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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방실

최근작
2025년 12월 <오도독 시리즈 1~10 세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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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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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머물러 있지 않는다. 맑고 화창한 하늘이었다가 순식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이 휘몰아친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가올 날씨를 비교적 정확하게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혼돈의 대기를 예측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기상학자들의 도전을 그려낸다. 날씨를 주술이나 미신이 아닌, 과학의 대상으로 바꾼 것은 이들의 집념 덕분이었다. 열기구를 타고 대류권을 탐험한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온도계와 기압계의 발명으로 대기의 상태를 수치로 측정할 수 있게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기상학의 역사가 펼쳐진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스타 과학자들의 이름이 총출동하고 날씨는 ‘관측’의 시대에서 ‘예보’의 시대로 옮겨 간다.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 한때는 금기의 영역이었다면 지금은 일기예보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저자가 물리학자인 만큼 기상학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끌어 준다. 대학 시절 공부했던 ‘상태 방정식’을 책에서 만났을 때는 ‘깜짝 선물’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상태 방정식’이 온도와 압력, 밀도만으로 대기의 상태를 알려주는 만능 번역기나 다름없다며 대중을 상대로 친절한 개념 풀이에 나선다. 기상학자들의 도전은 온실효과를 입증하고 먼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기에 이른다. 저자가 말하듯 날씨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기후는 변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정상’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의 기후는 어떤 모습일까. 결국 우리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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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와 장기 폭염, 최장 장마 등 이상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망설임 없이 기후학자 김백민 교수님께 전화를 걸게 된다. 지구를 꿰뚫어보는 그가 이제는 대중의 눈높이에서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려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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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한반도에 극값을 경신하는 기상이변의 기록이 속속 세워지고 있다. 태풍과 집중호우, 폭설 같은 전통적인 재해부터 폭염과 한파, 방사성 물질의 유입과 원전 가동 중단 같은 이전에는 재해로 인식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도 등장했다. 재난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얽혀 복잡해지면서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재난방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재난방송의 선진국인 일본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우리나라의 재난방송이 어떻게 발전해나가야 하는지 보여준다. 재난방송의 현장에서 4계절을 보내는 기자로서 가까이 두고 정독할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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