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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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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고재욱 평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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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쟁점 연구 집대성 『바로 본 대한민국정사』는 저자가 2년 전인 2021년 봄에 저술한 한국현대사 논쟁사인 『역사전쟁』의 후속편이다. 책 제목 그대로 한국현대사의 왜곡된 진실, 망각된 진실,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서 이를 비판적으로 복원하는 작업의 결과를 서술한 기록이다. 따라서 그 주된 내용은 그가 오랜 기간 정열적으로 진행해온 한국 현대사의 쟁점 연구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할 것이다. 이번 저서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19세기의 전근대와 식민지 시대를 자나고 6·25전쟁, IMF 국난까지 극복한 격동의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대한민국은 왜 아직도 북한과 친북 반체제 세력의 국가전복 도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느냐는 점이다. 제6공화국 특히 지난 5년간은 반체제세력의 국가전복 도전으로 인해 건국이념과 국가정체성이 뿌리부터 흔들린 혼돈의 시대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적적으로 정권을 교체, 국가전복의 단막극은 막을 내렸으나 국가 전복전의 여진이 당분간 더 높고, 더 넓게 한반도에 몰아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저자의 소신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23년 한국사회는 1945년의 해방 당시와 비슷한 좌파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의 혼란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 원인으로 좌파의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과 낭만적 민족주의에 열광하는 국민들의 이데올로기적 혼란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사가 어떻게 왜곡되었으며 역사적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우리 역사학이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우리 역사학아 일제 패망 후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한반도 남북 현황과 국제 관계부터 정세를 진단하고 6·25, 4·19, 5·16, 촛불집회까지 역사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런 방법을 통해 한국사 왜곡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힐 것을 역설했다. 저자는 이렇게 해야 국민이 대한민국을 신뢰하고 국가전복 음모에 흔들리지 않을 역사의식을 확립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애국충정이 넘치는 저자의 열정과 소신을 독자들은 이 책에서 가슴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속편의 시대 배경은 1953년부터 오늘의 2021년까지로 확장되었다. 다시 말하면 20세기에서 21세기로 세기가 바뀐 훨씬 길고 복잡한 기간이다. 무대 역시 한반도 전역으로 넓어져 작가는 김정은의 주석궁에도 서치라이트를 비추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때에 따라 스릴을 느끼면서 작가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한반도 전역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남시욱(전 문화일보 사장, 현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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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YTN과 백인호 사장 그 동안 나는 저자가 언론인으로서 걸어온 길, 특히 YTN을 살리기 위해 애쓰던 모습을 눈여겨 지켜보았다. 나는 그를 한국 뉴스채널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가 진솔하게 쓴 이 책은 YTN의 자세한 초기 역사에 그치지 않고 한국방송사를 위해 훌륭한 사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속편의 시대 배경은 1953년부터 오늘의 2021년까지로 확장되었다. 다시 말하면 20세기에서 21세기로 세기가 바뀐 훨씬 길고 복잡한 기간이다. 무대 역시 한반도 전역으로 넓어져 작가는 김정은의 주석궁에도 서치라이트를 비추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때에 따라 스릴을 느끼면서 작가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한반도 전역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남시욱(전 문화일보 사장, 현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5.
  • 거인들의 시대 - 혼돈의 구한말에서 해방 정국까지, 시대를 앞서간 巨人들의 숨겨진 이야기 
  • 김성한 (지은이) | 동아일보사 | 2011년 10월
  •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
  • 세일즈포인트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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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선생의 에세이들은 하나 같이 저자가 소설가이자 언론인이 아니었다면 쓰기 힘든 문제를 다루었다. 그의 예리한 현실감각과 역사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없이는 쓰기 힘든 높은 수준의 글이다. 그는 31세에 촉망받는 신예작가로 문단에 등장한 후 손창섭, 장용학 등과 함께 1950년대 한국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60년대 후반부터는 한국 역사의 소설화에 몰입하여 대하 역사소설을 썼다. 그는 또한 문단에 등단한 비슷한 시기에 당시 반독재투쟁에 앞장섰던 월간지 《사상계》 주간에 취임함으로써 언론에 입문한 다음 동아일보사 편집국장, 논설주간, 편집인 등을 역임하면서 평생 동안 한눈을 팔지 않고 언론인으로 일관했다. 그가 중국의 소수민족문제와 우주개발을 다루는 에세이를 쓰면서 단순한 시사문제로서가 아니라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함께 설명함으로써 글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게 한 것도 그의 경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의 글 중에 중국대륙에서 날아오는 황사문제를 다룰 때는 만주족과 몽골족의 역사 이야기가 들어가 있어 그 내용이 풍부하다. 그의 에세이들이 단순한 시사평론이나 한국에서 흔히 ‘수필’이라고 부르는 신상잡기와는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의 문학작품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이 에세이집에 실린 장르의 글은 처음으로 이번에 출간되는 셈이다. 그의 언론인으로서의 면모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김성한 선생의 글을 대할 때 마다 언제나 느끼는 바지만, 간결하고 군두더기 없이 핵심을 찌르는 그의 문장은 독자들에게 힘차게 다가온다. 문장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좋은 전범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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