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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민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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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했던 동지인 진길부 도드람양돈 조합장이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간 지 어언 많은 시간이 지났다. 참으로 슬프고 애석했던, 그는 농촌개척자요 농민운동가였으며, 실천적 협동조합 운동가이기도 한 사람으로서 우리시대에 꼭 필요했던 인재요 지도자였기 때문에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더욱 슬픔이 컸다. 진길부 조합장은 또한 분단된 조국에서 남과 북이 화해하고 상생하며 협력하는 양돈협력사업에도 정진하였다. 통일농수산사업단과 함께 한때 제한적이지만 왕래가 가능했던 북한측 금강산 고성군 지역에 양돈시범농장을 건설하고 지원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었다. 당시 북측은 기술도 자원도 전문성도 부족했던 실정이었다. 그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신심, 포용과 인내심을 갖고 추진하여, 남측 관계자는 물론이고 북측 인사들로부터도 많은 칭송을 받았었다. 무엇 하나 준비된 것이 없었던 부족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선진적 양돈농장을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갖은 제약을 극복하면서 양돈농장 건설을 완성해내는 저력을 보여, 북측 담당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심지어는 남측 양돈 사료를 때 맞춰 휴전선 넘어 북측 양돈장에 전달 공급해야만 하는 어려운 조건을 뚫고서 말이다. 진길부 조합장과의 인연은 1980년대 초 한농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조직. 그리고 한국농어민신문 창립 과정에서였다. 또한 1998년 당시 양돈업계의 최대 당면 과제였던 양돈 질병인 돼지 콜레라 박멸/방역 사업시기였다. 지금 가축방역지원본부의 효시격인 돼지콜레라방역비상대책위원회 조직과 활동을 같이하기도 했었다. 당시 대한양돈협회 최상백 회장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축협, 사료업계, 전문가 등이 함께 국가적 방역체계를 논의하고 추진하였다. 나는 초기에 비대위 집행위원장 역할을 맡아 일하다가 전문가인 윤희진 회장이 맡아서 수고하셨던 기억이 새롭기만 하다. 초기 논의과정에서는 야생멧돼지까지 방역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등 방역의 어려움을 인식하기도 했다. 당시 문제는 재원 마련이 과제였다. 농림부의 대책이 세부적으로 아직 초기였기 때문에 우선 대기업 사료업체의 동의를 받아, 돼지콜레라 방역의 필요성을 계몽하면서 사료 대금의 0.5%를 갹출하여 예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잡음으로 구체화하지 못했다. 진길부 조합장은 선후배 사랑이 남달랐다. 내가 알기로는 초기 농사단 창립 멤버이기도 했던 조동주 선배님을 잘 모시기도 했고, 후배 농업경영인들에게 멘토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진길부 조합장은 평생을 양돈경영자로 그것도 협동조합방식,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함께 살았고 세상을 떠날 때도 도드람양돈조합과 함께였다. 개인 또는 기업방식도 있고 협동조합 방식도 있었지만 그는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을 추진하고 마침내는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우리는 그의 성공적인 업적을 도드람양돈협동조합에서 찾고 싶다. 초기 경기도 이천에서 도드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전국적인 양돈조합으로 성장하기까지 난제도 많았을 것이다. 도드람이란 명칭이 말하듯이 초기 이천을 중심으로 사업전개 하다가 양돈농협으로 전환 이후 전북, 전남 지역 양돈농협을 합병하면서 전국적 차원의 양돈농협으로 발전한 데는 진길부 조합장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그의 양돈 사랑, 그것도 협동조합 방식으로 말이다. 이에는 선진적인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이 토대가 되고, 훌륭한 경영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바탕이 됐다. 나 또한 양돈 선진국인 덴마크의 세계적인 조합형기업 데니쉬크라운이라는 양돈기업을 견학하면서, 우리 나라도 언젠가는 그 반열에 올라야 할텐데 하는 꿈을 꾸기도 한다. 그 희망을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이루어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울러 2007년 남북이 합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던 평양시 강남 고읍리의 통일양돈장도 건립되기를 꿈꾸어 본다. 진길부 조합장도 지하에서 기도하고 적극 성원 할 것이라 믿는다! 꿈도 같이 꾸면 더 수월하게 이루어진다는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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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해서 행복한 농부 - 농부 이해극의 유기농, 통일농업, 발명 이야기 
  • 이해극 (지은이) | 따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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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농사꾼! 이해극은 황당무계당 당수를 자처할 정도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인물이다. 농민 발명가이자 통일 농업꾼이며 유기농업 운동가로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잡초마저도. 그 증표로 청옥산 정상에 초혼비를 세워 세상에 외친다. 더 늦기 전에 공생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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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역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사상이 바르고 방법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사람이 사람다워야 함은 행동의 전제가 된다. 한도숙 의장은 지혜와 용기, 그리고 덕성을 겸비한 농민운동가이다. 이제는 농업현장에서 온몸으로 농정을 체득하면서, 농업. 농촌, 그리고 나라를 걱정하는 농민으로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다. 책의 제호처럼 그는 고구마 꽃을 통하여, 왜곡된 농정 현실, 혼란스런 국정을 안타까워하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매우 교훈적이다. 우리 모두 일독하고 새겨야 할 걸출한 농민 컬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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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식량이 탐욕의 대상이 되고, 우리의 식탁이 그들에게 점령당하면서 식량주권이 위협받고, 국민건강이 악화되고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위기로 몰리고 있다. 식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이고 전통이며, 문화이자 삶 그 자체이다. 우리의 식문화는 쌀, 채소, 과일을 주식으로 발효문화를 계승해 왔고, 특히 우리 주위에서 자라고 있는 산야초나 바다풀 등은 귀중한 식재료이자 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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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교육, 즉 식육(食育)은 지육, 덕육, 체육 못지않게 중요하다. 특히 어릴 때의 바른 식생활 교육은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평소 식생활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박태균 전문 기자의 책이 부모와 자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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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자임 다이어트 -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빼기 위한 효소.요가.명상 프로그램! 
  • 류현민 (지은이) | 이미지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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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자연의 섭생을 지킨다면 특별히 효소요법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온갖 가공식품과 서구식 식단으로 상처 입은 이들에게 효소는 필수적이다. 자연 숙성 효소는 치료제가 아니라 우리 몸의 자가 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생체 환원제(還元劑)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거부감 없이 효소요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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