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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가디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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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병든 배우자를 돌보는 일의 복잡성을 솔직하게 담아낸 회고록.
2.
우드의 머릿속은 문학의 보물들이 시간의 파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모이는 그릇이다. 하지만 그가 지키는 보물 창고는 단순히 미학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책은 죽음의 재가 아닌 살아 있는 언어를 담은 항아리처럼 인간적 애정을 지켜주는 안전 금고다.
3.
"지구를 공유하는 동물들에 대한 우리의 모순된 태도를 날카롭게 들여다본다. … 인간과 동물의 관계사를 환상적이고 진심 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책."
4.
현명하고 온화한 인생의 해설자.
5.
이 야심 차고 방대한 저서에서 화이트하우스는 거의 40년에 걸친 연구를 종합하여 인류 역사의 흐름이 세 가지 자연적 본성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순응주의(동료들을 모방하려는 우리의 선천적 성향), 종교성(특정 도덕적 헌신과 세계관에 대한 신념을 발전시키려는 우리의 경향), 그리고 부족주의. 그는 이 세 가지 본성이 때로는 놀라운 협력의 성과를 이루는 데 활용되어 더 큰 사회와 복잡한 정정치체제를 창설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세 가지 본성은 동시에 갈등과 폭력을 부추기고 잔혹하며 불평등한 정치체제를 강화하기도 했다. 그는 지구 온난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이러한 자연적 본성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6.
  • 폭군 - 셰익스피어가 그린 권력과 정치, 그리고 악랄한 독재자들 
  • 스티븐 그린블랫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까치 | 2025년 1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4) | 세일즈포인트 : 2,220
짧지만 매혹적인 연구서가 무대 위에서 열변을 토하는 독재자들을 조명한다.
7.
방사능과 극심한 건조, 사하라의 열기와 극지의 혹한, 완전한 어둠과 기근, 산소 결핍과 심해의 압력 속에서도 생명이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탁월하게 그려낸 책. 저자는 이 극한의 이야기를 유머와 절제된 통찰로 경쾌하게 풀어낸다.
8.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9.
“윌 곰퍼츠는 당신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최고의 선생이다.”
10.
  • 양탄자배송
    12월 26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과잉진단의 위험성을 탁월하게 설명한 책이다. 전체 메시지는 명확하다. 진단은 가장 신중하게 써야 하는 도구이며, 차이와 불완전함의 용인이야말로 우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_ 애덤 러더퍼드
11.
“ 파담시는 캔슬컬처, 표현의 자유, 온라인 급진주의와 네오나치즘, 남성성, 인종 정체성, 군중심리같이 까다로운 주제들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능숙하게 다룬다.”
12.
여성의 고독과 욕망, 퀴어와 AI에 대한 동시대적 사유. 올해 최고의 책.
13.
“요 네스뵈는 훌륭한 스릴러의 요소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심지어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14.
결정론과 자유의지에 대한 고찰일 뿐 아니라 우정, 사랑, 인간 존재의 유동적 복잡성에 대한 날카로운 탐구.
15.
에세이의 대가, 목록의 대가, 이론적 롱테이크의 대가, 단상의 대가, 아포리즘의 대가, 연설의 대가, 교육적 선언문의 대가, 심지어 서평의 대가인 발터 벤야민은 다양한 산문 형식을 자유자재로 다루었던, 진정한 산문의 거장이었 다.
16.
  • 양탄자배송
    12월 26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고 유익하다. 시각예술의 세계로 빠져드는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17.
열정의 논쟁가이자 급진적 낭만주의자. 영어 수필의 거장.
18.
  • 양탄자배송
    12월 26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노련한 AI 전문가 앤서니 엘리엇 교수가 《알고리즘 포비아》에서 보여주듯 운전·콘텐츠 시청·업무 속도 등 우리의 의사결정을 기계에 위임하고 그들의 통제력이 커질수록 개인의 불안은 전염병처럼 확산하고 있다. _ 윌 허튼
19.
  • 양탄자배송
    12월 26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역사 속에서 긴밀히 얽혀 있는 인간과 말의 특별한 유대를 살펴보는 새로운 책. 둘 사이의 깊고 오랜 관계를 고고학적, 과학적, 학문적으로 샅샅이 탐구한다.
20.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유럽식 학문 수련은 그의 많은 동료 학자들이 빠져드는 환원주의적 함정을 피해 가게 한다. 수많은 의식 관련 저서들이 서가를 메우고 있지만, 프로이트가 ‘무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사실을 굳이 상기시켜 주는 책은 그의 저서가 유일하다.
21.
존 업다이크는 존슨의 글을 톰 존스, 레이먼드 카버, 그리고 “초기 헤밍웨이의 번쩍이는 경제성과 공격적인 미니멀리즘”에 비유했다... 존슨의 글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방식들이 존재하며, 그중 어떤 방식들은 평범한 사실보다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설득한다.
22.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무게'란 단지 저울 위의 숫자가 아니다. 그것은 끝나지 않은 노예제의 역사와 자신들을 파괴하려는 나라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흑인들의 숙명적인 짐을 의미한다. 누가 감히 그 거대한 무게를 마주할 수 있을까?
23.
재난의 여진을 관리하고 처리하는 데 바친 삶에 대한 이스트호프의 솔직하고 불안하며 때로는 어둡고 재미있는 이야기.
24.
“스릴 넘치는 흥미진진한 퍼즐.”
25.
“현실과 픽션을 오가는 오스터 특유의 서사 기법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작품.”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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