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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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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민주주의 증언 인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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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착한 대화 콤플렉스 - 말실수가 두려워 말수를 줄이는 우리의 자화상 
  • 유승민 (지은이) | 투래빗 | 2024년 11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7 (14) | 세일즈포인트 : 96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그저 지적하고 꾸짖는 목소리로 일관된 ‘한국인론’이 아니라 당신과 내 안에 잠재된 세심함, 타인과 공존하고 싶은 의지를 같이 찾아 나서는 ‘한국인론’의 등장이 참 반갑다.
2.
“현학적 접근 대신, 몸에서 비롯된 감각으로 기록한 타인과의 동행일지다. 책에 깔린 ‘타인을 함부로 진찰하지 않는 태도'가 인상 깊다. 특히 돌봄으로 대표되는 노인과의 관계가 그저 간병, 뒷바라지, 공경의 태도가 아니라 ‘각자가 남몰래 지켜온 품위를 발견하고 존중하는 시도'임을 곱씹게 해줘 고마웠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7일 출고 
노선도 속 정거장과 정거장이 서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굽이의 안무’가 작업자의 손맛이 묻은 공책에서 펼쳐진다. 김동현은 인간의 교통과 여행을 책임져온 노선도 자체의 여행을 꿈꾸며 노트에 노트를 덧대어 또 하나의 길을 그려간다.
4.
문해력의 뜻을 살면서 겪은 바를 파악하는 것으로 넓혀본다면, 이 책은 내 안에 자리한 ‘고통에 대한 문해력’을 곱씹게 해주었다. 그 과정이 고통에 대해 얼마나 세련되고 유려하게 입장을 표할 수 있는지 자격을 따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 좋았다. 저자는 회한과 고뇌, 주저함과 무력감 등이야말로 참사를 마주하는 우리의 반응에서 누락된 사회적 맥락을 되살피는 동력임을 섬세히 논한다. 여기서 비롯된 김인정의 예리한 진단과 의표를 찌르는 결단은, 고통에 대한 다각도의 사유가 어떻게 나와 타인, 세상을 향한 사랑의 회복으로 이어지는지를 인상 깊게 증명해 낸다. 고로 이 책은 누군가 처한 곤경 앞에서 수없이 고꾸라진 어느 저널리스트의 참회록 너머, 끈기를 품은 채 나와 다른 존재를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발명하려는 인간의 몸부림을 기록한 일지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소설은 행복과 욕망의 선을 넘는 시도를 두려워하게 된 젊은 연인의 이야기가 과연 두 사람만의 것인가라고 묻는 듯하다. _ 정영수 「내일의 연인들」
6.
이죽거림 가득한 이치의 문장들에서 추릴 수 있는 속성은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편협의 완성』은 환경과 사물의 제 작동을 설명하는 과학적 원리, 그러한 원리를 망각해온 인간이 자신들의 경험치만 담아 제조해버린 이치의 간극을 비평하는 소설집이라고. 이갑수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인간은 자신이 체득한 이치를 발설할 때 그 이치가 세상의 본맛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본맛이야말로 인간의 자만이 만든 착각이라고. 즉 『편협의 완성』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들을 수밖에 없던 기존의 힘 있는 경구를 야유하고, 그 경구에 서린 이치의 영향력에 ‘대항하는 경구’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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