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미자

최근작
2023년 3월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이 책은 상담 전문가의 30여 년 현장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기를 잉태한 엄마를 바라보는 깊고 따뜻한 저자의 시선이 아동기까지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가정마다 사연이 달라도 ‘사랑 하나면 괜찮다’고 응원합니다. “백 명의 상담사보다”라는 과감한 목소리로 모든 보호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읽으며 여러 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이는 존재 자체가 행복이라는 저자의 말을 마음에 새깁니다. 상담의 현장에서 보호자를 믿고 손잡아준 저자의 지혜와 사랑이 담겨있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100년 동안 핀 꽃’은 재미있다. ‘소리꾼 최봉선’과 친구들이 좋아하는 춘향가를 축제로 만들고, 자신들의 삶이 축제가 되는 이야기다. 춘향가를 좋아하는 소리꾼 최봉선은 춘향가의 소리의 뿌리를 찾아 부산에서 남원까지 찾아온다. 그리고, 춘향가를 노래하고 춘향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역에서 축제를 만들고, 소리꾼들의 삶이 축제가 된다. 우리는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영웅을 기다린다. 새롭고 재미있는 영웅을 만났을 때, 이야기는 출렁거리며 우리의 삶을 흔든다. ‘100년 동안 핀 꽃’에서 ‘소리꾼 최봉선’과 친구들은 새롭고 재미있는 영웅들이다. 자기 삶을 축제로 만든 소리꾼들의 이야기, ‘100년 동안 핀 꽃’을 사춘기 청소년들과 부모님들께 추천한다. 우리 청소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를 바란다. 자기 삶을 지역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여러 방면의 소리꾼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3.
걱정이 많이 된다고 지나치게 머뭇거리면 현재에만 머무를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걱정과 도전이 한 몸’이라고 표현합니다. 걱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넘어야만 미래로 건너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기대와 과제를 짊어지고 사는 요즘의 청소년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사랑스러운 청소년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바로 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을 꼭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