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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구미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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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부모의 신앙, 축복인가 굴레인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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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삶은 무상(無常)하다. 시간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낡고 닳고 늙고 마침내 소멸한다. 이 덧없는, 무심히 흘러가는 삶의 조각들에 오래도록 눈길을 주는 사람이 있다. 속도를 숭배하는 사회에서 기꺼이 반항아가 되기로 한 사람, 바로 ‘시인’이다. 유진 피터슨의 시집 「거룩한 행운」이 우리말로 옮겨졌다. 결혼 55주년을 맞아 아내 잰에게 헌정한 시집이다. 일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 스크램블드에그와 구운 베이글 곁에 / 무화과가 놓여 있다. _<무화과 설교> 중에서 에덴에서 갈릴리를 거쳐 예루살렘까지 혈통이 이어진 무화과가 시인의 위 속에 시나브로 뿌리를 내린다. 말씀으로 장사하지 말고 말씀을 육화하라는 아내의 ‘메시지’가 도탑게 번역된다. 말끝마다 이빨과 발톱이 드러나는 시대, 말을 “오독과 착취와 오용에서 보호”하는 일이 시인의 직무라면, 목사나 신학자가 되기 전에 시인이 되어야 할지도. 아니 사람이 되기 위해 시를 먹어야 할지도.”
2.
“삶은 무상(無常)하다. 시간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낡고 닳고 늙고 마침내 소멸한다. 이 덧없는, 무심히 흘러가는 삶의 조각들에 오래도록 눈길을 주는 사람이 있다. 속도를 숭배하는 사회에서 기꺼이 반항아가 되기로 한 사람, 바로 ‘시인’이다. 유진 피터슨의 시집 「거룩한 행운」이 우리말로 옮겨졌다. 결혼 55주년을 맞아 아내 잰에게 헌정한 시집이다. 일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 스크램블드에그와 구운 베이글 곁에 / 무화과가 놓여 있다. _<무화과 설교> 중에서 에덴에서 갈릴리를 거쳐 예루살렘까지 혈통이 이어진 무화과가 시인의 위 속에 시나브로 뿌리를 내린다. 말씀으로 장사하지 말고 말씀을 육화하라는 아내의 ‘메시지’가 도탑게 번역된다. 말끝마다 이빨과 발톱이 드러나는 시대, 말을 “오독과 착취와 오용에서 보호”하는 일이 시인의 직무라면, 목사나 신학자가 되기 전에 시인이 되어야 할지도. 아니 사람이 되기 위해 시를 먹어야 할지도.”
3.
저자는 요셉의 삶을 해부한다. 아니, 회고한다. 무려 1인칭 문학이라니! 저자를 보고 있으면, 독일 철학자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그림자가 겹친다. 음악을 지적 모험의 주요 테마로 삼는 낭만주의자가 개념 사유에서만큼은 칼날처럼 매섭다. 언어를 벼리는 성실성과 해부학적 정밀함에 더해 따뜻한 시선마저 갖췄으니, 이 유혹적인 책은 하나의 혁명이다.
4.
성경과 우리 사이에 놓인 시공의 간격을 뛰어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수전 하일런의 《뵈뵈를 찾아서》가 반가운 건 그 때문이다. 탄탄한 신학적 근육으로 무장하고 ‘역사적 상상력’의 날개를 펼친다.
5.
그가 다시 ‘설교자 김민웅’으로 돌아왔다. 아니다. 고쳐 말해야 한다. 사실 그는 한 번도 설교자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정치적 발언에 힘쓸 때조차도 그 언어는 성서적 예언의 번역이었다. 거리의 단상이 그에게는 교회의 강단과 다를 바 없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시인 서성환 목사님의 시를 읽자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의 신산한 삶이 고스란히 손에 잡힙니다. 위로는 노년에 이른 부모세대에게, 아래로는 유소년기를 지나 청년에 이른 자식세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하는 남녀들. 이 ‘무거운 짐’을 지고서 아래위로 치이느라 정작 자기 자신은 무방비 상태로 내팽개쳐둔 사람들. 이름하여 “허깨비 아담”과 “허깨비 하와”를 향해 시인이 말을 거네요.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세상 순례의 나침반이 되는 책! 그의 여행은 ‘관광’이 아니라 ‘순례’다. 그에게 여행은 외부인이 내부인, 곧 현지인의 삶을 관찰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기꺼이 현지인의 삶 속 들어가 그들과 하나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선교사’라는 자신의 정체에 충실하게 이 대목에서 그는 선교학의 기본원리인 ‘상황화’(contextualization)를 떠올린다. 그리고 기독교의 중심고백인 ‘성육신’(incarnation) 신앙의 알짬 역시 다르지 않다고 강변한다. 이쯤 되면 지구 위의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녀봤냐는 질문은 무의미할 테다. 그보다 인간의 존재론 자체가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곧 우리 각자가 ‘천국 여행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 기억이야말로 우리가 여행 도중에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된다. 이 책은 그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손색이 없다. 그가 다녀온 마흔다섯 나라 가운데 스물두 나라 이야기가 실렸다. 미지의 세계로 독자를 순간이동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자신의 눈에 포획된 모든 풍경 속에서 창조의 신비와 복음의 은총을 읽어내는 능력은 더 말해 무엇하랴. “불고 싶은 대로 부는”(요한복음 3:8) 성령의 바람이 다음에는 그를 또 어디로 데려가려나. 앞서거나 뒤서거니 같은 시대를 통과하면서 이렇게 특별한 ‘아티스트-선교사’(Artist-Missionary)를 만난 것도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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