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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충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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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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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에세이의 진가를 보여주는 책. 올해 한 권의 에세이를 골라야 한다면 이 책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고상한 학술 연구도 아닌, 평범한 노동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 시대의 진실을 가장 날카롭게 관통한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평범한 에피소드 안에, 인간과 사회에 관한 비범한 통찰이 녹아들어 있다. 현대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인간과 물자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그 속도가 당연한 것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그 속도는 누군가의 고된 노동과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뼈를 깎는 노력 덕에 유지되고 있다. 택배기사, 물류창고 야간 직원, 경비원 등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일들을 섭렵하며 자신과 세상을 직시한 노동자의 담담한 시각을 통해, 이 시대의 화려한 장막 뒤에 숨은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2.
종교의 베일 때문에 쉽사리 다가가기 어려웠던 예수라는 ‘인간’이 세상을 경험하며 얻었던 것들을 전해주는 책. 이 책에는 그가 남긴 사랑, 온유, 절제, 정의의 메시지와 함께 종교를 떠나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근본적인 지혜가 담겨 있다. 이기심과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희생과 용서가 어떻게 우리를 좋은 삶으로 이끄는지 보여준다.
3.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는 책이다. 쉬운 메시지와 확실한 만족을 주는 콘텐츠로 점철된 현대사회에, 우리의 이해의 폭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많은 걸 접하지만 적게 이해하는 정신의 빈곤화가 일어나는 시대 속에서, 저자는 사고를 확장하고 자아를 업그레이드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 있기보다 다른 관점에 나를 열어놓으며, 외로움과 공허를 창조와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훌륭한 지침서다.
4.
왜 요즘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기업가들 사이에서 스토아주의 열풍이 불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유쾌한 철학책. 스트레스와 정체의 원인이 되는 관점을 깨뜨리고, 지혜롭게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생생한 직장 경험담과 스토아 철학의 교훈을 절묘하게 섞어낸 독창적인 책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생산적인 하루를 살아가도록 이끈다.
5.
철학이 가슴을 울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 딱딱한 논리적 설명이 아닌 비유적 상상력을 통해 철학사의 핵심을 꿰뚫는다. 인간은 결코 냉철한 이성으로만 살아가지 않는다. 느낌과 감정이야말로 우리 삶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이 책은 철학 안에도 사실 그 강력한 힘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는 걸 잘 보여준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창의적인 비유와 명상적인 그림들의 힘으로, 순식간에 깊은 이해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6.
  • 비교리즘 - 비교의 긍정과 부정, 그 사이 존재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 
  • COSMO (지은이) | 채륜 | 2023년 9월
  • 16,700원 → 15,030원 (10%할인), 마일리지 830
  • 10.0 (7) | 세일즈포인트 : 87
창조적 비교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요즘 비교는 흔히 불쾌함, 좌절, 무력감을 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그건 비교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걸 편협하게 사용하는 우리의 문제다. 저자는 제대로 된 비교의 활동을 통해 세계와 우리 자신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예리한 관찰력과 자유로운 사고로 일상적 대상들 사이에서 뜻밖의 연결점을 찾아내 파고든다. 서로 동떨어져 보이는 영역을 넘나들며 종합하는 통섭적 사고의 모범이다. 이 책을 읽는 경험은 일종의 사고훈련이자, 놀이이자, 명상이다.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일상을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일상의 순간순간을 똑바로 마주하는 창의적인 명상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책. 세상의 목소리에 휩쓸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외면하고 사람들의 평균성 속으로 도망간다. 이 책은 마치 마법 주문서와 같이, 힘 있는 문장을 통해 독자들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다. 짧은 호흡의 강렬한 철학적 성찰을 읽어나가는 동안, 우리는 관습적인 사고와 기계적인 삶으로부터 빠져나와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마주함 속에서 치유와 용기와 창조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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