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완두

최근작
2024년 9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아이는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시험과 관계 앞에서 흔들리는 자녀의 곁을 지키는 모든 어른에게, 그리고 자기 안의 불편함과 가만히 화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깊이 권합니다.
2.
갱년기는 끝이 아니라, 무심결에 지나쳤던 자신에 대한 깊은 배려와 성찰로 돌아오는 시간이다. 호르몬이 거세게 뒤흔드는 시기에도 우리가 ‘지금 이대로,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엄밀한 과학 위에 피어난 다정한 위로와 명상적 통찰이 가득한 책이다.
3.
명상을 시작했음에도 두려움과 같은 망상 때문에 길을 잃고 헤매는 독자에게 좋은 길동무가 되어줄 책. 두려움이 전하는 생명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그 주파수와 리듬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며, 두려움과 함께 흥겹게 춤추시길.
4.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던진 화두가 이토록 깊은 사유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김범진 작가의 『케데헌에서 발견한 한국의 사유들』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대중문화 텍스트를 통해 한국 사상의 깊은 뿌리를 탐구하는 독특한 시도입니다. 저자는 K-팝 걸그룹이 악령과 싸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에서 ‘섬세纖細’라는 개념을 발견합니다. 작음, 연결, 부드러움, 결의 아름다움이라는 네 가지 차원으로 분석되는 이 섬세함은 단순한 미학적 특징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본질적 DNA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책을 읽다가 뜻밖의 대목에서 멈춰 섰습니다. 저자가 오대산 자락에서 하트 스마일러들을 위한 일주일간의 침묵 수행에 참가했을 때의 일화였습니다. 저자는 하루 종일의 수행을 마치고 숙소에서 박태원 교수의 『원효-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를 읽으며, 원효가 ‘불각不覺’, 즉 깨닫지 못함까지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고민하다 잠들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우연이었을까요? 바로 다음 날 아침, 수행 후 제가 법문에서 원효를 언급하며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았다면 현대 과학은 발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저자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다는 대목을 읽으며 저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깨달음만 있고 무명이 없다면, 빛만 있고 어둠이 없다면 세상은 얼마나 단조로울까요. 이 순간의 통찰이야말로 이 책이 추구하는 ‘화쟁’의 살아있는 예시였습니다. 케데헌의 주인공 루미가 자신의 악령 패턴을 받아들이며 진정한 힘을 찾듯이, 우리도 내면의 그림자를 통합할 때 온전해집니다. 이것이 원효가 말한 일심이문 一心二門이며, 제가 명상과학연구소에서 늘 강조하는 ‘지금 이대로 있는 그대로 온전함에 깨어 있기’의 본질입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저자가 ‘실과 옷감’의 은유로 존재와 관계를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한국어의 ‘풀어낸다’, ‘매듭을 짓다’, ‘실마리를 찾다’ 같은 표현들이 단순한 언어 습관이 아니라 깊은 철학적 세계관의 반영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대 뇌과학이 발견한 시냅스 연결, 양자역학의 얽힘과도 놀랍도록 공명합니다. 저자는 명상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훈련”이라 정의하며, 『염처경』의 “몸을 안팎으로 관찰하라”는 가르침을 인용합니다. 내면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해 타인과 세계로 확장되는 알아차림의 여정. 그것이 명상이며, 화쟁이고, K-Culture가 세계에 전하는 지혜입니다. 이 책은 학술적 깊이와 대중적 친근함을 절묘하게 조화시킵니다. 마치 원효가 술집에서 춤추며 불법을 전했듯이, 저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통해 심오한 철학을 전달합니다.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문화 비평이자, 미래를 향한 따뜻한 제안입니다. 『케데헌에서 발견한 한국의 사유들』은 한류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책입니다. K-Culture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이해를, 한국 사상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살아있는 현재성을, 명상 수행자들에게는 일상 속 깨어있음의 가능성을 선물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우주의 옷을 함께 입고 있는 존재”임을 일깨웁니다. 서로의 상처와 아름다움이 얽혀 하나의 장엄한 직물을 이루고 있다는 통찰, 이것이 케데헌이 보여준 것이고, 원효가 꿈꾼 것이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대중문화 한류가 춤과 노래로 세계를 흔들고, 생활문화 한류가 김치와 비빔밥으로 일상을 바꾸었다면, 이제는 한 차원 더 깊고 높은 지혜문화 한류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K-Wisdom Culture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언젠가 세계의 젊은이들이 BTS의 노래를 부르듯 원효의 화쟁을 이야기하고, 넷플릭스를 보듯 자연스럽게 한국의 지혜를 실천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이 세계에 주는 일방적 선물이 아니라, 함께 짜나가는 미래의 직물입니다. 2025년 가을
5.
《블리스》에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함께 성장해 온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번민, 연주자의 기쁨과 환희가 진솔한 필치로 그려집니다.
6.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하는 지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트라우마 맞춤형 마음챙김 명상의 훌륭한 안내서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7.
인간의 의식과 마음의 세계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미지의 영역이다. 제럴드 M. 에델만, 줄리오 토노니, 안토니오 다마지오 등 의식 연구의 대가들의 책들이 국내에서도 번역되어 의식 연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의적절한 책이다. 의식 연구의 전체를 조망하고 이 분야의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을 만한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