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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안현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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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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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적재적소에 사자성어를 쓰면 유식해 보이는 것처럼 라틴어 몇 마디쯤 외우고 있으면 멋지지 않을까? 처음 이 책에 이끌린 건 이런 단순한 동경심과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두 작가가 편안하게 들려주는 라틴어 문구들을 따라가다 보면, 200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은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과 이를 꿰뚫어 본 고대 로마인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된다. 놀라운 건, 그들이 오늘을 미리 엿보고 남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두 지금도 유효한 말들이라는 것. 그러고 보면 라틴어의 힘은 앞으로도 죽지 않고 영원할 것 같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0일 출고 
인공지능, AI 대중화 시대를 넘어 양자컴퓨팅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 거대한 혁명의 문턱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챗GPT니 젠스파크니 온갖 생소한 에이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 똑똑하고 위협적인 비서들을 애써 길들이고 좇아가느라 무력감에 주눅 들려던 시점에 우리 인간의 뇌가 근본적으로 품고 있는 이들과의 기능적 유사성과 이들을 능가하는 잠재적 가능성에 눈을 뜨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뇌를 단일 신체 장기로 바라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의 안과 밖, 나와 너, 그리고 우리와 그들을 이어주는 관계망 속에서 설명해 준 뉴럴 링크의 개념은 그동안 어렴풋이 느끼고 체험하기만 했던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상을 양자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놀라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의학뿐 아니라 심리학, 뇌과학, 컴퓨터 공학, 양자 역학 등 방대한 분야에서 자신의 ‘스톤’을 채굴하며 소명을 따라간 결과로, 독서하는 내내 뇌의 곳곳에 골고루 빛이 켜지며 그렇다면 나의 ‘옵티멀’한 인생, 최적의 삶은 무엇일지 생각하게 한다. 80년대에 태어나 이미 인생의 절반을 용케도 함께해준 나의 뇌가 다가오는 2030년대 이후 남은 반세기에 대해 이토록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제 갓 탄생한 수많은 어린 뇌들과 이들이 접속하게 될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는 얼마나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겠는가.
3.
책장을 덮자마자 여운을 삼킬 새도 없이 곧바로 구글 지도를 열어 테살로니키를 찾았다. 그리스 북부의 한 지역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나타났다. 지도를 당겨 보니 항구 앞에는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이, 그 뒤편엔 유대인 박물관이 있다. 사진 속 추모비는 얼핏 보면 커다란 나무 같지만 자세히 보니 화염에 휩싸인 사람들의 형상을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에 그렸던 1943년 여름 그 열차의 화물칸 속 모습 그대로였다. 나는 화면을 최대한 확대한 채 한동안 도시 곳곳을 살폈다. 소설 속에서 니코, 세바스티안, 파니가 남긴 흔적이 실제 지도에도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들이 함께 올라갔던 ‘하얀 탑’도 찾고 싶었다.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이 소설이 단순한 허구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소설 속 모든 이야기가 사실은 아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주인공, ‘진실’이 이 이야기 속에 또렷이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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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홍시 맛이 나니까 홍시 맛이 난다고 한다는 게 지금까지의 영문법 설명이었다면, 이 책은 홍시 맛이 왜 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 왜 나도 괜찮은가를 설명해 준다. 이렇게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문법책이라니! 책장 선반을 짓누르는 오래된 문법 교재들을 깔끔히 정리하고, 문법에 질려 영어 교실을 박차고 나갔던 이들을 다시 불러 앉혀야겠다.
5.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만 콘텐츠가 아니다. 부장님께 보내는 메시지나 환불 요청 전화까지도, 나의 말과 글이 담고 있는 모든 내용이 곧 나의 콘텐츠다. 우리는 매일 밥 먹듯이 당연하게 다양 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리처럼 말하기나 글쓰기에도 레시피가 필요하지 않을까? 무슨 재료를 어떤 순서대로 어디에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천차만별 이 되듯, 우리의 크고 작은 설명이나 주장, 질문이나 답변 역시 일정한 법칙에 기반한다면 더욱 빠르고 맛있게 조리될 것이다. 이에 BBC 뉴스 앵커 출신의 저자 로스 앳킨스는 20년 기자 생활의 비책을 집약한 기자 수첩을 우리에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을 조리대에, 아니 책상에 올려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그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손에 익고 입에 익을 것이다. 그러니 한번 연습해보자. 마치 타고난 손맛인 듯 완벽을 넘은 자연스러움에 도달할 때까지. 이제 더 이상 발표나 면접 같은 손님맞이를 앞두고 허둥지둥할 필요 없다. 이 책이 제시하는 탁월한 말하기 디테일을 소화한다면, 듣는 이의 마음은 어느새 당신을 향해 있다.
6.
“이 책은 사랑으로 가득하다. 음식과 맛, 재료에 대한 사랑, 토스카나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를 한국에서 뉴욕으로, 다시 뉴욕에서 이탈리아로 움직였듯, 이번에는 그가 펜을 움직여 페이지를 가득 채웠다. 수년 전 권 셰프의 요리 솜씨를 맛보기 위해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시에나의 메스톨로를 찾았던 날, 내가 맛본 요리도 사랑을 좇는 여정의 한가운데에 있는 그에게서 나온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였으리라. 책을 다 읽은 나는 이제 그 무엇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야겠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동물이 희생된 밥상 앞에서 올라오는 미안함과 불편함. 그 마음이 옆 사람에게 들킬까 봐 더욱 눈치 보이고 위축되던 시간들. 하지만 초식마녀의 솔직한 글 덕분에 위로를 얻고, 신박한 레시피 덕분에 군침을 얻는다. 습관적 육식을 기반으로 식성도 ‘복붙’한 듯한 ‘답정너’ 같은 세상에서, 《비건한 미식가》는 고통 없는 식재료로 엄선된 나만의 ‘편집숍’ 같은 부엌을 운영하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그것은 자유와 존중, 작은 성취의 경험이자 놀라운 맛과 즐거움의 여정이 될 것이다.
