마/코미디
박스세트
성인
애니메이션
액션/어드벤쳐
유아/아동
음악DVD
제작국가별
취미/스포츠
S.F./판타지
TV시리즈
VCD
VHS
베스트셀러
예약 블루레이
새로나온 블루레이
예약알림 신청
이벤트
초특가아울렛
단독특가
중고블루레이
커피
커피
원두
드립백
콜드브루
커피도구
스탬프 이벤트
일산 커피 팩토리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나의계정
주문/배송조회
보관함
구매함
나의서재
고객센터
장바구니
(0)
검색
국내도서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만권당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블루레이
서재검색
검색
입력값 지우기
닫기
닫기
일본어입력기
일본어 입력기
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검색어
검색어 선택
일본어 입력기
ㅇ
ㅋ
ㄱ
ㅅ
ㅈ
ㅌ
ㄷ
촉
ㄴ
ㅎ
ㅂ
ㅃ
ㅁ
야
ㄹ
와
ㅏ
あ
ぁ
か
が
さ
ざ
た
だ
な
は
ば
ぱ
ま
や
ゃ
ら
わ
ん
ア
ァ
カ
ガ
サ
ザ
タ
ダ
ナ
ハ
バ
パ
マ
ヤ
ャ
ラ
ワ
ン
ㅣ
い
ぃ
き
ぎ
し
じ
ち
ぢ
に
ひ
び
ぴ
み
り
イ
ィ
キ
ギ
シ
ジ
チ
ヂ
ニ
ヒ
ビ
ピ
ミ
リ
ㅜ
う
ぅ
く
ぐ
す
ず
つ
づ
っ
ぬ
ふ
ぶ
ぷ
む
ゆ
ゅ
る
ウ
ゥ
ク
グ
ス
ズ
ツ
ヅ
ッ
ヌ
フ
ブ
プ
ム
ユ
ュ
ル
ヴ
ㅔ
え
ぇ
け
げ
せ
ぜ
て
で
ね
へ
べ
ぺ
め
れ
エ
ェ
ケ
ヶ
セ
ゼ
テ
デ
ネ
へ
べ
ぺ
メ
レ
ㅗ
お
ぉ
こ
ご
そ
ぞ
と
ど
の
ほ
ぼ
ぽ
も
よ
ょ
ろ
を
オ
ォ
コ
ゴ
ソ
ゾ
ト
ド
ノ
ホ
ボ
ポ
モ
ヨ
ョ
ロ
ヲ
―
닫기
검색
분야보기
국내도서
건강/취미
경제경영
공무원 수험서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
만화/라이트노벨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요리/살림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장르소설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청소년
컴퓨터/모바일
초등학교참고서
중학교참고서
고등학교참고서
알라딘 굿즈
가방.파우치
데스크용품
독서용품
독서간식
문구
생활용품
의류.잡화
리빙.키친
전자책
경제경영
과학
라이트노벨
로맨스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
어린이
에세이
역사
예술/대중문화
인문학
자기계발
종교/역학
청소년
판타지/무협
BL
오디오북
외국도서
영미도서
ELT/어학/사전
가정/원예/인테리어
건강/스포츠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만화
소설/시/희곡
여행
역사
요리
인문/사회
종교/명상/점술
청소년
해외잡지
일본도서
문학
애니메이션 굿즈
어린이
그림책
동화책
리더스
영어학습
챕터북
코스북
중국도서
소설
중국어 교재
기타 언어권
독일 도서
베트남 도서
스페인 도서
프랑스 도서
기타 도서
잡지
코믹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중고 국내도서
경제경영
만화/라이트노벨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어린이
에세이
유아
인문학
중고 음반
가요
국악
월드뮤직
클래식
팝
중고 DVD/블루레이
중고 외국도서
음반
가요
국악
월드뮤직
재즈
종교/명상/기타
클래식
팝
J-POP
LP
OST
블루레이
공포/스릴러
드라마/코미디
블루레이
애니메이션
액션/어드벤쳐
음악DVD
S.F./판타지
TV시리즈
x 닫기
내일의 젊은 시인
추천마법사
마법사의 선택
신간알림
서재 이웃의 선택
오늘 본 상품
베스트
새로나온책
이벤트
이벤트
굿즈 총집합
정가인하도서
정가인하도서
함께 사면 무료배송
추천도서
추천도서
이 책의 한 문장
카드리뷰
북트레일러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
만권당TV
라이브 북토크
알라딘 아카데미
북펀드
북펀드
단한권 인쇄소
북플
서재
투비컨티뉴드
창작플랫폼
투비컨티뉴드
위로가기
1
/1 photos
신간알리미 신청
상품평점
분류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시
이름:
오은
국적:
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1982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
직업:
시인
최근작
2025년 11월 <
오페라의 유령
>
이 저자의 마니아
syo
1번째
마니아
chik...
