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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전우용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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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큰글자책] 망월폐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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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길산』과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읽으며 성년의 눈을 뜬 데다가 소설에 관해 이러쿵저러쿵할 자격이 없는 나로서는, 황석영 선생의 작품에 감히 추천사라는 제목의 글을 붙일 수 없다. 내가 이 책에 관해 쓸 수 있는 글은 다만 ‘감탄사’다. 선생의 마음은 민중, 민족, 인류를 넘어 뭇 생명을 담을 정도로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개똥지빠귀와 팽나무와 서로 다른 시대를 산 사람들이 한 식구가 되는 놀라운 세계를 창조하기에 이르렀다. 노추와 노욕이 넘쳐나는 시대, 사람들의 인생 항로에 밝은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2.
한국인들에게 ‘정의’는 가슴으로 느끼는 문제다. 그래서 ‘정의론正義論’이 아니라 ‘정의감正義感’이다. 사회심리의 문제로 정의 개념에 접근해야 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한다’고 하여 정의를 최우선의 민족적 가치로 선언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정의감을 공유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가? 김태형은 공동체적 정의와 개인적 정의가 분열하는 양상과 이유를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함께 해결할 방법을 모색한다. 정의로운 공동체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6년 1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880 보러 가기
밥, 옷, 집, 글, 시(詩)는 ‘짓는다’고 한다. 우리말에서 ‘짓다’는 ‘마음으로 만들다’라는 뜻이다. 그의 그림과 글에서 우리는 그가 지은 삶과 만난다. 여기 불의한 권력집단이 제시한 미래와 다른 미래를 꿈꾸었다는 이유로 10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한 인간이 있다. 어느 날 그는 그림을 그리기로 작정했다. 그의 그림에는 혹독한 세상을 살아온 그와 그의 시대가 담겨 있다.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 그가 살아온 삶의 총체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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