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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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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옥조정진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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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이르기를 '사람이 아는 것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헤아릴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이것을 <산해경>에서 볼 수 있다. 사물은 스스로 괴상한 것이 아니라 나를 기다린 후에 괴상해진다. 괴상한 것은 과연 자신에게 있는 것이요, 사물이 괴상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북방의 오랑캐는 옷 짓는 베를 보고 삼씨인가 의심하고 월나라 사람들은 담요를 보고 솜털이라고 놀란다. 대개 익히 보아온 것을 믿고 드물게 듣는 것은 기이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 곽박(郭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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