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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미

직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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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큰글자도서] 모네와 카유보트는 왜 트루빌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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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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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저절로 할 수 있는 일//가을 은행나무에 달린/은행잎 몇 장인지 한 장씩 눈여겨 세는 일//밤 되면 밤하늘에 비친/야광의 은행잎들 북두칠성처럼 이어보는 일//겨울 되면 잎 다 져도/은행나무인지 알아보는 것/황금잎 대신 마른 가지 몇 개인지 세는 일//그 위에 얹힌 눈송이 숫자도//사랑이 원하면/쓸모 몰라도/평생 가장 할 만한 일인 듯이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9일 출고 
그녀는 그 무엇보다도 앞서, 그리고 그 모든 것의 가장 끝까지 ‘시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시를 잊은 척했지만 그녀는 한 순간도 시를 잊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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