2번째
마니아
잘잘라
3번째
마니아
SNS
//twitter.com/flaneuroh
전체보기
전체작품
저자의추천
저자의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7
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판매량순
출간일순
등록일순
상품명순
평점순
리뷰순
저가격순
고가격순
옵션 설정
출간일
1M
6M
12M
18M
36M
전체
판매가
1천원
2천원
3천원
4천원
5천원
전체
품질등급
최상
상
중
전체
상품진열수
25개
50개
25개
25개
50개
1
2
3
4
5
끝
전체선택
장바구니 담기
보관함 담기
마이리스트 담기
1.
미리보기
이슬라의 아이들 3
- ‘온새미로의 서’를 찾아서
ㅣ
이슬라의 아이들 3
양수련
(지은이)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1월
14,000
원 →
12,6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700
원
세일즈포인트 :
175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정현종 시인은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고 썼다. 용기를 품고 그 섬에 가는 이들의 매 발자국에 희망이 움푹 팬다.”
2.
미리보기
이슬라의 아이들 2
- 시인의 법정
ㅣ
이슬라의 아이들 2
양수련
(지은이)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1월
14,000
원 →
12,6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700
원
세일즈포인트 :
175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심장이 시켜서, 내 안이 제멋대로 꿈틀거려서 그들은 시를 읽고 쓴다. 내 삶은 다름 아닌 내가 살아야 함을 증명해 낸다.
3.
미리보기
이슬라의 아이들 1
- 상냥한 아이가 그곳에 살았다
ㅣ
이슬라의 아이들 1
양수련
(지은이)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1월
14,000
원 →
12,6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700
원
세일즈포인트 :
365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빠지면 스스럼없이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모험 속에서 숨길을 내듯 다시 피어나는 금지된 시심(詩心)!”
4.
미리보기
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
- 계속 쓰는 사람 정지우의 연결과 확장
정지우
(지은이) |
해냄
| 2025년 11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9.9
(
21
) | 세일즈포인트 :
910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정지우 작가의 글쓰기 열정이 궁금했다. 여러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바쁜 와중에도 글쓰기 모임을 지속하는 이유가. 이 책을 읽으니 알겠다. 쓰는 일이 사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잘 살고 싶은 마음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혼자 하는 글쓰기가 함께 읽고 나누는 글쓰기가 될 때, ‘연결’이 발산하는 호의가 쓰고자 하는 욕망뿐 아니라 쓰는 능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이 책은 글쓰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책이자,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내 이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러주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성심과 성의와 성실로 내 삶에 정성을 다하고 싶어진다.
5.
미리보기
오프 먼트(OFF-MENT)
장재열
(지은이) |
큰숲
| 2025년 10월
19,000
원 →
17,1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50
원
10.0
(
25
) | 세일즈포인트 :
2,230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4,40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오프 먼트》는 나와 내가 마침내 만나는 책이다. 타인의 시선과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나 아주 잠시 나를 중심에 두도록 한다. 어둠 속에서 빛이 발하는 것처럼, 어떤 순간에는 ‘온’ 힘을 다해 ‘오프’ 버튼을 눌러야 한다. 끝없이 애쓰는 대신, 사랑 애(愛)를 써서 나를 받아들여야 한다. 거기에 나의 삶이 있다.
6.
