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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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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숲 어딘가 두 평 마음의 집이 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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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습성은 먼저 건물을 지을 땅을 보고, 그 땅을 향하는 햇빛과 그늘의 방향을 가늠한다. 계절마다 불어오는 바람의 강도와 그곳까지 닿는 길의 굽이침으로 어떤 건물을 지을 것인지 결정한다. 야영지에 짓는 텐트도 천으로 만든 집이라 그 안에 밀고 들어가 버티는 폴대는 건물의 대들보와 기둥과 보 서까래의 역할을 거뜬히 해낸다. 그의 인터넷 별명은 아키다. 이는 아키텍처(건축가)의 줄임말인데, 직업병인지 아니면 타고난 것인지 모르지만, 그는 야영지에 가면 늘 주변과 계절을 보고 들집을 짓는다. 누군가에게 텐트와 야영을 추천하는 일은 집짓기와 살림 방법을 추천하고 알려주는 일만큼 어렵다. 그 어려운 일은 마땅히 전문가가 해야 옳다. 그는 이 책에서 좋은 야영지의 조건과 좋은 텐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그가 고심하여 낸 이 책은 전문가의 끈기 있고 예리하며 깊은 조언이다. 야영을 시작하려거나 이제 빠져들기 시작했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2.
건축가의 습성은 먼저 건물을 지을 땅을 보고, 그 땅을 향하는 햇빛과 그늘의 방향을 가늠한다. 계절마다 불어오는 바람의 강도와 그곳까지 닿는 길의 굽이침으로 어떤 건물을 지을 것인지 결정한다. 야영지에 짓는 텐트도 천으로 만든 집이라 그 안에 밀고 들어가 버티는 폴대는 건물의 대들보와 기둥과 보 서까래의 역할을 거뜬히 해낸다. 그의 인터넷 별명은 아키다. 이는 아키텍처(건축가)의 줄임말인데, 직업병인지 아니면 타고난 것인지 모르지만, 그는 야영지에 가면 늘 주변과 계절을 보고 들집을 짓는다. 누군가에게 텐트와 야영을 추천하는 일은 집짓기와 살림 방법을 추천하고 알려주는 일만큼 어렵다. 그 어려운 일은 마땅히 전문가가 해야 옳다. 그는 이 책에서 좋은 야영지의 조건과 좋은 텐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그가 고심하여 낸 이 책은 전문가의 끈기 있고 예리하며 깊은 조언이다. 야영을 시작하려거나 이제 빠져들기 시작했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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