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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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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DSM-5-TR® 간편 정신질환진단통계편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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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나의 뇌를 찾아서 - 가장 유쾌하고 지적이며 자극적인 신경과학 가이드 
  • 샨텔 프랫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 까치 | 2024년 4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9.6 (5) | 세일즈포인트 : 1,470
인간의 뇌는 1.4킬로그램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기관에 불과하지만, 우리 몸의 에너지 가운데 20퍼센트를 사용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두뇌 역시 연결을 갈망한다. 환경에 대한 경험이 DNA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최근 후성유전학 연구에 의해서 밝혀짐에 따라 유전과 환경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진 오늘날, 이 책은 유전과 환경이 뇌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서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고유한 한 개인을 만드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타인과 관계를 맺는지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워싱턴 대학교의 신경과학자인 샨텔 프랫은 평균적인 뇌 기능보다는 개인의 뇌가 어떻게 서로 다른지에 큰 관심을 둔다. 프랫 박사의 이 책은 특히 독자가 직접 해볼 수 있는 검사들을 통해서 기억력, 창의력, 호기심 등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게 하고, 재미있는 각주로 독자들이 읽는 내내 몰입하게 한다.
2.
아기를 낳는다고 모성애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뇌에서 활성화된 ‘돌봄 신경회로’가 부모와 아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의해 발달한다. 현재까지 연구는 존 볼비의 애착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저자는 뇌과학 연구에 기초한 부모됨을 규명한다. 즉, 유아 애착의 발달은 정해진 설계가 없고, 엄마-아기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심각한 저출산으로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 사회에 출산과 돌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3.
유산이나 난임 시술이 실패했을 때 사람들은 상실의 트라우마를 겪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산 후 겪는 심리적 불행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이 책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극복 방법을 인지행동치료 접근법을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궁극적으로 자녀가 있든 없든 자신의 가치에 따라 의미 있는 일을 찾는 것이 회복과 희망의 길임을 알게 해준다.
4.
움직임은 뇌를 회복시켜 병든 마음을 고친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의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과 불안증, 치매를 예방하고 신경펩타이드 Y(NPY)를 통해 트라우마와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뇌의 힘을 키워 집중력과 창의성을 높인다. 이 책이 최신 연구와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입증하는 바와 같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드는 것이다. 실제로 진료실에 찾아오는 환자들은 격렬한 운동을 했더니 불안, 우울, 강박 증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5.
“이 책은 최근 급격히 발전한 항노화 의학과 뇌과학의 생생한 지식을 바탕으로 노화 연구에 관한 새롭고 획기적인 사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6.
학대나 괴롭힘은 뇌에 깊고 오랜 상처를 남긴다. 다행인 것은 뇌는 외부 자극에 쉽게 상처받지만, 회복력 역시 놀랍다는 것이다. 뇌의 위대한 가소성 덕분에 우리는 상처받은 과거의 신경망을 새로운 긍정적 신경망으로 바꿀 수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가족, 제자들이 겪은 학대 경험을 생생하게 고발하며, 과학적 훈련으로 뇌를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제는 학교, 직장, 예술, 스포츠, 그리고 종교계에서 교육 또는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일어나는 온갖 학대와 폭력, 괴롭힘이 없어져야 할 때다.
7.
조현병이라는 질병을 이해하는 데에는, 과학적 방법을 동원한 연구들도 중요하지만, 조현병 환자의 생각, 감정, 행동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잘 기록하는 현상학적 연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런 시각에서 이 책은 조현병 환자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일반 사람들이 병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8.
두뇌 기능은 25%만이 DNA로 결정되고, 75%는 환경과 생활방식 개선 즉 행동 변화와 실천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뇌과학 지식과 (쉽고 효과도 확실한) 실천법을 소개하면서, 마흔 이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소중한 터닝포인트를 알려준다.
9.
모멸감은 인간관계에서 흔히 경험하는 감정이다. 모멸감의 원인을 가해자에게만 있다는 단순한 구도를 이 책은 거부한다. 오히려 가해자보다 모멸감을 느낀 피해자의 요소가 많이 관련한다는 통찰력 있는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 스스로 정신치료를 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정신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자기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과정과 비슷하게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모멸감과 관련된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10.
오래 전부터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다. 정신과 수련 과정에서 겪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도 모두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자살이 ‘극단적 선택’이 아닌 ‘유일한 탈출구’이기에 살고 싶어서 하는 행위라는 것을, 꼭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아도 상대에게 공감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정말로 그만큼 나아질 것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11.