크게보기
[큰글자도서] 유무죄 세계의 사랑법
- 범죄 너머에서 발견한 인간에 대한 낙관
ㅣ
리더스원 큰글자도서
정명원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9월
33,000
원 →
33,000원
, 마일리지
990
원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검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지난 몇 년간 이 편견은 상당 부분 깨졌지만, 여전히 그들은 차가운 존재처럼 느껴진다. 검사(檢事)가 흡사 칼을 다루는 검사(劍士)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정명원의 책을 읽으며 남아 있던 편견마저 산산이 깨졌다. 거기에 들이 차는 것은 각양각색의 마음이다. 인간이라서 사람 쪽으로 기울어지고 인간으로서 온몸으로 슬퍼하고 인간이기에 다시 우뚝 서는 마음. 스스로를 ‘외곽주의자’라고 일컫는 저자는 주변을 살피는 데 여념이 없다. 바닥을 훑고 틈을 찾고 구석을 응시한다.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는 직업인이기 이전에 그는 발견을 사랑하는 생활인이고 타고난 ‘이야기꾼’이기 때문이다. 어디서든 ‘심쿵요정’을 찾고 나를 지키는 이야기, 어떻게든 내가 믿는 가치를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이야기,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나만의 춤’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다.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정겨움과 다정함이 하루를 완성한다는 것을. 사람과 그 사람이 빚어내는 사연이 삶을 빛나게 한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의 거의 모든 일은 ‘사람들의 삶의 결’을 헤아리는 눈부신 마음에서 비롯한다는 것을.
7.
미리보기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의 가사, 노래, 글을 짓는 마음가짐
Choice
윤덕원
(지은이) |
세미콜론
| 2025년 9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10.0
(
2
) | 세일즈포인트 :
4,987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윤덕원의 첫 산문집 제목을 보고 놀랐다.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이라니. 내가 아는 윤덕원은 성실의 아이콘이기 때문이다. 그는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그 이상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글도 마음도 결코 대충 쓰는 이가 아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알겠다. 성실한 사람은 자신의 열심을 대충이라고 낮춰 말하거나 대충 속에 열심을 꾹꾹 눌러 담는다는 사실을. 창작자이자 생활인인 윤덕원은 그렇게 한다. 그는 누군가와 헤어진 후 자기가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는 사람, 멈추고 돌아가 지우고 고민하다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다. 어려움을 안고, 어려울 것임을 알고도 또 한 발짝 내딛는 사람이다. 이 책은 어쩌면 사는 일을 둘러싼 마음가짐에 관한 책일지도 모른다. 마음먹은 것을 힘겹게 소화하는 진득함, ‘이대로’ 계속해도 될까를 고민하는 신중함, 어떤 상황에서도 생활을 살피는 꾸준함, 기록을 통해 기억을 이어가는 뭉근함이 페이지 곳곳에서 반짝인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고 노래 부르며 매일매일 자신이 맡은 바를 기꺼이 책임지는 이야기를 읽었다. 이렇게나 단단한 친구를 두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8.
크게보기
세계숲 미니 러그
[큰글자도서] 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ㅣ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
희정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8월
37,000
원 →
37,000원
, 마일리지
1,110
원
세일즈포인트 :
80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죽음에 관한 말들이 범람하는 시대다. 하나하나의 죽음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점점 희미해지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희정은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수의 제작자 등 죽음 곁에서 일하는 이들을 취재하고, 이 시대에 죽음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죽음까지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삶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역설에 도달한다. 죽음의 불평등으로부터 삶의 불평등을 샅샅이 살피는 작업은 삶과 죽음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게 한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입말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산 사람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묵직한 질문으로 변모한다. 이 책을 읽고 삶뿐 아니라 죽음에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관계하는지 알게 되었다. 희정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죽음의 지형도를 ‘장례’라는 스펙트럼으로 들여다본다. 예식이 시장 논리에 맞추어 상품으로 취급되고 서로 돕는다는 의미인 ‘상조(相助)’가 상조업이 되는 시대, 그는 생애주기의 많은 순간에 편리의 외피를 쓴 외주(外注)를 경험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에게 장례식장은 감정 노동과 돌봄 노동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곳이자 혈연과 정상가족, 가부장제 프레임에 포함되지 못하는 삶과 죽음을 헤아리는 곳이기도 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끝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죽은 사람의 장례를 산 사람이 치르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을 각성하게 한다. 사회적 죽음이 금세 잊혀도, 애도의 매뉴얼이 새로이 등장해도, 장법(葬法)이 바뀌고 절차가 간소화되고 장례의 성격이 변화해도 ‘죽음’ 자체의 아득함은 여전하다. 체계적인 산업과 양질의 서비스가 품지 못하는 어떤 것이 있으니 말이다. 책 속의 귀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죽음을 둘러싼 일은 마음을 쓰는 일,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수의를 짓고 염을 하고 상여를 메고 노래를 부르고 묘를 쓰고 화장을 하고 칠성판에 몸을 뉘어 고인의 기분을 헤아리는 일은 모두 애도를 전하는 일이다. 삶과 죽음을 높이어 귀하게 여기는 일이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가리킨다. 생로병사의 ‘생로병’이 삶 쪽에 있다는 사실은 그것이 얼마나 신산한지 짐작게 해준다. 죽음을 통해 무수한 삶을 조명하는 이 책은 누가 있었는지와 누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길어 올린다. 죽음을 잘 치러내면서 역설적으로 잘 살고 싶어지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죽음을 얘기할 때조차 희정의 글은 삶 쪽에, 사람 곁에 있으니 말이다. 그에게는 사람이 현장이다. 없음에서 있었음을 떠올리는 일, 희정은 지금껏 누구보다 성실하게 이 작업을 해왔다. 삶을 소외시키지 않는 ‘있음’으로, 죽음에서 소외당하지 않는 ‘있었음’으로.
