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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차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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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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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역대기는 대부분 사무엘서와 열왕기의 내용을 반복한다. 게다가 역대기를 여는 첫 아홉 장들(대상 장)은 모두 족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홉 장은 “성경의 수면제”로도 불릴 정도로 재미도 없고 무의미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역대기는 그동안 저평가되고 홀대받고 무시되어온 책이다. 그러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역대기가 성서학계에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역대기가 보여주는 족보, 성전, 온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단순히 옛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흩어졌던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금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기억하게 만드는 중요한 내용임을 매우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역대기는 구약성경을 재해석한 책이며, 정체성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다. 특히 다윗, 솔로몬, 히스기야, 요시야의 모습이 역대기에서 새롭게 해석되는 부분을 다룬 이 책의 시도는 이 인물들을 보다 다각적으로 파악하도록 해석의 지평을 넓혀준다. 역대기 관련 책이 아주 드문 상황에서, 『Re:역대기를 읽다』는 매우 반가운 책이다. 학술적인 내용을 이토록 쉬운 문장으로 피력하는 실력 있는 저자를 만나게 된 것도 큰 기쁨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대기가 아주 새롭게 보일 것이다.
2.
JPSTC 시리즈는 저명한 유대 랍비학자들이 저술한 오경 주석 시리즈이다. 출애굽기의 저자 사르나는 기독교 성서학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성이 자자한 성서학자이다. 이 출애굽기 주석서에는 유대교 전통을 근거로 하여 기독교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 무릎을 치게 되는 탁월한 해석들이 즐비하다. 또한 김경열 박사님의 번역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역자 주도 독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훌륭한 가이드가 된다. 이 JPSTC 시리즈의 진가를 일찍이 깨닫고, 이 시리즈의 번역을 누구보다도 고대해 온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함은 물론이고 기쁜 마음으로 홍보도 하고 싶다.
3.
성경은 고전(古典) 가운데서도 최고의 고전이다. 고전이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전(苦戰)이라, 쉽게 읽지 못하는 책이기도 하다. 성경이 영원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정적인 독서에 비해서 그만큼 이해되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책이 드디어 발간되었다. 문자적인 번역은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풀어 쓴 의역은 본래의 의미를 벗어나기가 십상이다. 그런데 『메시지』는 이 둘의 한계를 신기하게 극복하고, 본문의 의미를 현대적인 언어로 되살린 탁월한 결과물이다. 마치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옆에서 우리가 쓰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4.
각 예언서의 내용 전부를 한 편의 설교에 담아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저자의 목회와 인생과 삶이 예화로 잘 섞여 있어서 흥미를 더하고, 저자의 인품과 삶도 정겹게 다가온다.
5.
저자는 창세기 22장의 이삭 결박 사건에 대한 전통적인 유대교와 기독교의 해석에 의문을 제기하고, 여기서 보여준 아브라함의 침묵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해석은 아브라함의 침묵을 변호하며 긍정한다. 이에 반해 저자는 아브라함이 여기서 보여준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복하는 자세는 성경적 신앙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침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항의하고, 아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것이 더욱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폭풍우 가운데서 임한 야웨의 담화(욥 38:1-42:6)가 욥의 항변에 대한 하나님의 긍정적인 승인이었다고 해석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기”보다는 “항의하기”(“거칠게 날을 세운 간구”, “하나님께 대항하여 하나님을 붙드는 것”)가 더 중요함을 부각한다. 따라서 “참된 경건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도전하는 일을 허용한다”고 한다. 저자는 욥기와 이삭의 결박 이야기가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간파하고, 성경 해석사에서 두 인물 간의 내적 연관성을 전달하기 위해서 과거에 사용되었던 “요브라함”(Jobraham)이라는 신조어도 끄집어낸다. 욥기는 이삭의 결박 이야기에 대한 “전복적 속편”(subversive sequel)이라는 주장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욥이 하나님께 소리 높여 불평한 일이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대신하여 항의하지 않는 일에 대한 “암묵적인 비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신자는 탄식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책임감 있는 신앙에 필수적인 자아 강도(ego-strength)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비난하거나 신뢰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살아갈 힘을 끌어모을 수 있다.” 저자의 새로운 해석들에 여러 차례 무릎을 치면서,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6.
이 책은 니콜라스 페린의 삼부작, 『예수와 성전』(2010, 새물결플러스 역간), 『대제사장 예수』(2018), 『희생제물 예수』(근간)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1세기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인간으로 간주되었다고 확신하고 이를 전제한다. 제사장들은 신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 모두에 발을 담고 있으며, 우리가 속한 “아래층(현상계)의 지붕 역할”과 동시에 “불가시적인 위층의 바닥 역할”을 역동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예수는 자신을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종말론적 대제사장으로 간주했다고 논증한다. 하나님의 아들, 다윗의 자손, 인자라는 예수에게 주어졌던 세 가지 호칭을 제사장 직분과 관련지으며, 예수의 초상을 이루는 단편 조각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조립한다. 구약과 신약의 다양한 본문들이 대제사장 예수와 오묘하게 연결되고 수렴되는 과정이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다.
