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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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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개혁주의 종말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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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존 오웬의 『성령론』(Pneumatology, 1674) 본문 완역본의 출간은 이 시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연체의 라틴어화된 오웬의 문체와 방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가능한 임무(mission impossible)를 수행해 준 번역자와 편집자에게 찬하(攢賀)드립니다. 본문 완역본이라 분량이 방대하지만, 천천히 읽어나간다면 많은 의문들과 혼동을 파하고, 성령의 위격과 사역(특히 중생과 성화)에 대해서 분명한 이해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들고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tolle lege!)
2.
존 오웬의 『성령론』(Pneumatology, 1674) 본문 완역본의 출간은 이 시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연체의 라틴어화된 오웬의 문체와 방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가능한 임무(mission impossible)를 수행해 준 번역자와 편집자에게 찬하(攢賀)드립니다. 본문 완역본이라 분량이 방대하지만, 천천히 읽어나간다면 많은 의문들과 혼동을 파하고, 성령의 위격과 사역(특히 중생과 성화)에 대해서 분명한 이해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들고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tolle lege!)
3.
토마스 굳윈, 토마스 맨턴 등과 더불어서 3대 청교도 신학자로 불리우는 존 오웬은 국내의 독자들에게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출간된 저술들은 실천적이고 경건 함양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 오웬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신학적 대작들이 조금씩 역간되고 있다. 도서출판 새언약은 『성경신학』(1661)을 출간한 후, 이제 1,600여 쪽에 이르는 『성령론』(1674) 완역본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또한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다른 여러 저술들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 일에 자문 역을 하면서, 수련회를 인도하기도 하고, 세미나를 기획하기도 한다. 청교도 신학 전공자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야 오웬 연구에 매진해 왔는데, 그 기초 작업으로 읽게 된 것이 본서의 저자 크로포드 그리븐(Crwaford Gribben, 1974- )의 책들이었다. 그가 2016년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에서 간행한 『존 오웬과 잉글랜드 청교도주의』는 최근에 출간된 표준적인 오웬 전기이자, 학술적으로 탁월한 수작(秀作)이라고 평가된다. 그리븐은 근대 영국사 전문가로서 청교도 시대를 폭넓게 연구했고, 종말론과 관련된 연구에 있어서는 존 넬슨 다비의 세대주의를 천착하기까지 한 베테랑 학자이다. 본서 『존 오웬 시대, 존 오웬의 신학』은 바로 이러한 전문가의 손에서 나온 존 오웬의 생애와 신학에 대한 입문서이다. 오웬의 영어가 영어권에서도 난해하고 가독성 떨어지기로 유명한데다가 저자 그리븐의 필치도 결코 명쾌하지는 않은 편인데, 역자와 편집자의 수고로 이렇게 가독성 높은 오웬 입문서가 국내에 소개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칼뱅, 에드워즈, 카이퍼와 바빙크가 중요하듯, 존 오웬도 비로소 한국 교회는 집중해서 읽고 유익을 얻어야 할 때라고 확신하기에 많은 본서가 독자들의 손에 들려져서 읽히고 활용되기를 소망해 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0일 출고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로 사유하고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본서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사유, 개혁주의적인 교리 적용 등에 관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5.