9.
미리보기
천천히 와
ㅣ
시인의 마음을 받아쓰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필사 에세이
유희경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9.9
(
32
) | 세일즈포인트 :
837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기다림은 마음을 쓰는 일이다.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마음은 닳지 않는다. 더 반질반질해진다. 더 바빠지기만 한다. 더 불어나기 일쑤다.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은 부자다. 화수분이다. 기다림 속에서 사는 사람의 속이 깊어지는 이유다. 상대가 천천히 오길 바라는 마음은 기다리는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하는 바람과도 맞닿아 있다. 그렇게 ‘한동안’과 ‘한참’과 친해지는 일이 바로 기다림이다. 희경 형은 오늘도 기다린다. 기다림은 현재 진행형이다. 기다림의 앞뒤에도 기다림이 있으니까. 현재에 깃들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천천히 읽혀야 한다.
10.
미리보기
삶은 여전히 빛난다
- 무력한 일상에서 찬란함을 발견하는 철학
로랑스 드빌레르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17,800
원 →
16,020원
(
10%
할인), 마일리지
890
원
9.8
(
18
) | 세일즈포인트 :
3,492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21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이 책은 보는 책이다. 내 앞에 펼쳐진 광경에서 출발한 '보기'는 내 안을 그윽이 들여다보는 순간으로 마무리된다. 저자인 로랑스 드빌레르의 걸음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고 침묵에서조차 찬란함을 길어 올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찬란함을 발견하는 사람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도 나다. 나를 향한 여정에서는 호기심이 마를 날이 없다.
11.
미리보기
유무죄 세계의 사랑법
- 범죄 너머에서 발견한 인간에 대한 낙관
정명원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7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9.4
(
23
) | 세일즈포인트 :
2,495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2,96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검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지난 몇 년간 이 편견은 상당 부분 깨졌지만, 여전히 그들은 차가운 존재처럼 느껴진다. 검사(檢事)가 흡사 칼을 다루는 검사(劍士)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정명원의 책을 읽으며 남아 있던 편견마저 산산이 깨졌다. 거기에 들이 차는 것은 각양각색의 마음이다. 인간이라서 사람 쪽으로 기울어지고 인간으로서 온몸으로 슬퍼하고 인간이기에 다시 우뚝 서는 마음. 스스로를 ‘외곽주의자’라고 일컫는 저자는 주변을 살피는 데 여념이 없다. 바닥을 훑고 틈을 찾고 구석을 응시한다.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는 직업인이기 이전에 그는 발견을 사랑하는 생활인이고 타고난 ‘이야기꾼’이기 때문이다. 어디서든 ‘심쿵요정’을 찾고 나를 지키는 이야기, 어떻게든 내가 믿는 가치를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이야기,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나만의 춤’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다.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정겨움과 다정함이 하루를 완성한다는 것을. 사람과 그 사람이 빚어내는 사연이 삶을 빛나게 한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의 거의 모든 일은 ‘사람들의 삶의 결’을 헤아리는 눈부신 마음에서 비롯한다는 것을.
12.
