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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지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6년 5월 <불꽃놀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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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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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벅차오를 때 우리는 “터질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터질 것 같은 기분, 그때를 어린이는 영원히 간직합니다. 순간이 영원과 같았던 놀라운 하루를 기록한 이 책은 경이로움 속에 성장의 비밀이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크게 기뻐한 사람이 더 크게 자랍니다. 이 책과 함께 온몸의 감각으로 느끼는 큰 기쁨을 누려 보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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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는 낚싯바늘』은 어린이가 어떻게 자라나 그다음의 모습으로 나아가는지를 선명하게 그려 낸다. 넓은 세상과 대등하게 교대하며 위기 속에서도 구원 투수로 등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이 동시집 전체에 드리워 있다. 읽는 동안은 물론이고 책장을 덮고 나서도 그들을 열렬하게 응원하게 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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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책 사이에 놓인 오색 무지개 만두 같은 그림책입니다. 다섯 사람의 그림책 작가가 다섯 가지의 이미지를 품고 이금이 작가의 글 앞에 모여 맛있는 책 한 권을 빚었어요. 읽고 나면 마치 다섯 권을 읽은 것처럼 배부릅니다. “왜 책을 읽어야 해요?”라고 어린이가 묻는다면 이 책 자체가 대답이에요. 이제 우리가 책을 펼치러 달려갈 차례가 왔다고요? “책아, 세계의 어린이들아, 간다! 기다려! 우리 같이 책을 읽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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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모습으로 더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향해 올리는 마지막 정성이 담긴 책이다. 모든 이별에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 그 방식을 침착하게 관찰하고 우리에게 전해 주는 작가의 태도 덕분에 책을 읽다 보면 차차 이별의 의미를 받아들이게 된다. 죽음에 대한 생각의 혼란을 정돈하고 남은 사람들이 자세를 가다듬도록 도와주는 정갈한 그림책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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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신화 같은 느낌을 갖고 있지만 SF 소설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비인간 스토리이기도 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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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요즘은 모두 1등을 목표로 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인생을 여기서 다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고들 말한다. 그렇다면 사는 건 좀 가벼워졌을까? 같은 꿈을 꾸고 있지만 등 뒤에서 밀어주는 힘의 격차는 커지는 중이다. 처음엔 좋아서 시작했던 일들이 그만둘 수 없는 쇳덩이가 되어 마음을 누르기도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심해수영’이라는 가상의 운동 종목은 기이하고 맹목적인 직진의 현실을 정확히 겨냥한다. 어떻게든 틈새를 비집고 헤엄쳐 내려가라고, 가파른 기울기를 따라잡으라고 재촉하는 이 세상은 청소년들에게 불신을 먼저 가르친다. 열심히 단련해 온 자신의 몸조차 믿지 못하게 한다. 후회를 담보로 한 위협 속에 청소년은 지쳐 간다. 약물이든, 조작이든 외부의 힘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파란 파란』은 이러한 현실의 위기 속에서 학습된 무기력과 맞서 싸우고, 좌절하고, 마침내 자신을 다시 사랑하는 이야기다. 불안을 다스리려면 오래도록 지친 나를 먼저 놓아 줘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혼돈 끝에 기꺼이 자신을 텅 비우기로 결심하고 물 위로 올라오는 모파의 결단이 뭉클하다. 누구에게나 끝내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삶의 재생 지점이 있다. 방황을 딛고 청명한 처음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이 작품을 권한다. 모파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심해를 헤매는 당신에게 산소를 공급할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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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책을 펼치고, 생생한 새벽의 얼굴들과 마주치면서 우리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황금빛 시간의 목격자가 된다. 이른 세수를 하고 새벽을 향해 노를 젓는 것은 아이와 할아버지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새벽이 우리를 향해 노를 저어 오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어슴푸레한 희미함을 뚫고 만물의 의지가 뚜렷이 기지개를 켠다. 우리는 뺨을 맞대는 것처럼 그들과 가까워진다. 시시각각 밝아 오는 새벽은 모두의 무대다. 유리 슐레비츠의 『새벽』이 은밀함이라면 아베 히로시의 『새벽』은 강렬함이다. 신비롭고도 풍성한 오마주다. 이로써 우리는 고요한 새벽과 강인한 새벽을 둘 다 가지게 되었다. 수많은 생명들을 오랜 시간 관찰하며 그림을 그려 왔고 마침내 그들을 새벽의 주인으로 불러낸 아베 히로시에게 경의를 표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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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가 이주의 시대, 더 이상 개인의 소속을 정의할 수 없다지만 한 어린이의 성장에는 겨레와 가족이 왜 믿음직스러운 원천인지 알려주는 작품이다. 