조나단 에드워즈는 아우구스티누스, 칼빈, 오웬, 바빙크 같은 신학적 거장들(giants)의 반열에 속한 신학자요, 목회자요, 철학자였다. 대가들이 그랬듯이 그는 앞선 전통을 잘 계승하는 한편, 시대의 여러 도전에 맞서서 동일한 언어와 철학의 무기를 취하여 성경적 교리를 변호하려는 노력을 경주했다. 국내에서 에드워즈 연구가 붐을 이루기 시작한 것은 21세기에 들어서인 것 같다. 2008년에 내가 에드워즈의 성령론으로 박사논문을 쓸 때는 한국인으로서 여섯 번째 쓰는 논문이었지만, 제자 김영래 박사가 스위니의 지도 아래 논문을 완성했을 때는 50-60명 사이에 속할 정도가 되었다. 그만큼 국내외적으로 에드워즈에 대한 관심과 연구 열기가 뜨거울 뿐 아니라 지속적이며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김 박사는 본서에서 에드워즈의 아름다움의 신학을 성경 해석에 근거하여 논구하되, 그의 사상의 근원을 밝히고, 아름다움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임을 적시하고 나서, 그러한 아름다움이 피조세계에 어떻게 반영되고 전달되었는지와, 타락 후 구속 사역과 교회를 통해 또한 어떻게 그 아름다움이 전달되고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밝히고, 나아가서는 종말론적인 성취(하늘)에 대한 논의를 제시했다. 에드워즈의 사상 중 논구의 대상이 되지 않은 주제가 없다시피 하기에, 에드워즈의 미학에 대해서도 1968년에 롤랑 들라트르(Roland A. Delattre)가 출판한 박사논문이 선구적이지만, 본서가 가지는 장점과 이바지는 에드워즈의 미학을 그의 성경 해석과 설교들을 통해 규명해 낸 점일 것이다. 또한 미학적 실마리를 가지고 신론, 창조론, 인간론, 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꿰뚫어 종합하고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에드워즈를 전공한 교수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에드워즈가 쓴 글이나 에드워즈에 대해 쓴 글은 다 읽어 보라고 권하곤 했는데, 이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앙모하며(시 27:4), 우리 가운데 현시되고 있는 그 영광을 경험하고, 그 성취를 또한 간절히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본서를 권독하는 바다. Tolle lege(집어서 읽어 보라)!
6.
스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설교를 하였을 뿐 아니라 아르미니우스주의와 하이퍼 칼빈주의자들에 대항하여 담대하게 바른 신앙을 변호하는 공적 생애를 살았고, 본서는 그러한 주요한 논쟁사를 잘 포착해서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진리나 교리에 대한 지식만 존재하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잃어버린 율법폐기론적인 하이퍼 칼빈주의는 여전히 한국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본서를 통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교훈과 유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새관점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학습하는 일은 바울 연구자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8.
33년전 신대원 시절에 곤잘레스의 책을 중심으로 중세교회사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배우고 익힌 내용은 개요적인 내용이었고, 또한 본교단 내에 중세 전문가도 없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조직신학을 오랫동안 가르치면서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전집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끊임없이 중세의 신학자들의 이론과 해설을 마주치게 되었고, 중세교회사와 신학사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은 때에 교수로 임용되어 13년간 총신 공동체의 일원으로 한 솥밥 먹고 있는 베프 정원래 교수님이 이번에 『중세교회사』를 집필하여 출간하게 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여겨집니다. 독일 베를린 소재 훔볼트 대학교에서 8년 동안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하면서 『신학대전』과 『이교도대전』을 라틴어로 섭렵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봄 가을 학기에 중세교회사를 가르쳐 온 저자의 작품이기에 본서는 전문가에 의해 집필된 믿을 만한 교과서입니다. 장로교회 내에서 중세교회사는 여전히 홀대되고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형국인데, 본교단 내에서 유일한 토마스 신학 전공자인 정원래 교수님에 의해 개혁주의 관점에서 비판적이면서도 원전에 근거한 중세교회사 길라집이가 출간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중세교회사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일반 신자들이 본서를 손에 들고 정독해 보기를 권합니다. Tolle Lege!(집어서 들고 읽어보라).
9.
회의의 안개가 짙은 이 시점에, 부활 논쟁의 틈바구니에서 갈 길을 찾는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0.