미리보기
감정 사전
- 인생의 작은 숙련가를 위한
단춤
(지은이) |
유유히
| 2025년 7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9.8
(
25
) | 세일즈포인트 :
2,465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단춤은 부단히 애쓴다. 살아가기 위해, 희망하고 모험하기 위해, 위로하고 기록하기 위해, 곁에 있는 행복을 끝끝내 찾기 위해. 그래서 이 책은 터덜터덜 집에 돌아온 사람이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고자 건네는 안부 같다. 애쓰는 사람이 사랑을 쓰지 않기란 어려운 법이다. 사랑을 쓰는 사람이 용기를 쥐지 않기도 어려운 법이다. 가만 보면 오늘을 마주하는 일은 어떤 감정을 맞이하는 일이기도 하다. 오늘도 애쓴 당신, 잠들기 전 떠올릴 그 단어가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13.
미리보기
2026 한국문학 독서기록 노트
구름이 겹치면
ㅣ
처음핀드 4
Choice
신연선
(지은이) |
핀드
| 2025년 6월
18,000
원 →
16,2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00
원
10.0
(
1
) | 세일즈포인트 :
393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이 소설은 상처 입은 자들이 그것을 힘입음으로 덧입는 이야기이다. 서로의 아픔을 알아본 이들은 위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함께 걸으면서, 어깨를 결으면서, 순간을 겹치면서 이들은 다가올 미래를 천천히 맞이한다. 열어젖히는 방식이 아니라 가만히 여는 방식으로, 기다리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면서. 서로 돕는 일은 상처를 포개는 일이기도 하다. 포갠 상처에서는 천천히, 그러나 반드시 새살이 돋는다는 사실을 이들은 증명해낸다. 용기와 사랑이 전염될 때까지, 끈끈함과 질김이 끈질긴 연대가 될 때까지. 함께 잇고 입으면서 이들의 앞날을 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구름이 겹치면 새로운 무늬가 나타난다. 구름이 걷히면 말끔한 해가 떠오른다. 이야기가 끝나고 이제 삶이 시작될 차례다.
14.
미리보기
나 너희 옆집 살아
ㅣ
온그림책 24
성동혁
(지은이),
다안
(그림) |
봄볕
| 2025년 6월
22,000
원 →
19,8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1,100
원
세일즈포인트 :
893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어떤 옆은 사라지고 어떤 옆은 남는다. 마지막까지 남아서 곁이 되어 주는 옆도 있다. 성동혁이 쓰고 다안이 그린 시 그림책 《나 너희 옆집 살아》를 읽는 것은 옆을 살피는 일이다. 당장 옆에 없어도 곁에 있는 존재가 있다는 역설적인 삶의 이치를 깨닫는 일이다. 희귀 난치 질환으로 산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시인을 위해 함께 산에 가기로 마음먹은 친구들이 있다. ‘옆에 있음’을 ‘함께함’으로 만드는 이들을 그려내는 다안의 붓끝은 온통 초록이다. 이 책을 읽으면 기꺼이 누군가의 옆이, 옆집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옆집에 산다.
15.
미리보기
세계숲 미니 러그
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2025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
Choice
희정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22,000
원 →
19,8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1,100
원
9.6
(
34
) | 세일즈포인트 :
11,101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5,8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죽음에 관한 말들이 범람하는 시대다. 하나하나의 죽음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점점 희미해지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희정은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수의 제작자 등 죽음 곁에서 일하는 이들을 취재하고, 이 시대에 죽음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죽음까지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삶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역설에 도달한다. 죽음의 불평등으로부터 삶의 불평등을 샅샅이 살피는 작업은 삶과 죽음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게 한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입말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산 사람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묵직한 질문으로 변모한다. 