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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아타

출생:1956년

최근작
2022년 8월 <[큰글자도서] 고장 난 할아버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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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삼색풍경 - 색으로 말하는 아름다움, 박인식 사진집 
  • 박인식 (지은이) | 책과나무 | 2014년 4월
  • 55,000원 → 49,500 (10%할인), 마일리지 2,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산본의 추억, 세상과 소통하다! 카메라를 잡은 지 불과 3년, 일천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눈뜨면 만날 수 있는 가까운 풍경에서 대단한 심미안이 드러나는 것은 따뜻한 인본의 정신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 믿습니다.그렇습니다. 하도 아름답던 산본, 그 여름날의 꿈은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세상을 아울러야 하는 냉정한 세계에서도 청년의 노스탤지어는 랜드스케입이 되어 만개합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티스트로서 경제나 숫자 계산에 무심한 채 살아왔던 나에게도 100세 이상의 삶은 부담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나를 안심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앞으로의 시대를 ‘가난’으로 정의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경영’해 누구나 행복한 100세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과정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이 책이 새로운 시대를 향한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리라 믿는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여기 평생을 온천수같이 따뜻한 글을 써온 사람과 칼같이 예리한 사진을 찍어온 두 사람이 한 집에서 만났다. 말하지 않아도 두 사람은 안다. 칼은 글을 베지 않아야 하고, 글은 칼날을 무디게 하지 않아야 한다. 한 편의 글들은 세상이 거두지 못한 버려진 이야기를 보자기에 싼 것과 같다. 그 시절, 잔칫집에서 어머니가 가져온 절편 같은 이야기들이다. 가을이 가는 날, 아침 햇살이 안개를 밀어낼 때 삼십 년 지기는 산책길에서 활짝 핀 나팔꽃을 만났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는 아티스트로 평생을 살아왔다.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우선 질러야 하는 작가들의 운명은 당연히 숫자에 약하고 경제의 논리에 어둡다. 저자는 지금껏 그런 나의 재정멘토로서 재정에 약한 나의 자양분이었고 지혜였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다시 읽게 되어 나로서도 큰 기쁨이다. 이와 같은 기쁨을 좀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 우리의 가을을 풍요롭게 하고 머지않아 맞이할 인생의 겨울을 아름답게 살아가면 좋겠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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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정신은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하는 화려하고 값진 세계이다. 마음과 정신은 인간이 가는 방향을 잡아준다. 그래서 정신을 보듬는 일은 고장 난 키를 잡아주는 것과 같다. 그 일을 하는 그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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