장우석은 정신질환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 사고라고 말한다. 긍정적 생각이 바탕 되어야 회복의 길에서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무엇인가를 한다. 신체를 움직이고, 댄스나 운동을 하고,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이는 정신질환의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신체활동과 긍정적 사고라는 점을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알게 된 본인의 생각과 온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12.
평생 동안 100명 중 1명이 조현병을 앓는다. 뇌의 문제로 발병하는 조현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뜻이다. ‘비정상적’인 경험을 하는 환자라고 해서 그 사람 인격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니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조현병의 특성도 결코 환자에게만 있지 않다. 증상의 경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현병의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그렇기에 조현병이 있는 소년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13.
조현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조현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많지 않다. 이 책은 34년 동안 조현병을 앓아온 어머니를 둔 딸이 조현병의 모든 것을 쉽게 풀어 그린 만화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조현병이 어떤 병인지 알 수 있는, 꼭 읽어보길 권할 만한 책이 나오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감수를 했다.
14.
자존감이 낮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삶은 다 그런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힘들고 지친 우리들에게 허지원 교수가 들려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처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물게 한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자존감은 자기다움을 찾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다. 성공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극복하면서 생기는 의지의 산물이다. 이 책은 결국 행복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좌절과 상처를 안고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하는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현실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상황을 뇌 과학적 원리로 쉽게 풀어냈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사람들도 쉽게 뇌 과학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의문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17.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최신개정판 
  • 허지원 (지은이) | 김영사 | 2020년 11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7.6 (22) | 세일즈포인트 : 9,582
자존감이 낮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삶은 다 그런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힘들고 지친 우리들에게 허지원 교수가 들려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처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물게 한다.
18.
  • 회복의 증거 - 정신질환을 회복한 심리상담사의 마음 회복 노트 
  • 장우석 (지은이) | 메이드마인드 | 2020년 11월
  • 12,500원 → 11,250 (10%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2
저자 장우석은 정신질환 극복을 위해 감사, 기도, 운동, 공동체, 영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 사고일 것이다. 긍정적 생각이 바탕 되어야 회복의 길에서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무엇인가를 한다. 신체를 움직이고, 댄스를 하고 운동을 하고, 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다. 이는 정신질환의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신체활동과 긍정적 사고라는 점을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알게 된 본인의 생각과 온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19.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혹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페르소나를 쓰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영달동 미술관’에 가면 나약하고 초라하면서도 솔직한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고 오래전 마음의 상처, 고통, 번민, 죄책감투성이의 나를 만나게 된다. 독특한 이력의 피지영 도슨트와 이양훈 작가의 이 작품은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는 우리 모두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20.
데카르트 이후 몸과 마음은 별개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우리 사고를 지배해왔다. 하지만 마음은 뇌에서 비롯되고, 뇌는 몸의 일부이기에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마음이 없는 뇌’ 혹은 ‘뇌가 없는 마음’ 같은 독립적인 관점이 데카르트 이후의 크나큰 오류였다. 이 책은 세로토닌으로 대표되는 그동안의 우울증 기전과는 다른 ‘면역력과 염증’이라는 새로운 측면에서 우울증을 설명한다. 염증과 우울증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은 이제 합리적 의심을 넘어 분명한 사실이다. 아마도 5~10년 안에 염증성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어 임상에서 사용될 것이다.
21.
자존감은 자기다움을 찾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다. 성공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극복하면서 생기는 의지의 산물이다. 이 책은 결국 행복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좌절과 상처를 안고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하는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우울, 절망,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명상의 힘입니다.최훈동 선생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명상에 대한 이해와 태도는 복잡하게만 생각되던 명상을 친근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명상이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명상에 대해 쉽게 기술되어 있어, 마음이 아픈 사람은 물론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멍 때리기’라는 사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정신질환의 치료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공황장애 환자를 진료한 유상우 박사의 현장감 있는 설명과 따뜻한 조언은 공황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5.
  • 한의학 탐사여행 - 서울대 의대생 한의학을 만나다 
  • 윤영주 (엮은이) | u-북(유북) | 2013년 6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970원 (5% 적립)
  • 8.0 (3) | 세일즈포인트 : 208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두루 섭렵한 필자는 객관적 관점으로 두 의학 간의 연관성과 보완점을 진지하게 연구해왔다. 이 책은 이런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서울대 의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날 한국 의료계의 현실을 함께 고민하게 해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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