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일 방문자수 10만을 기록한 블로그 '게이입니다, 거의 부부입니다'로 인기를 얻었다. 2010년 『이기적인 러브』로 만화가로 데뷔했다. 2013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코믹에세이 『엄마가 아무리 나를 미워해도』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8년 영화화 되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유산은 빚 지옥』 『의리상 하는 교제로 48kg 빠졌습니다』 등이 있다. 2015년에 『줄어드는 비누』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8년 두 번째 소설 『꽃투성이가 된 숙녀들』을 출간했다. NHK '하트넷TV'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남녀노소, 성적 정체성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열성 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