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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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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공원의 위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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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공원은 근대 도시의 발명품이다. 공원은 격변하는 19세기 산업 도시의 사회 혼란과 환경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공간적 해열제였다. 센트럴파크로 도시공원의 역사를 열고 써 내려간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 드디어 한국어 텍스트로 옴스테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신명진 박사의 『공원의 탄생』은 옴스테드가 남긴 방대한 기록을 샅샅이 뒤져 그의 공원관과 도시론을 잘 보여 주는 글 일곱 편을 엄선해 옮기고 엮 은 편역서이자, ‘도시 경관의 코디네이터’인 조경가 옴스테드의 이론과 실천을 재해석한 저서다. 먼지 쌓인 아카이브에서 발굴한 도판들과 다음 연구자를 위해 제공한 자료와 문헌 목록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이 책에 담겨 있듯, 옴스테드는 센트럴파크의 조경가일 뿐 아니라 도시공원, 공원 시스템, 그린 인프라, 도시계획, 공간 복지, 국립공원을 횡단하며 근대 도시를 개혁하고자 한 ‘도시 사상가’였다. 옴스테드의 시선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지금-여기의 도시를 새롭게 읽게 해주는 렌즈로 작동한다. 조경, 도시, 건축 전문가뿐 아니라 공간 문해력을 기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공원의 탄생』을 권한다.
2.
단숨에 읽었다. 희망을 보았다. 녹색을 그리는 사람들, 공간 문화의 틀과 꼴을 직조하는 제3세대 한국 조경가들의 ‘속이야기’를 정갈하게 펼쳐놓은 책. 지금 여기의 조경이 포퓰리즘 공간 정치에 복무하는 장식주의를, 개발 사업에 녹색 면죄부를 발행하는 물량주의를 넘어섰음을 목격할 수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7일 출고 
“순식간에 곳곳이 밑줄로 가득 차는 글의 정원” 인류의 첫 정원인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 우리는 늘 잃어버린 낙원의 회복을 꿈꾸며 정원과 관계 맺어왔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정원과 문학이라는 두 세계를 가로지르며 정원의 희망과 상실, 그 기쁨과 그리움을 길어 올린다.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볼테르가 《캉디드》를 맺으며 던진 이 문장에서 출발한 황주영의 정원 탐구는 (내가 아닌) ‘우리’에게 정원은 무엇인지, ‘지구 정원사’로서 우리는 왜 정원을 살피고 돌봐야 하는지 묻고 답을 구하는 여정이다. 보카치오, 볼테르, 디킨스, 플로베르, 루소, 괴테, 키냐르, 톨킨, 애트우트 등의 문학 작품에서 배경으로, 주제로, 때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원들의 숨은 의미를 찾아 펼친다. 순식간에 책 곳곳이 밑줄과 포스트잇으로 가득 찬다. 《정원의 책》 자체가 그 어느 정원보다 정성스레 가꾼 ‘글의 정원’이기 때문이다. 안온한 바람이 감싸고 아득한 빛이 어루만지는 글의 정원 속을 걷다가 크리스티앙 보뱅을 다룬 장에 이르렀을 때, 나는 소리 내어 정원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 정원의 이름은 그리움이다.”
4.
