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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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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요한계시록, 하나님 백성의 승전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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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위대한 비전을 이야기하느라 소박한 믿음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복음과 예수님에게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교회 안에서도 예수님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성공한 것만 간증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시대에, 예수님을 믿어서 낮은 길로 간 여정을 노래한 시인의 감수성을 봅니다. 과잉 긍정의 시대에, ‘당연’과 ‘물론’을 거부하고 다르게 살고 싶은 몸부림을 책에서 봅니다. 저는 송주현 목사님이 참 좋습니다. 백마를 타기보다 나귀를 타고, 십자군 사령관이 되기보다 십자가 지고, 안단테로 걸으며 말동무 되어 주는 그 소박함이 좋습니다. 목사님의 그 여정에 여러분이 책동무가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2.
번역을 읽는데, 후세대들을 향한 원저자들의 글이 아니라 마음을 느낍니다. “이런 교리가 있었구나”라는 생각만큼,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역 속에 원저자들의 마음이 묻어 있었습니다. 과거의 문서가 아니라 오늘을 위한 신앙이 번역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찼습니다.
3.
  • 유튜브 선교 - 검색과 추천 알고리즘을 통과하는 복음 증거 전략 
  • 이세영 (지은이) | 아르카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377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면 종교개혁은 없었습니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덕에 루터의 반박문과 독일어 성경이 인쇄돼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그때의 금속활자와 같은 유튜브라는 새로운 신대륙과 생태계를 향해 시선을 모으자고 물수제비를 던졌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1일 출고 
저자는 훌륭한 성경 교사이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많은 제사장들을 가르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모습을 보면 저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내용을 읽으면, 진지함과 유쾌함을 담아 데스크에서 연구하며 가다듬은 담금질이 느껴지고, 또한 현장에서 느끼고 가르치고 나누었던 땀내 나는 삶의 이야기들이 녹아 있습니다. 깨달음으로 감격하고, 잔잔한 미소로 웃음 짓고, 뉘우침으로 울었던 흔적이 묵상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말씀만 붙들고 이 땅을 치열하게 살아 내야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을 믿고 추천합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31일 출고 
저는 현장에서 주님의 계명을 직접 듣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새 계명을 주실 때의 본디 주님의 마음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글자를 통해서는 얻기 힘든, 그 이상의 감동이었습니다.
6.
  • 말씀애 기도애 -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기도 큐티 - 창세기 편 
  • 김현미 (지은이) | 두란노 | 2013년 8월
  • 11,000원 → 9,900원 (10%할인), 마일리지 550
  • 8.7 (6) | 세일즈포인트 : 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31일 출고 
칼빈은 기도를 ‘계시의 방편’이라 말하고 루터는 기도를 ‘신학의 방법론’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고, 말씀은 기도의 언어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말씀 묵상의 비법을 가르쳐 줍니다. 말씀을 깨닫고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케 될 것입니다. 그 풍성한 비밀을 담은 이 책을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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