7.
성경은 “한 목소리”(one voice)가 아니고 “여러 목소리”(multi voices)를 갖고 있다. 이 책은 놀랍게도 다른 이의 믿음(유대교)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자신의 믿음(기독교)을 긍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유대인들의 새로운 해석을 배움으로써 우리 하나님의 풍성하고 색다른 목소리를 새롭게 듣게 될 것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새이레기독학교가 걸어온 순종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하나님 아는 지혜와 지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복된 교육 비전을 다룬 이 책을 다음 세대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9.
골딩게이는 비평주의적 성서 해석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복음주의로 수렴하려고 노력하는, 교회를 품은 성서학자이다. 비평주의와 복음주의를 아우르는 그의 역작이 우리말로 출간된다는 사실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0.
골딩게이는 비평주의적 성서 해석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복음주의로 수렴하려고 노력하는, 교회를 품은 성서학자이다. 비평주의와 복음주의를 아우르는 그의 역작이 우리말로 출간된다는 사실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1.
저자는 “성전 신학” 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여성 구약학자이며, 이 분야와 관련된 여러 권의 주목할 만한 저서를 남기기도 하였다. 저자는 성전 신학이 기독교의 뿌리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창조와 갱신의 장소로서의 성전, 매개와 속죄 장소로서의 성전, 하나님의 환상을 체험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의 정수를 보는 장소로서의 성전에 대한 증거를 자세하게 제시한다. 예루살렘 성전에 담긴 깊은 의미가 낱낱이 드러나는 장면을 접할 때마다 구약과 신약에서 간과하거나 놓쳤던 내용들이 아주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12.
작가 시선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그 따뜻함이 찐하다. 일상을 다른 눈으로 대하는 작가에게 다시 인생을 배운다.
13.
성경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고전이며,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그래서 한 번만 읽고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성경은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로서, 늘 그리고 평생 가까이 두고 묵상할 상대다. 성경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든 책이다.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은 구약 각 권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지혜를 집대성한 안내서다. 이 책은 개론적 안내와 각 권의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개론 부분은 최근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이에 입각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간추려서 설명한다. 신학교 강단에서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강의를 듣는 것 같다. 각 권의 풀이 부분은 구약성경의 모든 구절을 핵심 위주로 간략하지만 적절하게 설명한다. 게다가 개신교인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구약 외경과 위경도 포함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띄고 매우 반갑다. 이 책은 전문 주석처럼 장황하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단권 주석처럼 너무 간단하여 변죽만 울리지도 않는다. 구약성경의 전체 내용과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충분하고 넉넉한 단권 주석이다. 설교자들에게는 최적의 설교 도우미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최고의 묵상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
14.
출애굽 사건은 세계 3대 유일신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토대가 된다. 구약성경에 언급된 그 어떤 사건도 출애굽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출애굽은 야웨 신앙인들의 “뿌리 경험”(root experience)이라 할 수 있다. 출애굽 사건에 대하여 성서는 물론, 고고학 및 이집트학과도 연결하여 최고의 전문가들이 주고받는 고급 세미나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싶다.
15.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기독교 교리의 백과사전과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주제를 성경에 근거해 논의한다는 점이다. 조직신학이 성경에 근거해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처럼 초지일관 성경적으로 논증을 펼치는 조직신학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교리를 성경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고 의지할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16.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기독교 교리의 백과사전과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주제를 성경에 근거해 논의한다는 점이다. 조직신학이 성경에 근거해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처럼 초지일관 성경적으로 논증을 펼치는 조직신학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교리를 성경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고 의지할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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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기독교 교리의 백과사전과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주제를 성경에 근거해 논의한다는 점이다. 조직신학이 성경에 근거해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처럼 초지일관 성경적으로 논증을 펼치는 조직신학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교리를 성경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고 의지할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18.
  • 태초에 인권이 있었다 - 구약 율법에 나타난 인간 권리 선언 
  • 민경구 (지은이) | IVP | 2024년 6월
  • 24,000원 → 21,6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00
  • 9.4 (7) | 세일즈포인트 : 749
이 책은 한국에서 율법과 인권이라는 주제를 묶어서 연구한 최초의 대중학술서다. 저자는 성실하고 치밀한 성서학자답게 인권 관련 본문을 정밀하게 주석하고, 그 본문의 현대적 의미와 메시지를 추출한다. 율법과 인권을 함께 들여다보는 최초의 저서에 최초의 독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일 출고 
저자는 탁월한 학자답게 성경의 가르침과 상황 배경을 6하 원칙에 따라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핵심 본문을 추려 성경에 대해 거시적 조명과 함께 미시적으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안내합니다. 성경의 텍스트와 오늘의 컨텍스트를 균형감 있게 연결해, 과거의 성경을 오늘의 성경으로, 쓰인 성경을 들리는 성경으로 탈바꿈시켜 독자들의 성경 이해를 돕습니다. 성경의 정확한 해석과 실천적 연결이 돋보이는 본서가 수많은 독자의 머리를 맑게 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 것을 확신하며 주저 없이 추천합니다.