이 책을 읽고 삶뿐 아니라 죽음에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관계하는지 알게 되었다. 희정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죽음의 지형도를 ‘장례’라는 스펙트럼으로 들여다본다. 예식이 시장 논리에 맞추어 상품으로 취급되고 서로 돕는다는 의미인 ‘상조(相助)’가 상조업이 되는 시대, 그는 생애주기의 많은 순간에 편리의 외피를 쓴 외주(外注)를 경험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에게 장례식장은 감정 노동과 돌봄 노동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곳이자 혈연과 정상가족, 가부장제 프레임에 포함되지 못하는 삶과 죽음을 헤아리는 곳이기도 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끝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죽은 사람의 장례를 산 사람이 치르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을 각성하게 한다. 사회적 죽음이 금세 잊혀도, 애도의 매뉴얼이 새로이 등장해도, 장법(葬法)이 바뀌고 절차가 간소화되고 장례의 성격이 변화해도 ‘죽음’ 자체의 아득함은 여전하다. 체계적인 산업과 양질의 서비스가 품지 못하는 어떤 것이 있으니 말이다. 책 속의 귀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죽음을 둘러싼 일은 마음을 쓰는 일,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수의를 짓고 염을 하고 상여를 메고 노래를 부르고 묘를 쓰고 화장을 하고 칠성판에 몸을 뉘어 고인의 기분을 헤아리는 일은 모두 애도를 전하는 일이다. 삶과 죽음을 높이어 귀하게 여기는 일이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가리킨다. 생로병사의 ‘생로병’이 삶 쪽에 있다는 사실은 그것이 얼마나 신산한지 짐작게 해준다. 죽음을 통해 무수한 삶을 조명하는 이 책은 누가 있었는지와 누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길어 올린다. 죽음을 잘 치러내면서 역설적으로 잘 살고 싶어지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죽음을 얘기할 때조차 희정의 글은 삶 쪽에, 사람 곁에 있으니 말이다. 그에게는 사람이 현장이다. 없음에서 있었음을 떠올리는 일, 희정은 지금껏 누구보다 성실하게 이 작업을 해왔다. 삶을 소외시키지 않는 ‘있음’으로, 죽음에서 소외당하지 않는 ‘있었음’으로.
16.
크게보기
[큰글자도서] 까멜리아 싸롱
ㅣ
리더스원 큰글자도서
고수리
(지은이)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4월
36,000
원 →
36,000원
, 마일리지
1,080
원
세일즈포인트 :
20
지금
택배
로 주문하면
2월 27일 출고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까멜리아 싸롱』은 가을에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소설이다. 포장을 보고 무엇인지 호쾌하게 예상하지만, 포장을 벗긴 뒤 예상치 못한 내용물에 당황하고 마는.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다사다난한 과거, 복잡다단한 현재를 거쳐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에 도착하게 될까. 어쩌면 한 치 앞도 모른다는 사실이 이야기의 본질이자 삶의 동력일지도 모른다. 때 이른 선물을 받고 이 지긋지긋한 삶에 기꺼이 얽히고설키고 싶어진다.
17.
미리보기
꼭 안아주기
주선옥
(지은이) |
청어
| 2025년 3월
14,000
원 →
12,6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700
원
세일즈포인트 :
269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선옥의 시와 희곡은 작디작은 목소리로 전하는 안부 같다. 신음, 비명, 저림, 날숨, 속삭임, 화이트 노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번져나가는 소리는 끝끝내 여음으로, 여운으로 남는다. “메모를 버려도” “손끝에 남아 있”는 “어떤 문장”처럼, “두 손 모아” 간절히 그러쥘 수 있는 희망처럼, 낯선 이의 “손을 잡아 일으켜세운” 기적처럼. 그의 작품 속에서 손을 내밀고 숨을 내쉬고 소리를 내뱉는 동안, 작디작은 것들이 일제히 기립해 법석이기 시작한다.
18.
크게보기
[큰글자도서]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ㅣ
리더스원 큰글자도서
김영희
(지은이) |
다반
| 2025년 2월
37,000
원 →
37,000원
, 마일리지
1,110
원
세일즈포인트 :
15
지금
택배
로 주문하면
2월 27일 출고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무대 위의 말자할매는 어떤 고민이든 척척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을 읽고 그 비법을 알았다. 자기 길을 찾아 헤매던 시간이, 당연한 것을 뒤집어 보던 시간이, 지독하게 힘들었던 시간이, 사람에게 외면당하고 사람에게 위로받던 산전수전의 시간이 지금의 김영희를 만들었다는 것을. 무대는 단판 승부지만 삶과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 안에서 필요한 건 조언과 허언의 외피를 쓴 김영희표 직언이다.
19.