8.
그가 손에 꼭 쥐어준 마음의 분필로, 이제 우리를 좀먹는 나쁜 불안 앞에 나를 지켜줄 저지선을 그어보자.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00 보러 가기
동물이 희생된 밥상 앞에서 올라오는 미안함과 불편함. 그 마음이 옆 사람에게 들킬까 봐 더욱 눈치 보이고 위축되던 시간들. 하지만 초식마녀의 솔직한 글 덕분에 위로를 얻고, 신박한 레시피 덕분에 군침을 얻는다. 습관적 육식을 기반으로 식성도 ‘복붙’한 듯한 ‘답정너’ 같은 세상에서, 《비건한 미식가》는 고통 없는 식재료로 엄선된 나만의 ‘편집숍’ 같은 부엌을 운영하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그것은 자유와 존중, 작은 성취의 경험이자 놀라운 맛과 즐거움의 여정이 될 것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녀의 정성스러운 모습은 단순한 자기 성장의 노하우를 넘어, 삶을 대하는 맑고 단정한 태도를 담고 있다. 그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용기, 정돈된 의지가 생긴다.
11.
우리가 처음 언어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할 때는 사람들 간의 약속을 익힌다. 하지만 그 언어와 진정한 ‘밀당 연애’가 시작되는 건 그 약속이 어떻게 깨지는지 알게 되면서부터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언어들이 얼마나 요상하게 스리슬쩍 변형된 약속들의 결과물인지 보여준다. 마치 우리가 이렇게 생긴 것도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 앞의 수많은 조상님들의 어찌어찌한 약속의 결과인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언어의 광부처럼 온갖 말을 수레에 한가득 캐어 와서는, 언어의 고고학자처럼 조심스레 붓으로 먼지를 털어 현미경을 들이대더니, 언어의 유전공학자가 되어 언어의 게놈지도를 펼쳐 보인다. 물론 뻔한 건 빼고 재미있는 부분만! 대한민국 숨은 언어쟁이들이여, 넷플릭스에도 없는 이 재미난 지도를 펼칠 준비가 되었는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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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노력과 성실한 준비, 그리고 겸손의 롤모델이 되어준 임종령 통역사님, 그가 30년 이상 정상급 통역을 진행하며 꼼꼼히 기록하고 모은 귀중한 보물창고를 처음 공개합니다. 자유로운 소통을 꿈꾸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의 씨앗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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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유럽의 벼룩시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쓰잘데기 없어 보여도 가슴 깊숙이 밀려오는 뭉근한 행복감. 오래되어 빛은 바랬지만 여전히 예뻐서 차마 버릴 수 없는 소중한 언어들과 그들이 지나온 사연들, 그리고 그 많은 걸 하나하나 살뜰히 매만지며 먼지를 터는 주인의 손길이 있는 곳. 언어의 벼룩시장으로 여러분도 구경 오세요.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 숨 가쁜 환승과 경유의 여정이 혼자 보기 아까웠을 지경인데, 이토록 생생하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이 책을 한 권의 여행서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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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을 통해 정답을 도출하는 수학과 달리 언어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어를 공부하려는 분들께 정해진 공식을 외우고 답을 구하려 애쓰기보다는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리고 상상력을 펼치라고 이야기하곤 하죠.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어느 순간 눈가에 총탄이 어른거리기도 하고 콧가에 바닷바람이 불어오기도 하고 귓가엔 코끼리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나 숙어가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군대의 함성을 머금고 새의 날갯짓에 실려 갑판 위 짠내에 절여졌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된답니다. 애써 암기할 필요 없어요.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며 그 유구한 언어의 여정에 풍덩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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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00 보러 가기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는 옛 속담이 5G 세상을 만나 더욱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더구나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모든 말들의 발이 실제로 묶여버린 상황에서는 ‘발 없는 말’이 우리의 천 리 길을 대신해 주었죠. 원래 공기를 타고 달리던 말이 이제는 케이블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일상이 여전히 낯설면서도 실로 매혹적입니다. 기존의 ‘발 있는 말’에 익숙하던 우리가 그 매혹적인 여행에 동참하기 위해 필요한 건 새로운 승마법! 여기, 노련한 기수이자 나의 승마 선배인 강은하 저자가 언택트(Untact) 혹은 온택트(Ontact) 시대의 필수 택트(tact:요령, 기술)를 풀어놓았습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매일매일 “정말 행복해!”를 되뇌는 건 무리일 테지만 “다행이다!”라는 것은 언제나 참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숨쉬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참으로 다행이니까요.
18.
아찔하다. 만약 그때 인도에서 이 분들의 지혜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 내 삶이 어떠할지를 상상하면. 하마터면 평생 육지만 보고 바다는 있는 줄도 모를 뻔했다. 덕분에 이젠 바닷속을 마음껏 유영하며 육지에 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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