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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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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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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9일 출고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은 그 어떤 것이라도 예외 없이 사람을 매료시키는 색과 질감을 가진다. 보라색 벨벳천만큼 왕의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카민이 아니라면 마릴린 먼로가 바른 립스틱의 강렬한 빨강이 가능할까? 울트라마린만큼 '따뜻한' 파랑이 있을까? 벤타블랙만큼 심연의 어두움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물질의 색과 질감은 물질 속에 들어 있는 원자들의 종류와 이들의 조합에 의해 결정되므로, 아름다움이란 본질적으로 화학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류의 화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예술가가 손에 쥘 수 있는 색과 물질과 기술이 많아질수록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미술관에 가보라. 만약 그곳에서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한 점의 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그 작품이 만들어지는 시점으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이 예술가의 손에 물감과 재료를 쥐어주는 화학자도 또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능력을 얻기 바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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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2,690 보러 가기
오늘날 우리는 ‘기존의 이론을 뒤엎는 새로운 발견’이 소개되고 과학이 끊임없이 수정·보완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과 지식 및 도구가 때로는 김이 서린 뿌연 안경이 되어, 우리가 과거를 돌아보는 일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과학의 모든 것이 실은 기적과 같은 선물임을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넌지시 말한다. 과학의 역사는 투쟁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미래의 과학 역시 그러하리라는 것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지난 이야기를 들으며 동시에 미래를 바라보는 행운을 가지길 바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신화와 그 신화의 주인공인 영웅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을 관조해 보고 삶에 대한 태도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과학자들의 세계에서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과 그들의 삶은 신화에 나오는 영웅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은 노벨상이 처음 시작된 시기의 지적 어두움부터 현재의 눈부신 과학 기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전체의 과정을 조망하게 해 준다. 또한 이러한 과학 발전의 중요한 고비들을 누가 어떤 생각으로 헤쳐 나갔는지 숨은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글은 가볍고 쉬우나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영웅의 기개를 길러 줄 보석 같은 책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12,240 보러 가기
인류가 지구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수많은 ‘친환경 제품’은 남은 시간을 늘려주겠다며 선량한 마음을 가진 우리가 지갑을 열도록 부추깁니다. 그러나 수많은 ‘친환경 제품과 기술’은 정말 친환경일까요? 이 책은 친환경 제품의 충격적인 민낯을 보여주며 지구 거주민이라면 취해야 하는 진짜 친환경적인 태도에 대해 분명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진실과 거짓이 혼탁하게 섞인 세상에서 눈을 뜨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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