조선족자치구 안에서 역사의 뿌리를 간직하려는 할아버지와 한국의 아이돌에게 설레는 20세기 손녀 홍희가 만들어 가는 21세기 가족 문화의 좌충우돌과 어울림이 흥미롭다. 더 늦기 전에 홍희의 이야기를 읽어야 한다. 새로운 각도에서 본 디아스포라 아동문학이 나타났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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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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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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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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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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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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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의 애틋한 마음, 달맞이꽃이 피어나던 그 밤과 늑대 할머니의 사랑, 비밀의 알사탕 제조법까지 우리만 아는 그 마음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유창하게 소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일방적이었던 언어 교육의 역사가 새롭게 반전되는 황홀한 순간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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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이 처음 소개된 2001년 당시, 수많은 오필리아들이 이 책을 읽고 울었다. 무대 뒤에서 대사 읊어주는 일을 하다가, 극장이 문을 닫자 거리로 나온 오필리아는 IMF의 소용돌이에 밀려난 우리들 자신이기도 했다. 한평생 그림자로 살아온 오필리아가 갈 곳 잃은 그림자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모습이 우리를 안아 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14년이 흘러 이 책을 새롭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필연처럼 느껴진다. 세계는 여전히 험하고, 그림자의 그림자들이 생겨나고 그림자조차 그림자를 외면하고 있다. 갈 곳 없는 우리 앞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 열렸다. 그 넓고 포근한 품이 우리를 기다린다. 두려움 없이 어둠을 받아들인 오필리아가 쏟아지는 빛 앞에 설 때 그 터질 것 같은 벅찬 감동은 여전하다. 세심하게 매만진 글과 선명한 그림으로 되돌아온 이 책은 고전이 왜 영원하며, 시대를 건너와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지 알려 준다. 속도 제한을 풀어놓은 자동차처럼 모든 것이 질주하는 지금, 단 한 권의 책으로 어지러운 우리의 삶을 가다듬는다면, 그것은 바로 이 책이다. 어떤 고전은 현명한 예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책이 나를 새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걸작이다. 이 책을 처음 읽게 될 오늘의 어린이와 어느새 그림자로 살아가느라 지쳐버린 어른들까지 세대를 넘어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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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과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것은 놀랍게도 진짜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일과 정확히 같다. 남우리와 윤서로, 책 속 두 주인공이 변신을 결심했다. 옛 고전에서 자주 보았던 것처럼 우연히 삶을 맞바꾼 두 주인공은, 아슬아슬한 변신의 끝에서 마침내 자신의 참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19세기에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가, 20세기에 미우치 스즈에의 만화 「유리가면」이 있었다면, 21세기 우리 독자들에게는 『만약에 우리 서로』가 있다. 쉴 새 없이 재설정 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고개를 들어보면 벌써 책이 끝나 있다. 읽는 재미란 이런 것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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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를 부분적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그것이 얼마나 작은 부분인지 모를 뿐이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그 나머지의 커다란 세상이 우리 곁에 서요. 읽다가 몇 번이나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며 멈추었어요. 겪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 다가와 우리의 손을 잡아요. 손바닥에도 있고, 귀에도 있고, 발뒤꿈치에도 있는 다채로운 감각으로 친구를 사귀고 신나게 노는 방법을 배워요. 지금까지 내딛지 않았던 방향을 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 발 더 달리게 만드는 따뜻하고 용감한 작품이에요.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우리가 기후 위기 앞에서 손놓고 있었을 때 벌어지게 될 상황에 대한 강렬한 은유를 담고 있다. 태양을 잃어버린 채 천둥도 번개도 없는 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봄의 의미를 모른다. 어른들이 포기해 버린 세상에서 뛰쳐나온 릴리아는 태양을 찾아 나서고, 비밀의 숲에 사는 소년과 함께 봉쇄된 태양을 구출하러 떠난다. 이 책은 독점의 욕망이 기후 위기의 근원이며, 누구에게나 골고루 햇빛이 쏟아지는 세계를 만드는 것만이 우리 모두를 디스토피아에서 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리사 아이사토의 그림은 태양이 없는 세계에서 무력해진 인간의 얼굴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되찾은 태양과 함께 살아나는 봄의 아름다움과 주근깨 가득한 아이들의 생기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책 속의 그림이 현실을 얼마나 정확히 각성시킬 수 있는지를 알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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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2,100 보러 가기
