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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원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서울

가족:어머니가 소설가 박완서

최근작
2023년 5월 <아치울의 리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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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나, 강미자 - 노래 없이 내 인생이 있겠는가 
  • 강미자 (지은이) | 씨줄날줄 | 2025년 5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세일즈포인트 : 2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6일 출고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강미자 선생님을 안 지는 오래 되었지만 가까워진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였다. 귀국하실 때마다 아치울 집에 오시고 싶어 하셨는데 그 마음이 무척 간절하였다. 처음 만나던 날을 기억한다. 광나루역 지하철 역 1번 출구에서  내 차에 올라타던 모습. 눈빛이 영롱했고 여성적인 부드러운 매력이 있었다. 집에 와서 거실에 앉아 들려주던 이야기 속으로 나는  빠져들었다. 어머니와 절친하던 분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강미자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강원도 벽촌에서 이화여중에 입학한 소녀가 겪은 이야기의 강이 노래처럼 흐르고 있었다. 아티스트라는 최고의 찬사를 하고 싶었다. 여든이 넘어서도 독창회를 하고 싶어 몸을 단련하며 애쓰던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캘리포니아의 집 마당에 있는 레몬트리와 자쿠지가 떠오르는 강미자선생님. 그 후 둘이 나눈 글들과 사진들은 참으로 소중했다. 나는 선생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솔직해졌다. 얼마나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내 글을 인정해 주었는지 모른다. 아무리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라 해도 개인적으로 다정한 관계를 갖기란 쉽지 않다. 나는 선생님의 독창회에 가본 적이 없지만 오래된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다. 1988년 말 뉴욕 센트럴파크를 울리던 "그리운 금강산"을 좋아한다. 철원 노동당사의 폐허를 울리던 한운사 작사의 "남과 북"을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그 노래를 강미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르는 걸 상상할 수가 없다. 나는 스팡클이 반짝이는 무대의상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음악가를 본 적이 없다. 피아노 반주가 나오는 동안 피아노에 다소곳이 손을 얹고 몰입하는 손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연기를 좋아한다. 뉴욕의 콘서트홀에서 리스트의 곡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를 부를 때 입었던 푸른보라 드레스의 스팡클이 슬프도록 아름다웠다. 어머니가 계셨으면 정지용의 시 ‘향수’를 부르시는 장면을 분명 좋아하셨을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8,000 보러 가기
좋은 가문, 대통령의 처조카, 미국대사·유엔총회 의장· 총리의 부인 그 모든 명예의 타이틀이 다 녹아들어간 Anecdote를 읽으며 나는 감동을 했고 미소를 지었고 눈물을 흘렸다. 그 작고 귀여운 키, 그 생긋한 눈웃음, 그 유머 감각이 넘치는 대사들만 보아도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도 무장해제를 시키는 사랑스러움과 당당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하며 끝까지 빠짐없이 읽어 내려갔다.
3.
처음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의사 스테파니 그린의 개인적인 고뇌에 공감하면서 끝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조력 사망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은 법적인 절차와 숱한 의학적인 연구를 거쳐 치밀하게 짜여 있었다. 죽는 그 순간까지 명료한 정신이어야 죽음을 선택할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 마지막 장 ‘침대에서의 포옹’ 장면은 슬프도록 아름다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나는 읽는 내내 죽음보다는 삶을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4.
  • 꽃잎 한 장처럼 -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지 
  • 이해인 (지은이), 오리여인 (그림) | 샘터사 | 2022년 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7 (30) | 세일즈포인트 : 3,523
가장 슬플 때 달려가면 응답해 주시는 분, 어찌할 수 없을 때 그분 생각만으로도 해답의 길을 열어주시는 분, 슬픔과 아픔을 잊어보려고 사과 한 알을 먹는다는 수녀님께 나는 빨간 수실로 수녀님의 번호 88번을 수놓아 드린 일이 있습니다. 해인글방 앞에 피어 있는 백일홍 씨를 받아 아치울에도 심었던 기쁨! 힘든 사람부터 사랑하고 우는 사람부터 달래어주는 수녀님, 나비처럼 가벼운 춤을 출 수 있는 수녀님을 사랑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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