크게보기
[큰글자도서]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ㅣ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
임지은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2월
29,000
원 →
29,000원
, 마일리지
870
원
세일즈포인트 :
46
지금
택배
로 주문하면
2월 27일 출고
지역변경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삶은 기쁨과 슬픔이 마구잡이로 뒤섞인 혼탁한 혼탕이다. 그 혼탕에 몸 담그며 임지은이 발견하는 것은 낙차다. 낙차는 높낮이나 시간, 수준 등의 차이로 나를 일깨운다. 성찰 이후에 생생해지는 것은 어김없이 나다. 그는 “냉장고의 소음”에서 “사시사철의 슬픔”을 감지하고 “후회가 하는 일”로부터 “꿈꾼다는 증거”를 발견한다. 어쩌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은 곡절 없이 좋아하는 것들을 몇 곱절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나무가 갈색이지만 갈색이지만은 않”듯, 그에게는 모노톤의 일상조차 형형색색의 현장이다. 삶에 도사린 갖가지 모순과 양가적 감정은 번번이 그를 뒤흔들지만, 그때마다 임지은은 더욱 세게 용기를 움켜쥔다. 연중무휴로 사랑하고 헤아리는 이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20.
미리보기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김영희
(지은이) |
다반
| 2025년 1월
17,500
원 →
15,750원
(
10%
할인), 마일리지
870
원
9.8
(
9
) | 세일즈포인트 :
276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25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무대 위의 말자할매는 어떤 고민이든 척척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을 읽고 그 비법을 알았다. 자기 길을 찾아 헤매던 시간이, 당연한 것을 뒤집어 보던 시간이, 지독하게 힘들었던 시간이, 사람에게 외면당하고 사람에게 위로받던 산전수전의 시간이 지금의 김영희를 만들었다는 것을. 무대는 단판 승부지만 삶과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 안에서 필요한 건 조언과 허언의 외피를 쓴 김영희표 직언이다.
21.
미리보기
마음 그리운 날엔 분홍 소시지
박지연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월
19,000
원 →
17,1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950
원
10.0
(
2
) | 세일즈포인트 :
915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97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박지연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이 소환되었다. 난생처음 먹어본 음식, 먹자마자 사랑에 빠진 요리, 식감이란 것을 처음 느끼게 해준 식재료, 예식장에서 접한 어른의 맛 등 먹을거리와 맞닿은 추억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후추통을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하트 모양으로 케첩을 짜듯 간절하게. 이 모든 장면은 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취향이 발견되고 입맛이 형성되던 곳이 다름 아닌 집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들을 먹고 자랐구나, 내 피와 살과 뼈는 이런 장면으로 완성되었구나…… 유년의 기억을 간직한 채 자란 어른은 별 이유 없이도 혼술을 하고 한 끼를 제대로 먹고자 손수 장을 본다. 집에 있으면 외로움도 술안주가 되니까. 나를 대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기도 하니까. 그는 달걀샌드위치와 김밥은 “집집마다 다른 맛”이어서 더 좋다고 말한다. 이상하게도 “샐러드 아니고 사라다”일 때만 맛봉오리가 반응한다고도, 집에서 먹을 적에는 “어설픔”마저도 “향수”가 된다고도, “다 아는 맛”은 “편안함”을 안겨준다고도 덧붙인다. 무엇보다 남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가는 것들을 찾고 먹는 삶은 오일장의 도너츠 한입에서 90년대를 살았던 나와 2000년대를 살아가는 내가 스치듯 만나는 근사한 삶일 것이다. 이 책은 한 시절을 따뜻한 기억으로 반죽하는 책, 하루하루를 노릇노릇하게 익히는 책, 애틋한 사연으로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책이다. 맛에 기억을 담으면 맛깔이 된다는 사실을 솜씨 좋게 일러주는 책, 한번 좋아하게 된 것을 계속 좋아하는 일이 삶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간단해 보이는 음식조차 정성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책, 사라진 것과 남은 것 사이에서 계량컵 없이도 넉넉한 사랑을 발견하는 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빛을 발하는 아날로그 같은 책이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음이 부르고 배는 고파진다. 그때 그 맛이 떠오를 때마다 펼치게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사랑은 빈티지임을, 낡고 오래될수록 더 깊어지는 것임을,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임을 재차 확인할 것이다.
22.
미리보기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머그 (실버 센류 모음집 구매 시)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ㅣ
실버 센류 모음집 2
Choice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13,300
원 →
11,970원
(
10%
할인), 마일리지
660
원
9.9
(
43
) | 세일즈포인트 :
5,235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8,37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책을 읽으며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삶을 꿰뚫는 날카로운 혜안과 스스로를 낮출 줄 아는 여유가 가득해서다. 늙음을 한탄할 때조차 다 늙어서 괜찮다는 긍정을 잃지 않고 지병과 먹는 약이 없으면 대화가 불가능함을 인정하는 해학이 가득하다. 사람은 늙어도 기지(機智)는 낡지 않는다.
