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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최유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11월 <마일리지 아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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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건조기를 사려고 검색하다 처음 작가님을 본 이후부터 휴대전화 위의 내 손가락이 자꾸만 최서영을 검색했음을 고백해야겠다. 그의 꿈이 자꾸만 화면을 뚫고 나와 나에게 닿았다. 동갑내기 사회인. 성장하고 싶은 사람. 그 공통점만으로 난 이미 그의 친구였고, 힘이 되었다. 유튜버가 많지 않던 시절 휴대전화 하나 놓고 세상에 자기 생각과 정보를 전달하는 그 용기가 나에게 ‘유나야, 너도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었듯, 이미 품위 넘치는 이 글로 난 또 위로받았다.
2.
‘브랜드’라는 포장지를 뜯으니 ‘한 소녀가 역경을 딛고 전진한 성장 서사’라는 알맹이가 나왔다. 꿈 많던 소녀가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언어, 문화,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공부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결국 브랜딩이란, 겉보기를 넘어서 내면에 자신만의 단단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이혼이 당사자에게 관계의 끝맺음을 넘어서 큰 성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매순간 진심으로 바라며 일하는 내게, 소라는 이혼을 비롯한 다양한 어려움을 긍정의 역사로 바꿔 나간 사람이었다. 나는 〈돌싱글즈4〉를 보고 이 멋진 여성에게 반해 먼저 들이댔다. 그녀의 존재는 일하는 여성과 엄마들에게 이상향을 만들어 주었다. 그녀가 미국에서 ‘한국 워킹맘 국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3.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으로 빠른 손절을 권하는 책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작가는 손절만이 답이 아니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래서 더 끌렸다. 관계의 악순환을 만드는 원인이 타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갈등의 한 축을 맡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객관화할 수만 있어도 우리는 덜 상처받고, 더 행복하며, 더 단단해질 수 있다. 관계의 키는 나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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