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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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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한 새사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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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복음을 입히다 - 말씀의 옷장을 열어 
  • 오한나 (지은이) | 비홀드 | 2022년 5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160
  • 10.0 (2) | 세일즈포인트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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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일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된 저자의 고백은 그 자체로 복된 소식처럼 다가옵니다. 저자는 자신의 옷을 찢지 못해 이전의 삶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옷’을 입히고 싶은 갈망을 이야기합니다. 잠언의 마지막장은 ‘현숙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신부의 결정체인 이 현숙한 여인은 실을 짜서 옷을 만들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입히는 일에 열심입니다. 누군가에게 옷을 입힌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새로운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이렇듯 아름다운 옷을 입히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 일에 열심입니다.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 베로 옷을 지어 팔며….” 잠언 31:13,19 이 현숙한 여인은 마침내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홍색옷’을 입었을 때 마음을 놓습니다. 홍색옷은 이 책의 8장에서 소개되는 ‘보혈의 피로 물들인 옷’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그토록 입히고 싶은 아름다운 옷, 곧 복음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옷 입기가 단순히 겉을 치장하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속모양’의 본체임을 말합니다. 결국 옷을 입힌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옷을 입히는 일은 거룩한 성직처럼 느껴집니다. 이 놀라운 책을 통하여 저는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옷과 복음이라는 다소 동떨어진 주제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감사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백하건데, 이 글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럴 내용이 아닌데도 괜히 눈가가 촉촉해지며 알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던 패션에서 깊은 감동을 얻게 되는 일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현숙한 여인처럼, 저자가 지어 입힐 홍색옷이 여러분을 아름답고 존귀하게 변화시켜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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