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영환 (鄭榮桓)

출생:1980년

최근작
2024년 2월 <대담집 :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일본인에게 ‘조선어’란 무엇인가. 이 물음을 평생 추구했던 조선어·조선문학 연구자 카지이 노보루의 원점은 도쿄도립조선인중학교다. 1949년 10월과 11월에 내려진 조선학교 폐쇄령으로 재일조선인들의 피땀의 결정인 조선학교가 폐쇄되어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배움터를 잃게 되는데, 일부는 ‘공립화’를 통해 살아남는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책의 무대인 도립조선인중학교이다. 카지이는 ‘선생들의 쓰레기장’이라고 불린 이 학교에 신임 교원으로 부임해 학생들의 ‘달아매기’를 겪고 당혹해하면서도 결국은 학생들과 함께 조선말을 배우며 차별대우를 받는 조선인 강사들과 교원노조를 설립,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일본 정부의 탄압에 맞서며 민족교육에 대한 이해를 한 걸음씩 다져간다. 도립조선인학교는 폐교 조치로 인해 1955년 3월에 막을 내리게 되지만, 카지이와 ‘동지’들의 4년 반의 분투를 담은 이 책은 재일조선인의 민족교육과 전후 일본의 차별정책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