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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음악가 > 가요

이름:유희열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양자리)

직업:가수 작곡가

최근작
2022년 12월 <유희열 - 생활음악 [LP]>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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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예민하게 수집한 단어로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사람, 그 단어들로 연결된 문장으로 감각을 노래하는 사람. 김이나의 글에서는 풍경이, 속삭임이, 향기가, 씁쓸함이, 따뜻함이 느껴진다. 4분 남짓의 가사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니 두근댄다. 아니지, 설렌다. 들뜬다. 떨린다.
2.
충격이었다. 처음 인사를 나눴을 때도, 함께 수다를 떨 때도, 작별 인사를 할 때도. 이 아이들에겐 모든 것들이 놀이터였고, 학교였고, 보물이었다. 경쟁도 성별도 필요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건 전이수 작가의 눈동자일 것이다. 제주 작은 마을에서 날아온 선물.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수가 늘 하는 인사를 나도 해 주고 싶다. 이수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누군가의 노래 제목처럼 ‘결국 흔해 빠진 사랑 이야기’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눈부신 젊음으로 가득했으리라. 지금은 ‘어떤 사람 A’가 돼버렸지만 그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할 주연 배우였으리라. 반짝거리던 그때의 우리들 다들 잘 살고 있나요? 아… 추천사로 이런 이야기를 쓰려던 건 아니었는데….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예민하게 수집한 단어로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사람, 그 단어들로 연결된 문장으로 감각을 노래하는 사람. 김이나의 글에서는 풍경이, 속삭임이, 향기가, 씁쓸함이, 따뜻함이 느껴진다. 4분 남짓의 가사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니 두근댄다. 아니지, 설렌다. 들뜬다. 떨린다.
5.
밀라논나 선생님과의 대화에는 ‘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힘이 있다. 〈대화의 희열 3〉에서 만났을 때도,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생각은 ‘그래, 나답게!’였다. 물질의 소유보다는 마음의 경험을. 주변의 시선보다는 내 시간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부디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할수록 내 하루는 한 뼘 더 행복해질 게 분명하니까.
6.
밀라논나 선생님과의 대화에는 ‘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힘이 있다. 〈대화의 희열 3〉에서 만났을 때도,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생각은 ‘그래, 나답게!’였다. 물질의 소유보다는 마음의 경험을. 주변의 시선보다는 내 시간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부디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할수록 내 하루는 한 뼘 더 행복해질 게 분명하니까.
7.
  • 퇴직, 일단 걸었습니다 - MBC RADIO 나서기 PD의 해파랑길 순례기 
  • 조정선 (지은이) | 수다 | 2021년 9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7.6 (5) | 세일즈포인트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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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다. 아주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도 마냥 반가운 사람. 문득 떠올려보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사람. 나서기 PD, 조정선 PD가 그렇다. 그건 아마도 내가 가장 좋았던 시간을 함께 보낸 진한 인연 때문이리라. 그 시절 항상 나서서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고, 늘 한발 앞서서 술값을 계산해주던 그가 어느덧 퇴사하여 동해 해파랑길 트레킹을 다녀왔다. 나서기 PD라는 별명답게 그는 이번에도 먼저 길을 떠났다. 이 밤 난 그가 남긴 여행기를 읽으며 그의 그림자를 밟으며 따라가고 있다. 그리고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온다. 많이 그리웠나 보다, 나보다 앞서 길을 내주던 그 시절의 형들이….
8.
왜 우리는 ‘음악’을 이야기할 때 ‘음악의 언어’로 이야기하지 않을까? 왜 때때로 ‘음악’ 평론조차 음악 자체의 힘이 아니라 음악 바깥의 힘에 더 기대서 음악을 설명하려는 걸까? 매일 접하고 즐기고 선택하는 음악, 우리는 그 맛을 제대로 즐기고 있을까? 전문가부터 대중음악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예술 ‘음악’에 대한 깊이 있고 재미있는 완벽한 가이드.
9.
왜 우리는 ‘음악’을 이야기할 때 ‘음악의 언어’로 이야기하지 않을까? 왜 때때로 ‘음악’ 평론조차 음악 자체의 힘이 아니라 음악 바깥의 힘에 더 기대서 음악을 설명하려는 걸까? 매일 접하고 즐기고 선택하는 음악, 우리는 그 맛을 제대로 즐기고 있을까? 전문가부터 대중음악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예술 ‘음악’에 대한 깊이 있고 재미있는 완벽한 가이드.
10.
밀라논나 선생님과의 대화에는 ‘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힘이 있다. 〈대화의 희열 3〉에서 만났을 때도,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생각은 ‘그래, 나답게!’였다. 물질의 소유보다는 마음의 경험을. 주변의 시선보다는 내 시간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부디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할수록 내 하루는 한 뼘 더 행복해질 게 분명하니까.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예민하게 수집한 단어로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사람, 그 단어들로 연결된 문장으로 감각을 노래하는 사람. 김이나의 글에서는 풍경이, 속삭임이, 향기가, 씁쓸함이, 따뜻함이 느껴진다. 4분 남짓의 가사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니 두근댄다. 아니지, 설렌다. 들뜬다. 떨린다.
