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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종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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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무예』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통무예는 반만년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문화이다. “문화를 잃은 것은 민족의 혼을 잃은 것이요, 민족의 혼을 잃은 것은 나라를 잃은 것과 같다”란 말이 있지 않은가. 전통문화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 전통무예이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전통무예를 전통문화의 범주에 넣지 않고 있다. 전통무예는 국난(國難)의 현장에서 외침을 받을 때마다 나라를 수호하고 민족을 결속시키는 데 큰 힘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전통무예의 흔적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전란(戰亂)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무예 관련 자료들이 소실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전통무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나마 1790년 정조의 명으로 규장각 검서관인 실학자 이덕무와 박제가 그리고 무인 백동수가 군사훈련을 위해 편찬한 『무예도보통지』가 남아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2008년부터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우리의 전통무예는 중국무술과 일본무도, 서양스포츠에 가려져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국무예』 발간은 후대를 위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학계는 물론 무예계에 경종을 울리는 일이기도 하다. 전통무예를 연구하는 일을 전업으로 하는 학자들도 못 하는 일을 했으니, 이들이 얼마나 부끄러울까 싶다. 아울러 정부 역시 우리 역사와 전통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생각을 바꿔야 한다. 『본국무예』를 편찬한 임성묵 총재는 『무예도보통지』 외에도 『무예제보번역속집』에 들어있는 『새보전서』를 연구하여 마침내 중국에서 『무비문』을 찾아내어 대동류의 신라 삼랑원의광설에 대해 사료를 통해 입증했고, 오키나와의 『유구무비지』가 삼별초가 전래시킨 권법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그동안 임 총재는 한·중·일 무예의 상관관계를 찾기 위해 많은 역사서를 연구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통무예의 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본 나는 마음이 짠했다. 무예인의 한 사람으로서 사라진 전통무예를 복원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어 둠을 밝힐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나 싶다. 임 총재가 찾아낸 『무비문』에는 창, 곤, 파, 권, 사, 기사 등 여러 종류의 무예는 물론 대동유술의 기법을 기록한 「비전해법」과 태견의 동작까지 있다. 그 속에 그려있는 무인은 상투를 한 조선 사람으로 한국 무예사에 소중한 사료(史料)가 될 것이다. 이러한 고서들은 이두문자로 기록되어 있고 기법을 시로 표현하여 일반인이 연구하기란 매우 힘든 부문이다. 이런 것들을 연구하고, 찾아냈다는 것만 보아도 임 총재의 무예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임성묵 총재는 그동안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기 위해 『기효신서』, 『무비지』 비교 분석하여 『본국검예 1, 조선세법』과 『본국검예 2, 본국검법』 그리고 『본국검예 3, 왜검의 시원은 조선이다』 등의 무예서를 편찬해왔다. 이번에 출간한 4번째 무예서 『본국무예』는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권법을 중심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기법들을 총정리한 것이어서 그 가치가 더욱더 소중하다. 무려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을 선조들의 흔적을 찾아 직접 시연하면서 집필했으니 말이다. 특히 『본국무예』가 발간된 것도 큰 성과이지만, 선조들이 물려준 비밀을 풀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하여, 후대에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특별히 이번에 출간한 『본국무예』는 훗날 무예문화 창달은 물론 무예의 역사서로서 후손들에게 길이 남아 문무합빈(文武合斌)으로 무예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우게 할 것이 분명하다. 임성묵 총재의 이번 출판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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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사명감을 갖춘 후보 저는 우연치 않은 기회에 임한필 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문무를 겸비한 행정가이고 기획 능력이 뛰어난 무예계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24반무예를 빠른 시일에 전통 무예로 발전시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침체되어 있고 사회는 혼란스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의로운 인물, 일 잘하는 인재가 국회에 입성해야 합니다. 이 점이 국회의원 후보 임한필에게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의감에 가득 차 있는 임한필 후보가 나서서 대한민국의 비상과 국민의 행복을 힘차게 견인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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