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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맹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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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따뜻한 경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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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보도국에서 함께 했던 저자는 늘 심연에서 진액을 퍼 올리듯 뉴스를 전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제3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관조하며 내밀한 상처와 고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원고를 읽고 난 후 햇빛 가득한 해변을 활개 치며 걷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2.
  • 아래에서부터 - 신자유주의 시대,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 김두관 (지은이) | 비타베아타 | 2012년 6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6.8 (5) | 세일즈포인트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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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일이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김두관 지사(당시 前 남해군수)가 노무현 민주당 대선 후보의 요청으로 패배할 게 빤한 선거에 나섰을 때 창원에서 열린 경남지사 후보 선출대회를 취재한 적이 있다. 그날 김 지사는 수락 연설에서 민주당 내 호남 기득권 세력 청산과 상도동과의 연대 구상 철회를 요구해 노 후보를 쩔쩔매게 했다. 기사 송고를 마친 뒤 기자들끼리 밥 먹는 자리에서 나는“차기든 차차기든 김두관이 반드시 대선후보로 나올 때가 있을 것이고, 그때 구호는‘이장 출신 대통령’이 될 것 같다”고 호기롭게 얘기했지만 귀담아 듣는 이는 없었다. 오래 전의 예측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대는 결국 사람을 이끈다. 김 지사에겐‘리틀 노무현’이란 별명이 있는데 100% 동의하기 어렵다. 정치 역정과 방식은 닮은 듯해도 많이 다르고, 인물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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