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진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경기도 송추

최근작
2025년 7월 <나무 남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4일 출고 
엄마는 엄마다를 보여주는-「엄마의 행방」 약속하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이 따로 있음을 보여주는 -「하얀 약속」 기왓장을 지면서 도반이 된 인연을 감동적으로 그린 -「묵언스님」 자업자득이라, 순둥이의 통쾌한 역습을 보여주는 -「진돌이 전성기」 고름주머니라는 노승이 가시 하나로 촌철살인 하는 -「스님의 월척」 자운영 꽃처럼 만발한 성적 호기심의 시절을 보여주는-「불장난」 미워할 수 없는 군대 동기, 반전의 인간형을 보여주는 -「신풍구금」 중고재봉틀에 얽힌 사모곡을 보여주는-「엄마의 때꼽」 돈으로 해서 일어나는 불상사를 그린-「유전유죄 ·1, 2」 문학이 한 가닥 희망이자 절망이었던 친구-「갑장 나으리」 친구가 뭔지를 보여주는-「허허박사, 정동범」
2.
  • 화부정 
  • 박준서 (지은이) | 도화 | 2021년 12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세일즈포인트 :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4일 출고 
��화부정��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건 바로 ‘이서미래’란 이름이다. 입양한 딸의 이름 이서미래가 내포한 광의적인 해석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운동을 기대하게 된다. 아이를 입양할 때는 그 아이의 성까지, 통째로 이름 가져오기! 그렇게 통 큰 남자지만 연애감정에 있어선 애송이다. 연애라는 게 대상이 바뀌면 언제나 처음이니, 서투를 수밖에 없는 게 또한 연애의 운명이다. 입양한 딸과 딸의 생부, 어릴 적 놀이를 하다 던진 화살촉에 맞았던 여인과 그 여인의 첫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딸의 생부, 뒤늦게 만나 여인과 통정하지만 여인에게는 원수인 남자의 딸을 입양한 남자……. 결국 ��화부정��은 인드라망을 얘기하는 거다. 세상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그물이지만 그물코마다 매달려 서로를 비추는 영롱한 빛에 대해서.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4일 출고 
신미송 소설은 멜랑꼴리하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등장인물의 성격도 그렇다. 작가의 의도대로 한 겹 또 한 겹 우울에 젖어갈 때, 복병처럼 등장하는 웃음코드는 신미송 작가의 카타르시스다. 두 다리에 얹힌 모순이 무거워 더디게 걸어도 할 수 없다. 소설은 울다 웃고 웃다 울기를 반복하면서 시나브로 마지막 장에 닿는다. 애증과 서러움은 마침내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만나고 일탈에 당황한다. 그게 신미송 소설의 미덕이다.
4.
  • 2번 종점 
  • 정이수 (지은이) | 도화 | 2016년 11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세일즈포인트 :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번 종점》은 ‘상실의 소설’이다. 작가 정이수는 상실 앞에 당황, 좌절, 자책하며 상실 이전의 기억을 퍼즐처럼 맞추는 소설을 한 상 차려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