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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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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마테 공동체 관점에서 본 마태신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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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를 꿈꾸며 하나님이 인간에서 생명을 주신 이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원시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을 공유한 공동체로 시작됐다. 물론 이 는 교회를 신약시대에만 국한해서 정의할 때 그렇다.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 하나님께 제사하던 구약시대로 올라간다면 교회의 기원은 더욱 길어진다. 그러나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진 이래 교회에 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됐지만, 아직도 교회에 관한 연구는 끝이 없다. 그만큼 교회는 우리에게 친밀하면서도, 교회의 정체와 기능을 올바로 이해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금번에 에베소서를 기초로 한 교회론에 관한 책이 출간된다니 참으로 감사하다. 저자 하영종 목사는 신학 공부 후 교회를 개척하여 35년을 묵묵히 목회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다. 본서의 특징은 교회론의 전반 주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한 몸이라는 성도의 연합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은 교회의 시작을 구원에서부터 시작한다. 칭의와 성화 구원의 과정을 거치면서 교회는 한 몸이 되어간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임임을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교회를 서로 협력하여 섬겨가는 지체로 보았다. 교회 구성원 각 지체의 기능을 은사론 관점에서 분석한 부분이 돋보인다. 불평하지 않고 서로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만 좋은 교회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한 몸임을 강조한다. 본서는 교회가 한 몸을 이뤄야 한다는 지극히 평범한 주제를 심도 있고 목회 경험적 관점에서 다룬 장점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재능을 모아 교회에서 한 몸을 이뤄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점도 적절하게 묘사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본서는 교회가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명확하게 규명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교회에 관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교회를 사랑하는 평신도와 신학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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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 「한눈에 보는 성경관통」 시리즈는 이러한 학자들의 노력과 목회자들의 갈망을 담은 저서로서, 현대 교회 성도들에게 신약성경을 가르치고 삶에 적용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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