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대우교수와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종교학을 만나면서 인간과 세상의 궁극적 의미 추구에 집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인문학 전반으로 학문적 관심을 넓혀왔다. 종교학을 비롯한 인문학 공부가 관념적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살아 있는 삶 안에서 구체화해야 한다는 원리에 부합하는 공부를 하려 노력해왔다. 인간과 세상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을 일반 대중과 나눌 수 있는 강의와 글쓰기에 애쓰는 삶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김수환 추기경에게 정의와 평화의 길을 묻다』(공저), 『서로와 모두를 위해 : 교황회칙 「모든 형제들」의 실천』, 『팬데믹과 한국 가톨릭교회』(공저),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자비에 관한 통합적 성찰』(공저),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갈 수 있을까-고통을 넘어 힐링으로』(공저), 『예수님의 길에서 만나는 이웃종교』, 『아이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한국유학사상대계10(종교사상)』(공저), 『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공저), 『종교의 세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인도인의 신비사상』이 있다.