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중은

최근작
2025년 8월 <구약학 공부와 함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폭풍 속으로 -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메시지 
  • 김창근 (지은이) | 예수전도단 | 2017년 3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세일즈포인트 :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19일 출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거대한 세속화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영적 전쟁의 상황’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광풍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뛰어넘어 폭풍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 독일 여류 신약학자 에타 린네만이 쓴 『성경비평학은 과학인가 조작인가』(송다니엘 옮김, 부흥과개혁사, 2007)가 국내에서 번역 출판되었을 때, 21세기 현대 신약학의 황막한 벌판에서 솟아나는 한 줄기 맑은 샘물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게르하르트 마이어의 『성경 해석학』이 곧 번역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대 성서학의 황량한 사막에서 또 하나의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위안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복음주의 성경관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게르하르트 마이어와 에타 린네만은 각각 이 책들을 통하여 현대 역사-비평적 방법과 그 사상적 뿌리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통렬한 비평과 함께 학문적이며 신앙적인 대안을 당당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대로 된 비평과 대안 제시에 대해 이제 비평적 학자들의 응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현재 독일의 신약학자로서 게르하르트 마이어는 그동안 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 성경해석학이 지배하는 서구 신학계에서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을 용기 있게 대변하고 전파해온 지도자”(역자 서문)로 알려졌다. 작년(2013년) 세계 구약학계에서는 지금까지 성경 해석에서 지배권과 횡포를 행사하던 독일 역사비평학의 지반을 뒤흔드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올 것이 오고야만 셈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세계적 구약학회지인 “베투스 테스타멘툼(VT)”의 편집장 얀 요스떤(Jan Joosten)이 “주로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하나의 학파 즉 독일 역사비평학이 패권을 행사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선언한 것이다(Vetus Testamentum IOSOT/2013: “Preface”, p.1). 그동안 국내 신학계에서도 성서비평학의 과도한 횡포에 치이고 패권주의에 시달려온 많은 신학생들은 물론이고, 인내로써 복음주의 성경관과 성경해석을 보수(保守)해온 목회자와 신학자와 평신도 여러분들에게 이번 게르하르트 마이어의 『성경 해석학』 국내 출판은 위안과 격려와 도움이 될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