본서는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가 19-20세기 네덜란드에서 회복시킨 신칼뱅주의에 대한 신학적인 입문서이다. 최근에 출간된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의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IVP)이 신칼뱅주의의 포괄적이고 문화 변혁적인 세계관 중심의 입문서라면, 수탄토와 브록이 쓴 이 책은 신칼뱅주의 신학의 입문서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카이퍼와 바빙크가 계승하고 진전시킨 개혁파 신학의 주요 주제들(계시, 창조, 구원, 교회 등)에 대하여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소천한 지 100년이 각기 넘은 두 사람의 신학 사상은 단순히 지나간 클래식의 반열에 묵혀져 있지 않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학자들에게 도리어 더욱더 적실하게 가닿고 있고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존 볼트를 이어 현재 바빙크 연구의 중심축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제임스 에글린턴의 지도하에 바빙크를 연구하여 박사 논문을 썼던 두 저자의 수고 덕분에 신칼뱅주의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독자들도 유익을 얻게 되었다. 물론 두 사람이나 에글린턴의 카이퍼-바빙크 해석을 무조건 모두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신칼뱅주의 신학과 세계관에 입문하고자 하든지, 아니면 정립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본서를 권독하는 바이다.
1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맺으신 언약의 책입니다. 영어로 신구약을 Old Testament and New Testament라고 하는데, 이는 옛 언약과 새언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책명에서부터 성경은 언약과 약속의 책임을 분명히 해 줍니다. 일상적으로 언약이라는 말보다는 약속이나 계약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성경의 언약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의 핵심 사상이자, 우리 일상의 중요한 관계에서도 효력을 미치는 언약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언약에 대해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체계적인 공부를 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서창희 목사에 의해 『일상에서 만난 언약』이 집필, 출간되게 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성경에는 행위언약, 구속언약, 은혜언약 등이 있고 노아언약, 아브라함언약, 다윗언약 등도 존재하고 있는데, 각 언약에 대하여 교리적인 해설뿐 아니라 일상의 언어로 예증 되고 쉽게 설명되고 있는 것이 바로 본서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포스코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복음 사역자가 되도록 소명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매우 열심히 공부했던 제자가 신대원 시절에 이미 개척 목회를 시작했을 뿐 아니라 졸업한 후 6년 사이에 양서를 여러 권 출간하여 많은 그리스도인 독자에 게 좋은 영향을 미쳐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자리에 앉아 즐거이 읽을 수 있는 언약 교리 일상편을 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이들에게 권독하는 바입니다.
12.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가 지난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10주년 개정판이 출간되게 된 것을 경축합니다. 제2차 종교개혁 이래 실제 생활 각 방면의 개혁을 이루어낸 화란 개혁 교회 전통을 몸소 경험하고 연구했던 저자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를 재료로 삼아 본서를 집필하느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의 필독서로 권합니다.
13.
균형 잡힌 신앙과 경건을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서를 들고서 진지하게 읽고, 음미하면서, 반석에서 나오는 진귀한 꿀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14.
그리스도의 교회는 단지 오래된 경전 공부나신비적인 체험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계시된 진리의 빛인 성경을 규범으로 삼아 그 내용을 배워 익히고 형성되고 성장해 가는 생명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담긴 건전한 교훈들을 체계적으로 단계적으로 잘 배우고 익히는 것이신자 개인이나 공동체의 성숙과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일입니다. 창릉포도나무교회를 개척 시무하는 최세영 목사님이 집필한 교재들은성경적으로 건전할 뿐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유익하게 쓰일 수 있는 내용과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 되기를 염원하는 많은 분들의 손에 들려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15.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인 구원론을 해설해주고 있기 때문에, 머리 아픈 신학적인 논의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구원의 황금사슬에 대해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나 신자들에게, 구원론을 설교 내지 강론하고자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본서를 권독합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9일 출고 