23.
미리보기
남겨진 자들의 삶
마테오 B. 비앙키
(지은이),
김지우
(옮긴이) |
문예출판사
| 2024년 12월
17,000
원 →
15,3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850
원
9.5
(
8
) | 세일즈포인트 :
474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0,71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사랑에 끝이 있을까. 기억에 두서가 있을까. 마테오는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넘나들고 오래전과 얼마 전을 오가며 자살한 연인에 대한 기억을 모은다. 흔적을 징검돌 삼아 그리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히다 마침내 고통과 한 몸이 되려고 한다. 사랑의 끝까지 직면하려고 한다. 남겨진 사람은 남은 삶을 살아야 하니까. 온갖 감정이 뒤섞인 눈송이들이 발버둥 치며 눈사태를 이룬다. 이 사태에 휘말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깊고 아프고 아름답다.
24.
미리보기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임지은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11월
17,000
원 →
15,3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850
원
8.9
(
31
) | 세일즈포인트 :
3,992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2,2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삶은 기쁨과 슬픔이 마구잡이로 뒤섞인 혼탁한 혼탕이다. 그 혼탕에 몸 담그며 임지은이 발견하는 것은 낙차다. 낙차는 높낮이나 시간, 수준 등의 차이로 나를 일깨운다. 성찰 이후에 생생해지는 것은 어김없이 나다. 그는 “냉장고의 소음”에서 “사시사철의 슬픔”을 감지하고 “후회가 하는 일”로부터 “꿈꾼다는 증거”를 발견한다. 어쩌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은 곡절 없이 좋아하는 것들을 몇 곱절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나무가 갈색이지만 갈색이지만은 않”듯, 그에게는 모노톤의 일상조차 형형색색의 현장이다. 삶에 도사린 갖가지 모순과 양가적 감정은 번번이 그를 뒤흔들지만, 그때마다 임지은은 더욱 세게 용기를 움켜쥔다. 연중무휴로 사랑하고 헤아리는 이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25.
미리보기
까멜리아 싸롱
고수리
(지은이)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10월
17,800
원 →
16,910원
(
5%
할인), 마일리지
890
원
9.8
(
26
) | 세일즈포인트 :
1,877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지역변경
이 책의 전자책 :
11,340
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까멜리아 싸롱』은 가을에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소설이다. 포장을 보고 무엇인지 호쾌하게 예상하지만, 포장을 벗긴 뒤 예상치 못한 내용물에 당황하고 마는.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다사다난한 과거, 복잡다단한 현재를 거쳐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에 도착하게 될까. 어쩌면 한 치 앞도 모른다는 사실이 이야기의 본질이자 삶의 동력일지도 모른다. 때 이른 선물을 받고 이 지긋지긋한 삶에 기꺼이 얽히고설키고 싶어진다.
전체선택
장바구니 담기
보관함 담기
마이리스트 담기
1
2
3
4
5
끝
국내저자찾기
해외저자찾기
주제 분류별
소설
l
에세이
l
시
l
희곡
l
문학일반
l
문화평론
l
만화
l
어린이/유아
l
인문/사회과학
l
역사
l
경제경영/자기계발
l
과학/공학/기술
l
여행
l
예술
l
취미/실용/레저
l
가정/건강/요리/교육
l
외국어/사전
l
잡지
l
종교/역학
l
컴퓨터/인터넷
l
학습서/수험서
l
교재
l
번역
l
사진/그림
가나다별
가
l
나
l
다
l
라
l
마
l
바
l
사
l
아
l
자
l
차
l
카
l
타
l
파
l
하
l
기타
주제 분류별
소설
l
에세이
l
시
l
희곡
l
문학일반
l
문화평론
l
만화
l
어린이/유아
l
인문/사회과학
l
역사
l
경제경영/자기계발
l
과학/공학/기술
l
여행
l
예술
l
취미/실용/레저
l
가정/건강/요리/교육
l
외국어/사전
l
잡지
l
종교/역학
l
컴퓨터/인터넷
l
학습서/수험서
l
교재
l
번역
l
사진/그림
가나다별
가
l
나
l
다
l
라
l
마
l
바
l
사
l
아
l
자
l
차
l
카
l
타
l
파
l
하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