루 도인과 루 도인을 만든 자를 신과 인간으로 보는 데에서 나아가 인간과 인간 이후의 기계들로 생각한다면,사실 루 도인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타협과 균형을 추구하며 우리가 만들어 내고 있는 무수히 많은 물질계로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이 작품이 신화 같은 느낌을 갖고 있지만 SF 소설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비인간 스토리라고 보는 이유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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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고르고 싶을 때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답답했던 가슴속으로 신선한 공기가 흘러 들어온다.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웃었나, 언제 기뻤나, 누구와 함께했나, 왜 그렇게도 바빴나. 책장을 넘기기만 했는데 삶이 사뿐해졌다. 책이 나를 푹 쉬게 해준다는 약속이 진실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 작은 책 덕분에 마음에 거대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숨쉬기가 달라졌다. 델핀 페레는 고민의 감량 법칙을 아는 사람이다. 이 책을 펼치고 한 장 한 장 읽으면 복잡하거나 어수선했던 하루가 단정해진다. 밑바닥까지 내려앉은 기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산뜻하게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 정도면 행복의 증량 법칙을 아는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거대한 힘을 지닌 책이며 거대한 작가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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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520 보러 가기
과학은 정밀하다. 사랑은 더욱 정밀하다. 루이스 새커의 상상력은 그보다 더 정밀하다. 거장은 수백 년쯤은 몇 걸음 만에 건너오면서, 마법은 왜 반드시 과학이고 사랑은 왜 어쩔 수 없이 마법인지 말한다. 『구덩이』가 현대의 고전이었다면 『호랑이성의 마법사는』 가장 고전적인 현대다.
22.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작은 존재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이 고르게 쑥쑥 자라는 세상, 실컷 울어도 되는 어린이 세상이 여기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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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달려도 되는 상상의 들판를 가로지르며 별에서 찾아온 친구를 만난다. 작은 존재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이 고르게 쑥쑥 자라는 세상, 실컷 울어도 되는 어린이 세상이 여기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다섯 작가가 함께 모여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속 이야기 주머니가 든든해지는 책이다. 각 작품마다 아름다움과 여운이 다르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팽팽한 한 권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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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사는 곳이 수상한 곳이라는 것처럼 아찔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을까? 조용하고 평범해 보이는 솔음 아파트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직 누구도 잘 모른다. 호기심 많은 전학생 홍모과는 우연히 이 아파트의 비밀을 하나둘 알게 되고 대모험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가장 가까운 이웃은 믿을 수 없고, 가장 편안해야 할 집에서는 날마다 묘한 사건이 일어나지만, 친구들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든든하다. 홍모과와 용감한 친구들이 벌이는 정체불명 아파트의 정체 밝히기 대작전은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너무너무 재미있는 동화가 동시에 탄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것을 예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거꾸로 세계』에서 독자를 빙빙 도는 대반전으로 초대했던 안성훈 작가가 앞으로 펼쳐 나갈 괴물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찔한 추리의 스텝을 따라가면서도 틈틈이 어린이들의 찡한 진심을 만날 수 있는 몬스터 아파트. 어서 다음 이야기가 성큼 왔으면 좋겠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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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요란하게 교실의 재미를 말하지만 진짜 재미가 자라는 교실은 따로 있다는 걸 알겠다. 최고샘과 아이들은 차별 없이 고르게 사랑을 나누는 땅에서 재미가 자란다는 걸 보여준다. 선생님이 즐거워야 재미있는 학교가 태어난다. 학교에 대한 희미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분들에게 권한다. 학교의 탄생은 가능하고 이미 어딘가에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단단히 설득당했다. 조용하게 재미있는 선생님들을 믿고 지지하는 시끄러운 응원단이 되기로 결심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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