저자는 국내 처음이자 아직은 유일한 귀도 드 브레 전문가로서, 간명하고 읽기 쉽게 드 브레의 삶을 소개하는 전기를 집필하고 출간했습니다. 본서에는 드 브레의 삶의 이야기와 관련된 삽화나 사진 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글로는 소개되지 못했던 드 브레의 여러 저술들에 대한 해설과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을 소개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지금껏 교회사나 신앙고백서 관련 문헌 속에서 거저 언급되고 지나치기만 했던 순교자 귀도 드 브레의 숭고한 삶의 이야기를 직접 손에 들고 읽어 보기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합니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바울신학에 대한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종교개혁적인 이해를 완전히 전도시키는 학파들이 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톰 슈라어너와 같이 견고한 주석적인 토대위에서 종교개혁적인 바울이해, 특히 칭의에 대한 이해를 대변해 주는 학자가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이 간략한 칭의 입문서에서도 그는 교회사적인 정리, 성경 각부분에서의 칭의론 등을 소개해 주면서 그리스도의전가된 의에 근거한 이신칭의론이 얼마나 성경적인 교리이자 믿음의 조항인가를 역설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의 논의들도 비판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고, 칭의 교리의 실천적인 의미도 잘 밝혀주고 있다.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에 근거하여 값없이 믿음으로 얻게 된 이 칭의의 은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학습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본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들고 읽어보라”(tolle lege).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0일 출고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신학 위에 굳게 서되 그러한 신학이나 교리를 주신 실천적인 의미를 제대로 간파하여 적용하고 살고, 신학이 곧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송영이 되기를 소망하는 견실한 그리스도인들과 사역자들에게 본서의 일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19.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는 신실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다섯 가지 오직은 지성과 가슴으로 믿고 삶으로 고백해야 할 핵심적 진리입니다. 이 중요한 종교개혁의 다섯 요점을 이 책은 명쾌하게 잘 해명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오직의 내용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본서를 추천합니다. 종교개혁의 요점이 잘 이해될 뿐 아니라, 다섯 가지 진리의 장작으로 신앙의 열정이 다시 불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0일 출고 
그리스도인은 믿는 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믿는지에 대한 지식이 분명해야 합니다. 무조건 믿는다거나 믿고 싶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 마치 좋은 신앙인 것처럼 생각하거나, 아무런 지식 없이 뜨거운 체험을 하거나 실천적인 삶을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교회 안에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할 지식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방대한 분량이어서 성경의 핵심 혹은 근본적 진리가 무엇인지를 신자들 특히 초신자들은 쉽게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사정을 잘 알기에 초기 교회부터 신앙고백서나 교리문답서들을 만들어 교회에 제공하는 일들을 힘써 온 것입니다. 초기 교회 때부터 우리에게 전승되어 온 사도신경은 길이도 짧을 뿐 아니라, 늘 예배시간에 고백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성경 진리를 바로 알기 위해서나 재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도신경에 대한 이해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에는 사도신경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더러 있기도 하기에, 이번에 출간되는 『모두를 위한 사도신경』은 시의적절한 안내서라고 생각합니다. 구약을 전공한 성경 연구자로서, 양서들을 보급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토브북스 대표로서 박 목사님의 책은 이해하기 쉬운 필체로 쓰였고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자리에 앉아서 숙독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신앙입문자들과 신앙의 ABC를 재확인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독합니다.
21.
이번에 박재은 박사와 이현명 목사의 번역 작업을 통해 출간되는 웨인 그루뎀(Wayne Grudem, 1948- )의 『성경 핵심 교리』(Bible Doctrine)는 2020년에 개정 출간한 『조직신학』의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을 그루뎀과 그의 아들 알렉산더 그루뎀이 협업하여 축약하여 낸 책이다(2022년 출간).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지난 30여년 동안 영어권에서 75만권 이상 보급되어질 정도로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나 탈봇신학교와 같은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교재로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초판은 1996년에 은성에 의해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제2판 개정본 역시도 최근에 복있는사람에 의해서 역간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의 여러 신학교에서도 그의 책은 참고 교재들 중 하나로 추천되어지곤 한다. 2013년에 소천한 미국 PCA교단 소속의 장로교 신학자 로버트 레이먼드(Robert L. Reymond)는 그루뎀의 책에 대해 “개혁주의와 침례교의 관점에서 저술했으며, 매우 읽을 만하고 정보가 풍성하다.”