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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봉때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 가장 새로운 답을 준다. 신학을 공부하며 늘 경험하는 놀라움이다. 초대 교부들이 고민했던 질문이 오늘 우리의 질문이기도 하고, 종교개혁자들의 통찰이 지금 우리에게 빛을 비춰 주기도 한다. 과거의 신앙 선배들과 현재의 우리가 만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새롭게 발견된다. 이런 마음으로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학생들과 만나왔다. 목원대학교에서 신학의 첫걸음을 뗐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논문에서는 토마스 토렌스의 삼위일체론과 기독론을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탐구했다. 지금은 아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아내와 아들 도현, 딸 루아와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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