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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원영

최근작
2025년 11월 <유동식의 한국신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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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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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화 격변기의 시대이다. 소위 ‘포스트모던’(post-modern)으로 불리는 문화현상이 인류를 휩쓴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해체주의, 다원주의, 다문화주의, 포스트휴먼 등의 논의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을 달리 변용시키면서 포스트모던의 위용은 여전히 대단하다. 이런 상황에서 목회는 마치 폭풍 속을 항해하는 배와 같다. 그래서 목회란 마치 하나님의 나라로 표상되는 저 먼 목적지의 항구를 향해 높게 닻을 올리고 폭풍 속을 헤쳐 나가는 하나의 배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이 풍랑 속에서 폭풍의 흐름을 슬기롭게 간파하여 멋지게 항해할 수 있을까? 아니면 폭풍에 난파를 당하고 말 것인가? 그렇다. 목회자들은 결코 풍랑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성령 안에서 용기를 갖고 노련한 선장을 중심으로 슬기롭게 바람을 이용하면서 저 먼 목적지 항구를 향해 안전하게 교우들을 인도해야만 한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포스트모던을 이해해야 하고, 또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포스트모던 상황에서의 목회를 위해 최근 실천신학계에 ‘예술목회’ 혹은 ‘문화목회’라는 개념이 크게 주목을 받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말하자면 목회에 대한 예술적-문화적 접근이랄까? 그런 점에서 이번에 박재관 목사님의 <설교, 영화로 말하면 안 되나?> 이 책은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읽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시키기 위해 영화와 설교를 서로 잘 연결시키고 있다. 영화설교라는 설교방법을 전략적인 접근으로 개척한 저자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모쪼록 많은 목회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영화설교를 배우고 실천하여,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적합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바르게 온전히 선포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저자는 ‘대안적 신론을 위한 예비적 연구’라는 표현으로 겸양의 태도를 취했지만, 이전의 수많은 신학자가 예비적으로 다루었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시도했던 동서양 종교의 만남과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도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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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름답다. 비너스와 같은 멋진 예술작품을 보여주고 있어서가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실존적 모습과 신앙적 고뇌를 가감 없이 잘 묘사해 주고 있어서 그렇다. 특히 이 책은 창세기의 연구에서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작은 이야기들을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시켜 주듯이 세심히 안내하고 있어서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창세기의 작은 이야기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크고 위대한 복음사건과 절묘하게 잘 연결시켜 주고 있어 더더욱 그렇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전능하신 엘 샤다이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더 나아가 무엇이 참 아름다운 삶인지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일 출고 
한국교회 교회 교육의 영역을 넘어서 한국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절히 교육의 새 방향을 잡아야 할지 숙고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전과 창의적 상상력을 제공해 주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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