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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물고기자리)

직업:감독, 영화사 필름있수다 대표

기타: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작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최근작
2022년 3월 <아는 여자 (1disc)>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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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작가가 펼쳐준 미래의 어느 소동은 현실을 사랑하고 껴안아 주는 힘에서 비롯된다. 지금의 시간을 사랑하고 시대민을 어루만지는 힘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작가가 만들어낸 이야기와 인물들은 지금의 우리가 이해 가능한 심정에 놓여 있고 그들의 발작과 용기들도 이 시대에 필요한 부분들이다. 미래의 이야기 속에서 현실을 투영해 보여준다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과도한 상상도 있고, 있을법한 설정도 버무려지며 작가의 상상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우리를 활자경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부디, 이 늠름한 글쓰기가 우리 숨이 머무를 순간까지 이어지고 이어지길 바란다. 마지막 블랙박스를 꺼내 들었을 때 그의 눈앞에 작업 중인 원고가 보였으면 한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유분방하게, 그 어떤 규칙도 도용하지 않고 쓴 엄청난 이야기.”
3.
이토록 다양하고 놀라운 영화제 이야기라니! 솔직히 좀 놀랐다. 읽다 보니 부러워지고 책을 덮을 쯤엔 부끄러워졌다. 영화를 만들고 태평스럽게 ‘누군가 봐 주겠지’ 하고 기다린 내가 축제를 찾아 영화를 발견하는 김은의 여정에 이토록 초라해질 줄은 몰랐다.
4.
“영화 위기의 시대! 스타 평론이 사라진 지금, 라제기의 글은 든든한 화력 지원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송영길 시장과 보낸 시간과 그와 나눈 대화 속에서 굳이 애써 찾지 않아도 그의 철학을 볼 수 있었고 삶을 대하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유효기간 넉넉한 잠언이었다. 인천을 살리기 위해 발품 파는 시장. 자신의 정치적 미래보다 지금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시장. 이 책의 문장과 문장의 여백엔 우리가 몰랐던 그의 모습을 분명히 만나게 될 것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200 보러 가기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지금 이 사회에서 꿈꿀 수 있는 로맨스 중 매우 특이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국회의원 둘이 사랑을 한다. 얼추 남자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같고 여자는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당 대표 비슷한 설정이다. 세상에. 대한민국에서 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김수영과 오소영으로 대변되는 이 사회의 이분법적인 기호를 작가는 조금의 주춤거림도 없이 과감하게 뭉개 버린다. 방식은 ‘사랑’이다. 그렇기에 누구도 반론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이 발칙한 상상은 이응준이 작가로서의 근간을 떠나 그 이상의 몽상가이기에 가능하다. 그는 그저 그의 꿈을 그렸고, 독자는 어쩔 수 없이 그 꿈에 동조하게 된다. 그것은 작가 이응준의 구원이며 이상(理想)이다. 변명은 간단하다. 사랑한다는데 어쩔 것인가.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일기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무료한 일이다. 고유한 기록에 형식이 뭐 그리 대단하겠는가… 꺼내 들춰볼 자 역시… 나 혼자인 걸… 추억을 기록하는 것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다. 보다듬고 곱씹는 것이 사람마다 같을 수 없으니까… 기록되어지지 않은 많은 추억도 기억의 방법엔 논란이 있을 터이니… 책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을 보며… 생각되어진 것… 해보고 싶다는… 따라 해보고 싶다는… 작가가 만난 사물들처럼 폼 나고 도도하진 못하더라도… 지나온 내 하루의 어느 것들에 대해 작가가 가르쳐준 대로의 추억을 듣는 방법, 기억을 쓰다듬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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