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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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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024 겸둥이 김정겸 교육학 200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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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교육은 한 세대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한 시대를 남기는 일이다. 이 책은 교육을 국가의 미래로 바라보며, 우리가 다음 세대에 어떤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품격있게 던진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31일 출고 
『시민이 길을 만든다』는 오늘의 지역과 공동체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조용하지만, 깊은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변화의 해답을 단정적으로 제시하기보다, 현장에서 길을 찾아온 한 사람의 사유와 태도를 통해 우리가 다시 돌아봐야 할 출발점을 일깨워 줍니다.저자는 오랜 시간 시민사회와 행정 현장을 오가며, 제도와 정책 이전에 ‘사람’과 ‘관계’를 먼저 생각해 온 실천가입니다. 이 책에는 화려한 성과나 선언적 언어 대신, 시민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해 온 시간이 담담하게 녹아 있습니다. 지역이 겪는 변화의 징후와 공동체의 균열,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희망을 찾으려는 시도가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특히 인상적인 점은 ‘참여’, ‘자치’, ‘거버넌스’와 같은 개념을 추상적인 담론에 머물게 하지 않고, 일상의 언어와 경험으로 풀어낸 점입니다. 이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우며, 공동체의 미래는 누군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충남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지역과 함께 호흡해 온 국립대학으로서,교육과 연구를 넘어 지역사회가 직면한 질문에 함께 답해 왔습니다. 대학은 지식을 축적하는 공간인 동시에,시민의 삶과 맞닿아 질문을 나누고 공공의 가치를 확장해 가는 공동체여야 한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시민이 길을 만든다』에 담긴 문제의식은 충남대학교가 지향해 온 대학의 역할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이 책은 교육과 행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시민이 길을 만든다』는 빠른 답을 제시하기보다, 오래 붙들고 가야 할 질문을 남깁니다. 우리가 어떤 가치 위에서 길을 만들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걸어가야 할지를 스스로 성찰하게 합니다.그 성찰의 과정 자체가 오늘의 지역과 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믿습니다.『시민이 길을 만든다』가 많은 독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질문을 발견하고, 대학과 지역, 시민이 함께 걸어갈 길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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