  • 정원의 책 - 괴테에서 톨킨까지, 26편의 문학이 그린 세상의 정원들 
  • 황주영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5년 6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2 (18) | 세일즈포인트 : 952
“순식간에 곳곳이 밑줄로 가득 차는 글의 정원” 인류의 첫 정원인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 우리는 늘 잃어버린 낙원의 회복을 꿈꾸며 정원과 관계 맺어왔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정원과 문학이라는 두 세계를 가로지르며 정원의 희망과 상실, 그 기쁨과 그리움을 길어 올린다.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볼테르가 《캉디드》를 맺으며 던진 이 문장에서 출발한 황주영의 정원 탐구는 (내가 아닌) ‘우리’에게 정원은 무엇인지, ‘지구 정원사’로서 우리는 왜 정원을 살피고 돌봐야 하는지 묻고 답을 구하는 여정이다. 보카치오, 볼테르, 디킨스, 플로베르, 루소, 괴테, 키냐르, 톨킨, 애트우트 등의 문학 작품에서 배경으로, 주제로, 때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원들의 숨은 의미를 찾아 펼친다. 순식간에 책 곳곳이 밑줄과 포스트잇으로 가득 찬다. 《정원의 책》 자체가 그 어느 정원보다 정성스레 가꾼 ‘글의 정원’이기 때문이다. 안온한 바람이 감싸고 아득한 빛이 어루만지는 글의 정원 속을 걷다가 크리스티앙 보뱅을 다룬 장에 이르렀을 때, 나는 소리 내어 정원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 정원의 이름은 그리움이다.”
5.
  • 공간의 탄생 - 한국 도시화 50년과 리질리언스 
  • 김충호 (지은이) | 한숲 | 2024년 12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세일즈포인트 : 275
결국, 삶이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다. 우리 도시의 공간들이 왜, 언제, 어떻게, 이런 틀과 꼴로 직조되었는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도시설계가이자 도시인문학자인 김충호 교수가 한국의 공간을 탄생시키고 변화시킨 거대한 힘과 도시의 단절적 전환, 이에 따른 사회적 여파와 생태적 영향을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렌즈로 탐사한다. 한국의 도시화 50년사에 대한 공간인문학적 비평이 펼쳐진다.
6.
  • 공원주의자 - 도시에서 초록빛 이야기를 만듭니다 
  • 온수진 (지은이) | 한숲 | 2023년 12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세일즈포인트 : 110
전작 『2050년 공원을 상상하다: 공원이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를 통해 공원을 도시 담론의 중심으로 진입시킨 온수진. 그가 『공원주의자』를 들고 돌아왔다. 공원 같은 책이다. 계절과 날씨의 흐름에 따라 엮은 79편의 글을 읽다보면, 꼭 공원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든다. 책장을 덮고 공원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인다.
7.
도시는 복잡한 곳, 도시의 삶은 고단한 과업, 도시의 설계와 경영은 난제. 그래서 우리는 역으로 좋은 도시를 꿈꾸고 찾는다. 『도시에서 도시를 찾다』는 많은 도시설계가와 도시학자들이 답을 구하는 데 실패한 질문에 다시 도전한다. ‘좋은 도시란 무엇인가?’ 그러나 해법을 구하는 방법이 새롭고 다르다. 이상이나 규범에 매달리지 않는다. 도시라는 변화무쌍한 세계를 읽는 아홉 개의 열린 프레임을 제시한다. 어느 창으로 세계를 볼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전략) '타이완 치치 지진 메모리얼 국제 설계 공모' 당선을 계기로 결성된 박윤진과 김정윤의 오피스박김은 지금부터 10년 전, 국내로 거점을 옮겨 활동하기 시작했다. 짧으면서도 길었던 이 기간은 한국 조경의 전성기이자 동시에 침체기이기도 했다. 이 역동의 10년을 관통하며 그들은 복잡한 도시 환경의 난제와 사회적 쟁점이 얽힌 공공 프로젝트에 전략적 해법을 대입한 화제작들을 생산해 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조경가로 성장했다… (중략) 박윤진과 김정윤은 실무 조경가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형식의 많은 글을 출판해 왔다. '제1기 오피스박김'의 마침표를 찍는 이 책은 지난 10년간 두 조경가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특정한 주제를 다룬 글과 책을 선보인 건축가나 조경가는 적지 않지만, 박윤진과 김정윤처럼 '자신의 작업(과 설계 방식)을 중심에 놓고' 그것을 해명하거나 이론화하는 다량의 글쓰기를 시도한 경우는 국내외를 통틀어 매우 드물다. 더구나 글쓰기의 형식도 설계 설명, 에세이, 비평, 대담과 인터뷰, 선언문, 학술 논문에 이르는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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