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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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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세트] 소설 동학 1~6 세트 - 전6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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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박호선의 삶과 글 나와 세계의 부단한 접촉을 통한 경험과 지식의 결과라 할 수 있는 한 개인의 내면세계를 나는 ‘내 터’라고 부른다. ‘내 터’는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형성된다. 각자 태어나 살아가는 환경과 자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박호선의 수필에는 ‘내 터’를 넘어 보려는 갈증이 드러나 있다. ‘내 터’를 넘어서야 보이는 본질적 세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추구해야 할 이상이다. 삶의 현장은 언뜻 익숙하게 전개되지만, 그곳에 인간의 인식을 넘어서는 세계가 함께 하고 있다는 의식이 작가의 글 갈피 갈피에서 칼집을 벗어난 비수처럼 날카롭게 번뜩인다. 그러면서도 문장은 온통 따뜻하다. 작가가 인간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잊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정감 넘치는 박꽃 같은 문장으로 우리에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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