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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어딘(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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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큰글자도서] 활활발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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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달리아가 가꾼 우주에서 단단한 것은 말랑한 것과, 탁한 것은 맑은 것과, 고인 것은 흐르는 것과 연결되고 순환한다.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뭇생명을 살리는 지극한 마음. 그로 인해 누군가는 병이 낫고, 누군가는 화가 풀리고, 누군가는 상처에 새살이 돋아날 것이다. 춤추고 노래하며 지나간 자리마다 달리아 꽃이 피어난다.”
2.
  • 천장의 무늬 - 이해할 수 없는 통증을 껴안고 누워 있으며 생각한 것들 
  • 이다울 (지은이) | 웨일북 | 2020년 9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8.7 (17) | 세일즈포인트 : 454
‘아픈 몸과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다울의 《천장의 무늬》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통증과 통감은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이다. “어디가 어떻게 아프세요?”라는 질문은 난감하고 곤혹스럽다. 이해할 수 없는, 납득할 수 없는, 규정할 수 없는, 공유할 수 없는 통증의 시간이 빚어내는 불안과 불화와 조울에 대해 이토록 치열하게 섬세하게 용감하게 맞선 글쓰기는 지금껏 없었다. 어떤 식으로든 이다울의 옆에 있어주었던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어진다. 우리 시대의 버지니아 울프를 지킨 사람들이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첫 글을 받아보고나서야 나는 이것이 혁명의 시작임을 알았다.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기존의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사뿐히 배반하며 글이 직거래되는 현장은 소슬하고 오롯했다. 중간 유통망을 모두 제거하고 이토록 정면으로 이토록 성큼 마주하다니.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실험이며 모색이었다.
4.
첫 글을 받아보고나서야 나는 이것이 혁명의 시작임을 알았다.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기존의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사뿐히 배반하며 글이 직거래되는 현장은 소슬하고 오롯했다. 중간 유통망을 모두 제거하고 이토록 정면으로 이토록 성큼 마주하다니.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실험이며 모색이었다.
5.
  • 랩으로 인문학 하기 - 랩과 힙합 속 인문 정신을 만나다 
  • 박하재홍 (지은이) | | 2012년 8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8.5 (4) | 세일즈포인트 : 599
일상과 역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박하재홍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건 그 방향키가 랩이라는 데 있기도 하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유유자적 자신의 길을 가는 한 청년의 뒷모습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낭만적 밥벌이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 세상을 주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창조하는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스토리텔러다.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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