는 평가를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루뎀의 교본을 일별해 본 독자들이라면 레이먼드의 평가가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교본은 성경신학적인 기초가 탄탄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문체도 읽기에 수월하다는 점도 특징이며,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각 장에서 신학적인 논의 뿐 아니라 신앙고백서들이나 찬송가들도 소개해 주고, 주요 참고문헌들도 장별로 소개해 주는 것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봉사가 된다.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진 그의 『조직신학』이지만 분량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최근 역간된 2판의 경우 2천페이지가 넘는다) 신학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독서 부담이 과중하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기독교 교리를 공부해 보고자 하는 일반 신자들에게는 기피 대상이 되기가 쉽상일 것이다. 이러한 사정을 충분히 헤아린 저자 그루뎀과 그의 아들 알렉산더는 절반 분량으로 줄여주는 수고를 이번에도 기꺼이 치루었다. 그런 수고를 통해 그뎀의 주요한 신학적 기여들은 다 남기되 기독교 교리 공부를 소원하는 일반 독자들도 즐거이 읽을 수 있는 학습서가 되도록 만들어 주었다. 어떤 기준에 의하여 요약 편집하였으며, 그의 신학적 입장이 무엇인지는 이어지는 그루뎀의 초판 저자 서문을 보고, 2판에서 그의 신학적인 해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2판 서문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천의 말을 하게 되었으니 간략히 저자 소개도 해보려고 한다. 그루뎀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필라델피아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재학하는 동안 그는 에드먼드 클라우니, 리처드 개핀, 존 프레임, 노만 세퍼드, 번 포이트레스 등 여러 교수들에게 수업을 들었다. 그후에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1981년부터 시카고 소재 트리니티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교수로 20년간 가르친 후에, 2001년 아내의 연약해진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아리조나주에 소재한 피닉스신학교(Phoenix Seminary)로 옮겨가서 현재까지 신학과 성경신학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루뎀은 대외적으로는 복음주의신학회나 성경적 남성됨과 여성됨에 관한 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현재 복음주의 권에서 대중적으로 읽히고 있는 ESV 번역 감독 위원과 「ESV 스터디 바이블』의 편집 위원장도 역임했다. 우리가 그루뎀의 책들을 통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는데, 적어도 두 가지 점에 있어서는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는 침례교의 관점에 서서 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는 점(27장)과 예언의 은사를 두 가지로 나누고 오류 가능성이 있는 2등급의 예언은사가 현재도 존재한다라고 인정하는 점이다(30장). 예언에 대한 이러한 입장은 그의 박사논문(The Gift of Prophecy in 1 Corinthians)으로부터 시작해서 포괄적이고 대중적으로 쓴 『예언의 은사』(솔로몬)와 주저 『조직신학』 등에서 분명하게 공표되어졌으며, 이러한 그의 입장은 빈야드 운동이나 제3의 물결 등을 지지해주는 바가 있다. 그루뎀의 생애 이력 속에는 존 윔버의 빈야드운동을 지지했던 시절도 있었다는 점을 그는 솔직히 밝힌 적도 있다. 본서에서는 그의 예언의 은사론에 대한 간략하고 매우 조심스러운 견해가 표명되어 있다. “예언의 은사가 존재하긴 하나 성경의 권위하에 있다.”라고 하는 식으로 그는 말한다. 그러나 역사적 개혁주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루뎀의 유아세례 반대론이나 그의 예언은사론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두고 싶다. 그의 견해에 대해 웨스트민스터 은사들(개핀, 클라우니)이나 싱클레어 퍼거슨과 팔머 로벗슨 같은 신학자들이 비판의 글을 이미 공표한 바도 있다. 그러나 본서는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을 끼치는 양서이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의 손에 들려서 잘 읽혀지기를 소망한다. 저자가 서문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언젠가는 모든 교회가 성경이 말하는 교리적 가르침을 서로 논의하고, 적용하고, 살아내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염원한대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진리 혹은 교리를 공부하고 토론하는데 본서가 유익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울러 본서를 번역한 박재은 교수를 잠시 소개하는 것이 본서의 번역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박 교수는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 서 신학을 공부한 후에,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존 볼트교수의 지도하에 칭의와 성화의 관계에 관한 박사논문을 쓴 소위 소장파 개혁신학자이다. 그의 학위논문은 2018년에 독일에서 출간되었으며(Driven by God: Active Justification and Definitive Sanctification in the Soteriology of Bavinck, Comrie, Witsius, and Kuyper, Gottingen: Vandenhoek und Ruprecht), 귀국한 후 5년 동안 모교인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강의를 하면서 『칭의, 균형있게 이해하기』와 『성화, 균형있게 이해하기』(부흥과개혁사) 등을 저술 출간하였고, 2019년 가을에 조직신학 교수로 임용이 되었다. 