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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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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큰글자도서] 실패를 통과하는 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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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일 잘하는 개인에서 일 잘하는 리더로 진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체크리스트가 가득하다.
2.
일하는 사람에게 ‘밥’이란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항상 곁에 머물러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 때로는 더 힘껏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연료이자 시간을 견디게 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된다. 곽아람 기자가 오랜 세월 그의 손으로 쌓아올린 ‘구내식당의 세계’에는 일하는 사람의 희로애락이 사계절처럼 펼쳐지고, 그 중심에는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이 살고 있다. 오늘도 일을 하고 밥을 먹고 다시 일을 하며 성실한 하루를 보낸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3.
이 책을 손이 잘 닿는 곳에 두길 권합니다. 일하는 공간의 책상 한편도 좋고, 잠자는 곳의 머리맡도 좋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루를 마무리할 때, 또는 잠시 숨 돌릴 틈이 필요할 때, 용기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누군가가 70년 이상 살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깨우친 삶의 조언들을, 간결한 문장으로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멋진 점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조언을 읽는 것과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 사이에는 간극이 있지요. 케빈 켈리가 썼듯이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는지가 곧 나 자신”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후 해야 할 일은 즉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그리고 깨져가며 직접 나만의 원칙을 써나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을 틈틈이 읽고 또 읽어도 좋을 것입니다.
4.
  • I형 인간의 팀장생활 -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는 하이퍼리얼리즘 오피스 드라마 
  • 권도연 (지은이) | 현대지성 | 2023년 6월
  •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
  • 9.2 (28) | 세일즈포인트 : 514
리더가 성장하는 속도만큼 조직도 성장할 수 있다. 즉, 리더가 성장을 멈추면 조직도 멈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리더가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얼마 전 존경하는 분에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내가 받은 답은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출 때”였다. 자신이 쌓아올린 안전지대(Comfort Zone)에 머무르는 것만큼 편안한 건 없다. 반대로 안전지대에서 나오는 것은 고통을 요구한다. 문제는 고통 없이는 발전도 없으며 성장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안전지대에 머무를 것인가, 고통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것인가. 크든 작든 날카로운 고통의 시간을 겪은 이는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희열과 긍지를 맛본다. 또한 그다음 단계의 고통을 선택할 수 있는 저력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퍼블리에서 유료고객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콘텐츠가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일하는 개인으로서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해, 각 인물들에 자신을 대입해보며 재미있는 독서 시간을 누리시면 좋겠다.
5.
UX 리서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어떻게 물을 것인가’라는 고민을 놓치지 않는다. 고객과 더 나은 대화를 나누고 성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집스럽게 분투 중인 테크업계 종사자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6.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떠오른 한 단어는 ‘다정함’이었다. 세심하게 고른 18개의 브랜드에 대해 저자는 성의를 다하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파헤치고, 자신만의 해석을 입히고, 더 넓은 세계로 독자를 훅 데려간다. 이 책에 소개된 브랜드가 이미 익숙하더라도 혹은 난생처음 들어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치 한낮의 고요한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설명을 듣는 관객이 된 것 같은 기분 좋은 경험을 나처럼 당신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 애써 배운 것을 타인과 흔쾌히 나누는 태도 그 자체가 매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7.
내게는 동생이 둘이다. 여동생과 남동생. 우리 셋은 성격도, 외모도, 인생의 방향도 제각각이지만, 첫째인 나는 두 동생에게 언제나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 마음은 점차 농도가 짙어져서, 나는 이 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은 걸 발견하면 부지런히 전달하고 나눈다. 마치 어미 새가 새끼 새들에게 먹을거리를 실어나르는 것처럼. (물론 내가 부모의 마음은 아니겠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를 읽으면서 나는 동생들의 얼굴을 떠올렸다. 이 책은 내가 두 동생에게 건넬 선물이 될 것이다. 운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존재감과 가치를 어떻게 드러내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지,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도움을 청하는 손을 내밀고 다시 도움을 되돌려줄 때 우리는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아무리 마음이 애틋할지언정, 나의 서투름 때문에 가족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일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는 한가득 담겨 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책을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지. 일을 통해 지금의 나를 지탱하고, 미래의 나를 더 멀리 좋은 곳까지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꼭꼭 씹어 읽으시길 권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250 보러 가기
메가 트렌드에 편입되지 않은, 비주류와 다양성의 물결 안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시장의 균열이 발생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한다. 미래를 향할 때 일방적으로 물결에 휩쓸리기보다는 배의 방향타를 꽉 잡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9.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인생의 전부 또는 일부라도 걸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효과와 규모의 경제, 정부 규제와 미래의 기술이 플랫폼 비즈니스와 어떤 연결 고리로 엮여 작동하는지 명료하게 정의한다. 각 장마다 마련된 핵심 내용 정리는 이 책의 백미다.
11.
협상에 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협상의 출발점을 독특하게 정의하는 데 있다.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나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나는 얼마나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협상의 목표도, 전략도, 물론 결과도 달라진다는 빛나는 통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너무 뻔한 듯 들리지만, 사실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결책이기도 하다. 매일매일 오만 가지 협상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12.
오늘날의 실리콘밸리는 1950년 어느 엔지니어가 퇴근 후에 “인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최대한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라고 물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온 인생을 걸고 전 세계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빠져들지 않을 도리가 없다.
13.
  • 집값의 거짓말 - 김원장 기자가 팩트체크한 땅, 집 그리고 가격 
  • 김원장 (지은이) | 해냄 | 2020년 11월
  • 16,500원 → 14,850원 (10%할인), 마일리지 820
  • 9.4 (14) | 세일즈포인트 : 30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910 보러 가기
김원장 기자는 이 책을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는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기 위해 썼다고 밝힌다. 마음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숫자와 생생한 사례, 심장에 콱 박히는 명언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나만의 의사결정 원칙은 무엇인가. 이 원칙을 세우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계속 써야 더 중요해지는 거야.” 2019년판 영화 <작은 아씨들>에서 막내 에이미는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언니 조에게 이렇게 말한다. 박초롱 작가는 프리랜서의 한결같은 덕목이 ‘일단 해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단 해보고, 그다음엔 계속해야 한다. 커리어는 긴 여정이다. 용기와 끈기를 함께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15.
밤새워가며 읽어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몰입이 강하다.
16.
이 책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꼈을 시간과 돈, 피했을 의사결정 실수들이 머릿속에 둥둥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지금도 늦지 않았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공부하는 기자, 숫자로 현상을 분석하는 기자, 심지어 사비로 해외 취재를 다니는 기자가 쓴 글은 독자가 먼저 알아본다. 노승욱 기자는 한국, 일본, 대만 편의점 시장에 대해 입체적으로 비교 분석한 콘텐츠를 퍼블리에서 발행했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독자의 리뷰는 이러하다. “직접 뛰면서 쓰셨다는 것이 굳이 인식하 지 않으려 해도 물씬 느껴지는 분석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편의점을 포함하여 자영업 시장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분석하고 발로 뛰어다닌 흔적이 가득하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계실 분들께는 꼭 권한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기도 하니까.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6,300 보러 가기
PUBLY 베스트셀러 콘텐츠 ‘수평적 조직문화 파헤치기’의 저자 장영학 님은 나에게 리더십 분야의 명저, 레이 달리오가 쓴 『원칙』의 존재를 처음 알려준 분이다. 한국 고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지적 갈증이 깊어질 무렵, 때맞춰 등장한 장영학 님의 책이 무척 반갑다. 3040 세대 젊은 리더들, 그리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특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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