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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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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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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내가 이상한 건가?’ 사람들 틈에서 치이고 받치며 살다 보면 종종 드는 생각이다. 곤란한 말을 듣고도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지 못해 속끓이는 일도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 나를 지키면서도 상대에게 나쁜 인상은 주지 않는 게 현명한 대처인 걸 알지만, 막상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두 발로 굳건히 서 있으려면 나를 지켜내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할 터. 무작정 상대를 이해하고 져주다가 마음이 병들기 전에, 과하게 대처하다가 도리어 상처받기 전에 이 책을 만나보면 좋겠다. 일상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만났을 때, 공격과 방어의 적정선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2.
PD로 일했고 커뮤니케이션 코치,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그녀는 그동안의 경험을 이 한 권에 응축해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가는 법을 풀어냈다. 내 안의 씨앗을 어떻게 꽃 피워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호감을 얻고 싶은 이들에게 건강한 매력을 배우게 하는 책이다.
3.
‘달리다 보면’이라는 ‘말이 열심히 달리다 보면’이라는 뜻인지, ‘달리다가 무언가를 보면’이라는 뜻인지, 아니면 둘 다를 의미하는지 끝끝내 알아내지 못한 채 책을 다 읽었고 나는 이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뚜고씨는 자주 달리고 종종 쉬는 삶을 살아가게 될까? 아니면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 여태 달려온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 떠나게 될까. 싫어하는 일들을 견디며, 밥도 못 먹고, 그리운 사람을 보지도 못 한 채 살아가는 건 우리 대부분의 매일이다. 이런 현실을 더 힘들게 만드는 건 어쩌면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선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절망감 때문일 것이다. 이런 우리의 삶에 노별 씨 같은 안내자가 있다면 그래도 조금 더 행복한 마음으로 일상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뒤틀리지 않은 담백하고 깔끔한 그림책 속 이야기들은 심신을 편하게 하는 것은 물론 삶에서 어떤 것이 정말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다. 의미를 찾기 힘든 반복된 인생에서 표류하는 모든 사람들이 뚜고 씨가 느꼈던 포근함과 자유함을 느끼기를 바란다.
4.
  • 되는 사람 - 안 될 놈의 굴레를 깨트릴 인생 설계도 
  • 도널드 밀러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윌북 | 2023년 2월
  • 17,800원 → 16,020원 (10%할인), 마일리지 890
  • 9.8 (12) | 세일즈포인트 : 1,567
세상에 서투른 모양으로 나갔다가 강펀치를 맞고 쓰러져 울던 때면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을 마냥 흘러가는 대로 운에 맡기는 게 순리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무릎 꿇게 한 현실만 탓하게 될 뿐,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구하려 하기 힘들다. 스스로를 패배자라 여기면 인생이라는 스토리에서 절대 영웅이 될 수 없다. 매일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를 반복한다면 내 삶이라는 영화는 비극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이 말하는 ‘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삶의 태도와 일치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내 인생이 해피엔딩일 것을 믿게 해준다. 『되는 사람』은 매일, 매시간을 의미 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인생의 방향키가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삶을 새로 쓸 기회를 제공한다. 내 인생의 스토리를 스스로 쓸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많은 걸 변화시킬 것이다.
5.
내가 살면서 만난 빛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뛰어난 재능이나 타고난 매력이 아닌, 세상이 말하는 행복 대신 자신만의 기준으로 하루하루 행복을 발견하고 또 만들어 나간다는 점이었다. 행복은 오직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주입당하고 자라나는 사이 우리는 점차 병들어 간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대부분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보다는 ‘저 사람은 했는데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지?’ 하며 손쉽게 ‘못난 나’를 탓하고 만다. 나를 칭찬하기는 어려워도 나를 부정하기는 쉬운 법이니까. 이내 타인의 평가가 두렵고 실패가 무서워서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어른이 되어 가고, 또 그 모습에 매일 마음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나 역시 그런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건 아닐까, 때때로 마음이 무겁던 요즘 이 책을 만났다. “실패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기회”라는 저자의 말이 몹시 위로가 됐다. 무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관점을 전환해 스스로를 마주할 수 있게 도와준다.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 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6.
주변에 돈 좀 벌었다는 사람은 많았지만, 정작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기초 지식조차 단단히 쌓지 않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며 도박하듯 재테크를 해왔던 저에게, 스스로 내 집 장만을 하고 N잡러로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희애 씨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죠. 희애 씨의 쏠쏠한 팁들은 절약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은행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구나,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게임하듯 재밌게 재테크를 하면서 금융 지식도 쌓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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