20.
이 책은 참으로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설가적인 상상력과 성서 신학의 주석적 전문성이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책이다. 예언서는 각각의 예언자가 특정 역사 상황에서 특정 청중에게 구두로 전한 선포를 모은 책이다. 예언자는 특정 상황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대답을 전언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예언자의 선포 이면에는 특정 상황이 전제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예언서는 예언자 1인의 독무대로 장식되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상황과 주변인들이 철저히 가려져 있다. 저자는 예언서에서 소외된 주변 인물을 상상력을 사용해 무대 위로 초대한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예언자에게 전하는 편지글로 복원해 낸다. 저자는 이들의 편지에 대한 응답으로 예언서 본문을 적절히 대응시키고, 그 본문에 대해 비공식 기자회견처럼 상세히 보충 설명을 가미한다. 예언자 주변 인물들이 편지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면서 열두 예언서는 지금과 다르게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열두 예언자의 잃어버린 편지들』은 소설과 성서학의 협업으로 빚어낸 열매로, 열두 예언자를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1.
저자는 성서학자답게 철저하게 학문적인 주해를 통하여 구약 본문 자체의 본래적 의미를 드러낸다. 이러한 분석만으로도 좋은 구약본문 안내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구약의 본문들을 에덴 회복이라는 주제와 결부하여 결론을 끌어내는 통찰이 매우 놀랍다.
22.
이수환 박사는 통전적인 선교신학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화와 선교라는 묵직한 두 주제를 상호 밀착시키며 탁월하게 엮는다. 먼저 성서 신학적 측면에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근거로 성경은 평화의 책임을 논증한다. 이어서 세계기독교 역사적 측면에서 초기 기독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의 개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정리한다. 또한 한국기독교 역사적 측면에서 한국기독교 역사 속에서 발생한 평화와 평화운동도 일목요연하게 약술한다. 기독교 윤리학적 측면에서 본회퍼의 신학을 평화 신학으로 집약한다. 문화인류학적 관점의 평화, 종교 현상학적 관점의 평화, 그리고 한인 디아스포라(북한)와 함께하는 평화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들을 제시한다. 평화와 교육을, 평화와 선교를 상호 통섭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도 한다. 저자의 비수는 평화선교를 위한 이론과 그 실행이라는 챕터에 숨겨있다. 남북 통합목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 제시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메아리치게 된다. 남북 통합목회와 평화선교를 외치는 예언자적 호소에 이제는 독자가 귀를 기우릴 차례이다.
23.
이 책은 신학과 과학이 음악의 대위법으로 서로를 풍부하게 한다는 점을 집요하고 탁월하게 입증한 책이다. 인간의 진화에 관한 과학 이론들과 원죄에 대한 기독교 교리 사이에 대화와 양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과학적 정보와 성경 해석을 통하여 설득하고 있다. 특히 창조, 진화, 원죄에 대하여 궁금한 독자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24.
이 책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가나안 족속의 멸망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저자의 의도는 이 문제에 대하여 옳은 해답을 논증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하고 다양한 해법을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랄 뿐이다. 가나안 족속의 멸절 문제는 구약학의 아킬레스건에 해당한다. 이 책은 이 문제를 이해하고 변증하는 데 적절한 도움과 안내가 되어 줄 것이다.
25.
  • 시편의 사람 - 시편 1-150편 해설과 묵상 
  • 김영봉 (지은이) | IVP | 2024년 1월
  • 29,000원 → 26,100원 (10%할인), 마일리지 1,45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1,820
이 책은 시편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결실을 성실히 담아 본문을 해설하고, 해설 중에 발견한 깊은 영감을 묵상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시편 150편 전체를 빠짐없이 해설하고 묵상한다. 이 책에 펼쳐지는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해설과, 깊이 있는 영성과 인격으로 농익은 참신한 묵상은 독자들을 “시편의 사람”으로 이끌어 준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시편의 사람”으로 변모하고, “시편의 공동체”로 성숙해지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아우구스티누스, 본회퍼와 같이 시편의 영성으로 체화된 이들처럼 저자도 시편의 사람으로 살다가 시편의 사람으로 죽기를 소망한다. 이러한 고백은 『사귐의 기도』로 조국 교회를 일깨웠던 저자의 충심 어린 권고이자 절규로 들린다. 이 책을 시편과 함께 날마다 한 편씩 낭독하면서 매일의 만나처럼 영적 양식을 삼는 복된 여정에 합류하기를 바란다. 시편의 사람으로 초청하는 이 시대의 깨어 있는 영적 안내자의 간절한 손짓에 이제 우리가 응답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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