12.
예민하게 수집한 단어로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사람, 그 단어들로 연결된 문장으로 감각을 노래하는 사람. 김이나의 글에서는 풍경이, 속삭임이, 향기가, 씁쓸함이, 따뜻함이 느껴진다. 4분 남짓의 가사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니 두근댄다. 아니지, 설렌다. 들뜬다. 떨린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640원 전자책 보기
음악도시, 올댓뮤직, 라디오 천국. 매일 밤 열두 시. 가장 반짝이던 그 시절. 그녀의 행간은 나의 들숨이었다. 그녀의 따옴표는 내 표정이었다. 그녀가 말했다. 고향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그녀가 안부를 묻는다. 모두들 잘살고 있냐고. 살아내느라 멀어져버린 고향 별이 다시 빛을 낸다.
14.
  • 판사유감 - 현직 부장판사가 말하는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 
  • 문유석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4년 4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8.4 (51) | 세일즈포인트 : 2,709
어느 조촐한 저녁 자리에서 처음으로 문 선배에게 지금 우리나라의 사법계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냐는 조금 추상적이며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질문을 던졌다. “각자의 자리에서 욕심을 버리고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야. 지금 우리에겐 그게 제일 필요해.” 궁금하다. “학생 시절에 왜 판사가 되고 싶으셨어요?” 책 속에 나오는 어느 여고생이 던진 질문의 답이.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묻고 싶어졌다. “문 선배, 지금 당신은 어떤 판사가 되고 싶으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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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가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우리 모습으로 충분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 당분간 좀 견뎌낼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줄 테니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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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밤 하루 중 가장 많은 말을 나눴고, 많이 웃었다. 이 낯선 밤에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내가, 우리가 유난히 쓸쓸하고 이젠 애써 약속을 해야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얼굴들이 유난히 그립다. 3년 7개월 동안 나랑 연애해준 '그녀가 말했다'의 그녀에게 고맙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언어가 되어준 누나, 김성원 작가. 정말정말 고마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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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음악을 가지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싸움보다, 브라질 VS 아르헨티나의 축구보다 10배, 아니 100배는 더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은 정일서 PD가 유일하다. 비틀스와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 마돈나와 신디 로퍼,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 정일서 PD가 뽑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세기의 라이벌 대진표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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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건 이 소설 속에 우리가 보인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멋진 척 허둥대던 나의 이십대가. 읽으면서 흡사 내 얘긴 줄 알았다. 어쩌면 그렇게 다들 닮은 걸까. 불면의 밤을 선물했던 그녀들의 감촉. 지켜지지 않을 약속들. 불안한 희망들. 우리 모두가 겪었던 그 상처 어린 이야기들. 글 읽기를 멈추고 피아노 앞에 앉아본다. 너의 글 덕분에 쓸 수 없을 것만 같던 사랑 노래를 다시 만들고 싶어졌다. 고마워. 난 정말정말 네 글 좋아.
19.
어린 시절 '빛과소금'의 음악을 들으며 교과서 삼아 하나하나 카피하던 밤들. 정답은 없었고 제대로 알기에 그들의 음악은 복잡하고 어려웠다. 만일 그때 이런 교재가 있었다면, 아니 이런 음악 선배가 있었다면 몇 번이고 넘지 못했던 음악의 벽을 좀 더 즐기며 두드려보지 않았을까?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을 덮으니 그림 하나가 떠오른다. “마이클. 아니, 윤상. 음악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줄 건가요?” 상이형은 특유의 미소와 함께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난 가르치지 않아. 보여줄 뿐이지.” 결국, 음악 또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 너에게 난 어떤 연주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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