그가 쓴 박사논문과 여러 논저들을 읽어본 적이 있는 추천자로서는 그가 이 책의 번역을 맡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출판사에 추천을 했었고, 번역 원고를 살펴 보면서 기대가 어긋나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개정판 번역에는 총신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조직신학을 전공중인 이현명 목사도 협업하여 완성이 되었다. 독자들 역시도 쉽고 평이한 문체로 그루뎀이 썼던 본서가 역자들의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되기에 가독성 있는 독서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박사의 수고에 경하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 본서를 간행하기로 한 솔로몬출판사 박영호장로님과 담당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 교회와 종말신앙』은 한국인들의 종말론적인 특징으로 시작하여, 이 땅에 복음을 전해 준 선교사들의 종말론적인 성향을 소개하여 준 후에, 일제강점기에 유행했던 다양한 종말론 흐름과 강렬한 전천년주의 신앙 그리고 신사참배 반대 운동의 관계 등을 잘 규명해 줍니다. 그 밖에 해방 이후 한국 교회 내에서 종말론이 어떻게 다양화되고 심지어는 극단화되기도 했는지를 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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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뜻 보아도 매우 흥미를 끄는 주제를 다루고 있고, 각 장의 제목에서도 느끼겠지만 다소 도발적인 인상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본문을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현상적으로 느꼈던 오해나 의혹이 서서히 풀려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잠을 주무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도 그리스도의 인성과 관련해서 쓰는 표현이며, 저자가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일들이라 열거한 12가지의 내용은 모두 성경적인 표현들이다. 매년 봄학기만 개혁주의 신론을 강의하고 있는 조직신학 교수로서 이 책에 담긴 하나님의 참된 전능성에 대한 역설적인 해설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며 성경적인 신관 정립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하여 권독하는 바이다. 다만 어떤 표현들은—내게는 주무시는 하나님, 시험받으시는 하나님 등의 표현이 그렇게 다가오는데—도발적이고 지나치지 않느냐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거나 저자의 견해를 비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책 읽기의 목적이 바로 그러한 비판적인 대화를 지향하는 바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무엇이 더 성경적인 내용이고 표현인지를 발견하는 데로 전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12가지 내용은 결국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로 무능력의 표현이 아니라 참된 전능성의 표현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기를 바라고, 다소 가볍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으나 이러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틀린 말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다니엘의 말대로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게 될 정도이기 때문이다(단 11:32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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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 - 교회의 잃어버린 보물 
  • 김민호 (지은이) | 리바이벌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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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성령에 대한 사모함을 가지고 여러 방향에서 공부하고 훈련을 경험해 본 실천적인 저자이고, 또한 인천에 교회를 개척하여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실하게 말씀 중심으로 목회를 해온 청교도 개혁주의 목사님입니다. 본서에서도 밝히듯이 저자는 은사나 기이한 은사 주도적인 현금의 성령론 운동을 거부하면서, 성경적인 성령의 역사에 대해 본서에서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역인 회심과 부흥에 대한 관심 있는 독자들은 본서를 들고 정독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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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그루뎀은 성경신학자로서 조직신학을 강의하며, 가독성 높은 필력으로 이 책을 집대성해 기독교 교리에 대한 해설을 개진한다. 이 책 『조직신학』은 여러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교회 내 교리 공부를 위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몇몇 그의 견해는 논의 대상이지만, 그는 침례교 신학자로서 역사적 개혁주의 관점에서 대부분의 교리들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며, 또한 다른 의견들에 대해 반론을 잘 제시해 준다.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이 미려한 번역과 멋진 장정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것을 환영하며, 성경적 진리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하는 바다. “집어서 읽어 보시기를!”(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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