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전우택

최근작
2024년 3월 <의학교육의 미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탈북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다룬, 현시점에서 가장 통합적이고 치열한 책이다. 향후 이루어질 관련 정책입안과 학술연구, 그리고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2.
인간의 모든 생각과 감정은 물론 믿음까지도 생물학적으로는 ‘뇌의 현상’이다. 전기 에너지에 의하여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극단적으로 복잡한 신경망 회로들을 이동하면서 그 모든 것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이롭지만 때로 당혹스럽다. 인간의 정신 현상을 단지 ‘화학물질’ 차원으로 격하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물질인 흙과 영혼인 생기로 인간을 지으셨다(창 2:7). 물질은 영혼의 도구가 되었고, 영혼은 물질의 도구가 된 것이다. 이 책은 그 사실에 대한 새롭고도 진지한 성찰을 우리에게 제공하면서 우리 삶이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돕는다.
3.
  • 정품교회 -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 
  • 고직한 (지은이) | 뉴스앤조이 | 2021년 9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65
조울증은 생물학적인 질병인 동시에 ‘관계적인 질병’이다. 조증 상태 자체는 약을 쓰고 시간이 지나가면 생물학적으로 결국은 좋아지게 된다(비록 재발할 수 있다 할지라도). 그러나 조증으로 인하여 만들어지고 체험되는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의 관계는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그것은 가족들의 엄청난 이해와 인내, 선택과 결단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조울증의 치료와 그 최종 경과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나오는 저자와 그의 가족 이야기는 조울증 환자와 그 가족들의 ‘기억과 관계’ 가 어떤 과정 속에서 온전해지고 승화될 수 있는가를 너무도 솔직하고도 감동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준다. 오래전 필자의 진료실에서도 함께 이 문제를 다루었어야 했기에, 필자는 고직한 선교사 부부가 어떤 ‘사랑’으로 몸부림치셨는지를 알고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언제나 침착하며 늘 은은한 미소를 보이는 도지원 목사님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암과 함께하던 기간 동안 자신의 경험, 죽음과 삶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묵상을 조용히 우리 앞에 내놓았습니다. 그의 그 고통으로 우리는 암 같은 삶의 큰 고통 앞에서 소중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
두 개의 기억이 있습니다. 2005년, 저는 한국누가회 회장으로 안수현 형제는 학사사역부 총무로 한 달에 한 번 운영위원회에서 만나 여러 사역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했습니다. 수현 형제는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속이 꽉 찬 내면의 힘을 느끼게 하던 후배였습니다. 그러고는 그렇게 하나님 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수현 형제의 장례식은 제가 지금까지 참석했던 모든 장례식 중 가장 큰 울음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옆에 있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그가 떠났을 때의 기억, 그렇게 두 가지 기억만 가지고 살았는데, 이 책이 문득 내 앞으로 왔습니다. 수현 형제가 다시 살아 돌아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 새로운 세 번째 기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지만 깊은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이 책은 매우 도전적이고 현장 중심적이며 기독교적이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계는 물론이고 의료윤리, 생명윤리를 공부하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중요한 책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별로 토론할 수 있는 자료까지 제공하는 친절을 베풀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인은 성경적 세계관에 근거해 의학을 공부하고 의료를 수행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 분야에 몸담은 많은 사람이 현대의학과 의료의 중요한 이슈들을 근본적인 차원에서 다시 생각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7.
두 개의 기억이 있습니다. 2005년, 저는 한국누가회 회장으로 안수현 형제는 학사사역부 총무로 한 달에 한 번 운영위원회에서 만나 여러 사역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했습니다. 수현 형제는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속이 꽉 찬 내면의 힘을 느끼게 하던 후배였습니다. 그러고는 그렇게 하나님 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수현 형제의 장례식은 제가 지금까지 참석했던 모든 장례식 중 가장 큰 울음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옆에 있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그가 떠났을 때의 기억, 그렇게 두 가지 기억만 가지고 살았는데, 이 책이 문득 내 앞으로 왔습니다. 수현 형제가 다시 살아 돌아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 새로운 세 번째 기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지만 깊은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