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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박건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6월 <낙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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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평범한 가장들을 간첩으로 몰아 사형선고를 내린 인혁당사건은 2007년 재심 끝에 무죄가 되었다. 그러나 권력과 결탁한 판사들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그들은 국가유공자로 대우받으며 현충원에 묻혀있다. 잘못된 재판은 그릇된 역사의 싹이 된다라는 이 책의 말처럼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은 사법 신뢰도 세계 최하위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역사적 사건들을 기억하지만 그 역사적 사건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던 재판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숨겨져 왔던 재판 이야기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현시대의 모순을 알게 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닌 현재와의 대화이기 때문이다. 50년을 시국사건, 양심수를 변호한 인권변호사 한승헌변호사님의 삶이 투영된 이 책은 마치 정치재판을 실황중계 하는듯한 신선한 서술구조 속에서 역사 속의 재판, 재판 속의 역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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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살아 이쓴 게 아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 노근리 쌍굴에서 죽었다.” 2008년 여름, 어느 생존자 분이 내뱉던 통한의 소리를 들어Tejk.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기억된다. 기억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악몽을 안긴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전쟁을 언제나 승리의 영광으로만 기억한다. 그들의 훈장에는 피가 맺혀 있다. “좋으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안겨 주길 바라며, 오랜 시간 잊혀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딛고 정의와 진실의 힘을 일깨워 준 노근리 사건 유족 여러분들에게 이 만화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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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살아 이쓴 게 아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 노근리 쌍굴에서 죽었다.” 2008년 여름, 어느 생존자 분이 내뱉던 통한의 소리를 들어Tejk.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기억된다. 기억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악몽을 안긴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전쟁을 언제나 승리의 영광으로만 기억한다. 그들의 훈장에는 피가 맺혀 있다. “좋으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안겨 주길 바라며, 오랜 시간 잊혀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딛고 정의와 진실의 힘을 일깨워 준 노근리 사건 유족 여러분들에게 이 만화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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