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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동진

최근작
2011년 10월 <피의 굴레>

한동진

1972년생. IT계열 회사를 다니며 소설을 쓴다. 원안을 맡고 있는 동생 한상진과 함께 공동 집필을 하는데, 형제가 같이 창작을 한다는 점에서 엘러리 퀸을 연상시킨다.

『경성탐정록』은 2006년 인터넷 미스터리 동호회 <하우 미스터리>에 처음 공개한 단편 「운수 좋은 날」로 시작되었다. 설홍주, 왕도손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켜 셜록 홈즈의 패스티시임을 짐작하게 했던 첫 단편은 미스터리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단편’이라는 소문과 함께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007년 문예지 ≪파우스트≫에 「운수 좋은 날」과 「광화사」를 차례로 연재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미발표작을 더해 2009년 첫 번째 단행본 『경성탐정록』을 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뒤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구상하고 집필해 드디어 2년여 만에 『피의 굴레-경성탐정록 두 번째 이야기』를 발행하게 되었다. 이번 단행본에 수록된 작품도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의문의 사건들을 추리해나가는 설홍주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스케일 커진 사건, 새로워진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트릭이 전작보다 더한 만족을 전해줄 것이라 믿는다.

한국 추리소설사에 남을 명작을 쓰기 위해 지금도 머리를 모아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엘러리 퀸 한동진, 한상진 형제. 이들의 한국 미스터리 부흥을 향한 뜨거운 도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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